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성욕풀때가 많은데..

.. . 조회수 : 12,254
작성일 : 2017-10-19 09:03:25
진짜 궁금해서요.
남성들은 성욕이오르면 풀곳이 많잖아요?
여자들은 왜 풀곳이없죠?
진짜 불공평한거같아요.
IP : 211.36.xxx.1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ㅇ
    '17.10.19 9:07 AM (223.62.xxx.79)

    많나요?합법적으로?

  • 2. 피아노맨2017
    '17.10.19 9:13 AM (211.36.xxx.77)

    남자들은 돈으로 매춘을 할 수 있지만 여자는 흔치 않네요. 하지만 마음 먹으면 여자한테 오히려 기회도 많지요.

  • 3. ㅈㅅㅂ
    '17.10.19 9:14 AM (220.72.xxx.131)

    대놓고 호스트 찌라시, 홍보용 명함, 카드 돌리고
    페미니스트 호빠 체험기도
    20대 커뮤에 당당히 올라오는데
    본인이 루트를 모르는 거죠.
    호빠계, 생일맞이호빠, 월급날 호빠
    20년 전에도 있었는걸요?

  • 4. mmmmmmmm
    '17.10.19 9: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들 성매매 불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쉽게 기꺼이 선택하죠..보통의 여자들은 쉽게 안하고(못하는게 아니라)..
    나이가 드니 성욕이 더 강해져서 횟수가 줄어들기는 커녕더 늘어나야 될것 같은데 이걸 풀 상대가 남편밖에 없는데 남편은 바쁘고 힘들고(그렇다고 나는 안바쁜가 안힘든가 나도 직장일로 바쁘지만)
    다큰 애들 집에 있는데 기구 사서 풀기도 그렇고..
    젊을땐 더 바빴는데 남편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대쉬했는데 ... 지금은 훨씬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다가도 어느날 불붙어서 진하게 하면 또 풀어지고..

  • 5. mmmmmmmmmmmmmmm
    '17.10.19 9:1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즉석만남 돈주고만남 이런거 다 싫어요. 지저분하구요. 범죄에 이용될수 있고 불법이구요..

  • 6. anjsi
    '17.10.19 9:29 AM (220.68.xxx.85)

    이건 또 어제 미역국 끓이기 오늘판인가요?
    그렇게 남녀 평등 좋아해서 왜 아들은 지 집에서 지 엄마한테 미역국 안 끓이냐더니
    이제 오늘은 성욕으로 판 까네.

    여자 남자 다 동등하니 이 사회여 여자도 남자처럼 똑같이 성욕 같이 풀곳을 만들라!
    이건가요?

  • 7. zzz
    '17.10.19 9:30 AM (118.176.xxx.202)

    수요와 공급의 법칙인거지
    정부에서 남자위해 매춘업소를 만든것도 아니고 뭐가 불공평해요? ㅋ

    호스트바 가세요.

  • 8. ..
    '17.10.19 9:34 AM (211.36.xxx.174)

    anjsi이분 뭔 저리 민감..;;;

  • 9.
    '17.10.19 9:40 AM (223.62.xxx.194)

    솔직히 맞는말이지 뭐

  • 10. ㅇㅇ
    '17.10.19 9:41 AM (110.70.xxx.145)

    불공평하긴욬ㅋㅋ

    지금 다음메인에 떴어요
    부산서 20대 에이즈여자 남자들과 성매매
    경찰이 그여자 성매수한 남자들 추적중이라고
    근데 그여자 낌새 채고 폰 싹 지웠다네요(폰앱)
    저번 중딩애에이즈건이랑 다른 사건이죠
    ㄷㄷ

  • 11. ㅇㅇ
    '17.10.19 9:42 AM (110.70.xxx.145)

    그리고 이여자 에이즈 걸린거 되게 오래 됐나봐요
    돈 없어서 성매매했다고
    알고도 한 거 같아요:;;;

  • 12. 어우
    '17.10.19 9:50 AM (61.255.xxx.48)

    에이즈... 진짜 어카냐 남자잘못걸리면 ㅡㅡ

  • 13. 기혼이시라면
    '17.10.19 9:54 AM (164.124.xxx.137)

    우머나이저나 새티스파이어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매우 핫한 아이템이에요.
    굳이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성욕을 해소 할 수 있는 상대방을 구할 필요 없어요.

  • 14. ..
    '17.10.19 9:59 AM (112.186.xxx.10)

    여자도 있어요. 호빠명함 번화가에 많고요.
    해외 원정도 나가던데요.
    여초카페같은데에 몇번이 좋았다
    이런 후기 올라오니 관심있으심 보세요.

    전 남자든 여자든 더러워서
    어쩌다 후기글 한 번 보고 기분나빠졌지만요.

  • 15. mmmmmmmmm
    '17.10.19 10: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 기구도 사고 싶은데 진짜 집에 둘 곳이 없어요. 그리고 애들도 있고 어디서 하겠어요.
    그리고 사실 기구말고 호빠말고 남편이랑 더 자주 하고 싶어요..

  • 16. 점점
    '17.10.19 10:0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이 사람 낚시 전문 맞나 보네요.

    그런데 정말 원피스녀 맞아요?
    엊르제 누가 물어보니 잽싸게 글 지우던데, 맞나요?

  • 17. 점점
    '17.10.19 10:04 AM (180.224.xxx.210)

    정말 이 사람 낚시 전문 맞나 보네요.

    그런데 정말 원피스녀 맞아요?
    엊그제 누가 물어보니 잽싸게 글 지우던데, 맞나요?

  • 18. ...
    '17.10.19 10:06 AM (1.236.xxx.107)

    사람차이겠지만
    남자는 욕구만으로 아무 파트너나 가능하지만
    여자는 아무한테나 욕구를 느끼지는 않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욕구만으로 남성을 상대하는 여자는 많지 안잖아요

  • 19. ㅇㅇ
    '17.10.19 10:12 AM (175.113.xxx.122)

    여자는 성욕이 거의 없잖아요.
    그보단 로맨틱한 감정을 즐기니...
    드라마나 로맨스 소설 같은 걸 읽으며 채우는거죠.
    평생 모쏠로 살아도 아무 불편 없는 여자분도 많아요.

  • 20. mmmmmmmmm
    '17.10.19 10: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성욕이 없는 분들 어쩔땐 부러워요. 하긴 제가 성욕이 없었으면 반대로 또 제 남편이 힘들긴 했겠지만요..

  • 21. Rossy
    '17.10.19 10:38 AM (164.124.xxx.137)

    윗윗분 여자가 성욕이 거의 없다니 너무 착각이 심하십니다 -_-;;;

  • 22. ....
    '17.10.19 10:48 AM (175.158.xxx.87)

    포털에서 다낭 23호라고 검색해보시길...여자들도 은근 공유해요

  • 23. mmmmmmmmmmm
    '17.10.19 11:2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음... 그런거 가르쳐주셔도 안갈거예요.. 남한테 몸 보여주는것도 싫고.. 잘한다는 보장도 없을것이고.. 무섭네요..

  • 24. mmmmmmmmmm
    '17.10.19 11: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음.. 검색해봤는데 ..그냥 쭉 우리남편이랑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25. ㅌㅌ
    '17.10.19 1:53 PM (42.82.xxx.115)

    밑에글 읽고보니 503이 생각나네요
    결혼은 안했는데 성욕은 풀어야갰고..
    아이들은 바다에서 빠져죽어나가는데
    비아그라 빼돌려서 환락의 밤을 보내고..

  • 26. 번데기 고자색히의 낚시글
    '17.10.19 2:17 PM (211.36.xxx.220)

    웬만한 여자는 “때”와 “데” 구별 가능하단다

    니가 그러니까 여자들이 안만나주지ㅉㅉ

  • 27. ...
    '17.10.19 4:12 PM (110.70.xxx.236)

    다낭 23호는 패러디 글이예요;; 남자들이 유흥하고 와서 자랑처럼 쓰는 글을 여자 버전으로 바꿔서 쓴 미러링요..

    남초 사이트에서 진짠줄 알고 퍼가서 욕하는거 보고
    비웃기도 하고요 그거 사실은 너네 얘기야 이러면서요
    여초에서는 23호 글에 남자 유흥 사이트처럼 댓글달고 놀아요
    거기가 핑크라는둥 이제 한국말도 좀 해서 누나 누나 한다는둥 유료회원만 볼 수 있는 댓글이라는둥ㅋㅋ 남자들이 동남아 가서 하는 짓 고대로 패러디하면서 노는거

  • 28. ㅇㅇ
    '17.10.19 5:32 PM (175.113.xxx.122)

    Rossy님.. 제가 30대 후반 싱글 여성이라...
    제 경우니까 착각은 아니죠.
    연애나 결혼 안하는데... 경험도 없고 하고싶은 생각도 없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저 같은 분들 많던데..
    결혼 한 사람들 중에도 억지로 하거나 거의 안하는 분들 많다고...
    또 성욕 있는 분이라도
    그렇게 막 남자들처럼 못 참아서 성매매 강간 성희롱 성추행 한다거나 그런 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748 전직 입학사정관이라며 질문받던 글 삭제하셨나요? 3 왜? 2017/10/29 1,196
743747 금수저지만 남성적인 매력이 좀 부족한 남친 29 dd 2017/10/29 10,138
743746 술 취해서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2 남편이 2017/10/29 907
743745 생리때 여행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7/10/29 2,384
743744 손수 만들어서 선물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16 선물 2017/10/29 1,722
743743 주변에 떡케익 배우는 사람이 많아요 7 제목없음 2017/10/29 2,961
743742 여윳돈이 이정도일때 5 송도신도시 2017/10/29 2,782
743741 멜로디온, 실로폰 같은 악기들 처리방법? 3 .... 2017/10/29 2,198
743740 썰전의 박형준에게 네티즌들이 단두대를 거론하고 있다 3 고딩맘 2017/10/29 1,441
743739 82에서 낚인적 있어요 5 또속는중 2017/10/29 1,701
743738 사주명리 통변의 진실 19 해수성 2017/10/29 6,300
743737 빨강 루즈 추천해주세요. 4 입술 2017/10/29 962
743736 행주100장, 수세미30장 있어요 ㅎㅎ 12 어흥 2017/10/29 4,299
743735 전기방석ᆞ전기담요1인용 5 궁금이 2017/10/29 1,762
743734 법무사가 더 청구한 것같은데 봐주세요 3 매수자 2017/10/29 1,155
743733 피부관리 받으러 다니는데 피부안좋다고 대놓고 그러나요 7 하루 2017/10/29 3,008
743732 시스템-문서화 덕후 노무현-문재인 지지자들 촛불파뤼 그후 7 ........ 2017/10/29 934
743731 대학 신입생 엄마인데요? 21 기말시험 2017/10/29 4,667
743730 이목구비 진한 분들 좋으시겠어요 24 얼굴 2017/10/29 7,985
743729 주말에 상봉역 끝내주게 사람많네요 ;; 5 2017/10/29 2,035
743728 촛불파티 자원봉사 후기.라는데.울컥 30 ㅇㅇ 2017/10/29 4,251
743727 요즘 서울날씨 어때요? 옷 뭐 챙겨가야 할까요 7 서울날씨 2017/10/29 1,261
743726 남편옷이라도 맘대로 고를수있다면 ... 6 옷옷 2017/10/29 1,648
743725 오.. 등산바지가 이렇게 편한 거였나요? 9 스포티룩 2017/10/29 2,949
743724 사진들)여의도촛불파티.사람들 진짜 많이 갔었네요 6 @ @ 2017/10/29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