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감정은 어떤건가요?

사랑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7-10-19 08:06:23
사랑을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말할 수 있나요?
IP : 110.70.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7.10.19 8:11 AM (223.62.xxx.169)

    그 사람 생각을 하면
    미소가 지어 지는 게 아니고 마음이 저리는 거
    걱정되고 자꾸 뭐든 해 주고 싶은 마음

  • 2. 그건
    '17.10.19 8:37 AM (175.209.xxx.57)

    나의 행복보다 그의 행복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거.

  • 3. 뱃살겅쥬
    '17.10.19 9:44 AM (223.62.xxx.104)

    흔한 말이지만 와닿았던 말이.

    매일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마음먹게 만드는 일..

  • 4. ..
    '17.10.19 9:54 A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투명하고 편안하고 다 알것 같은데도
    문득 새로워지고 또 궁금하고 계속 알고싶은 것
    내가 더 안좋아지고 불안해지는데 계속 이끌리는 사랑은
    개인적으로는 진짜 사랑은 아닌거같아요
    그저 낯선 유혹에 이끌릴 뿐인것 같은.
    진짜 사랑이라면 내가 그 사람을 만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고 세상이 좀 더 밝아보여야 돼요.

  • 5. ㅔ0
    '17.10.19 10:00 AM (175.113.xxx.122)

    사랑은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상술이고 판타지죠.
    저는 한번도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데..
    여기 82 게시판만 봐도
    남자 스펙 올리고 골라달라고 하고..
    이 남자든 저 남자든 상관없잖아요?
    사랑은 한 사람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치는건데....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독박살림을 시키고 시댁에서 설거지를 시키는지?
    결국 다 가짜인듯..

  • 6. ..
    '17.10.19 10:00 AM (211.203.xxx.105)

    투명하고 편안하고 다 알것 같은데도 
    문득 새로워지고 또 궁금하고 계속 알고싶은 것

  • 7.
    '17.10.19 10:01 AM (211.114.xxx.77)

    맨날 맨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보고만 있어도 좋고.

  • 8. ..
    '17.10.19 11:23 AM (112.217.xxx.251)

    매일 내가 좀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마음먹게 만드는 일..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 9. ㅌㅌ
    '17.10.19 1:58 PM (42.82.xxx.115)

    욕정의 다른부분
    고급스러운 포장지로 포장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015 연말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햄릿 vs 광화문 연가? 7 ... 2017/11/21 623
751014 커피무식자 원두 추천좀 해주세요 19 ㅇㅇㅇ 2017/11/21 2,784
751013 대화, 감정공유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1 .. 2017/11/21 520
751012 유세윤 아들 봤어요? ㅋㅋㅋ 25 제목없음 2017/11/21 23,364
751011 남욕은 해도 되지만 내욕하면 참지 못하겠어. 1 찰랑둥이. 2017/11/21 573
751010 아래 중등 게임 글과 관련하여... 6 밀당의 하수.. 2017/11/21 767
751009 [단독]“본청에서 찍어 ‘심리분석 (특별조사)’ 후 서울청에 넘.. 2 너희들! 2017/11/21 891
751008 남편..괜찮을까요? 15 ㅠㅠ 2017/11/21 4,571
751007 출근후 5분간의 행복 13 ... 2017/11/21 3,720
751006 cj택배 왠일이죠ㅠ 5 루비 2017/11/21 2,961
751005 인천 쉐라톤 그랜드 vs 영종도 네스트 6 호텔 2017/11/21 1,586
751004 변기 부속품 셀프 교체 쉬운가요? 5 궁금합니다 2017/11/21 2,920
751003 다스처럼 ㅋㅋㅋ 고딩맘 2017/11/21 487
751002 503번 디스크 4 .. 2017/11/21 1,460
751001 아침부터 고기 쇼핑 중 1 긔긔 2017/11/21 1,035
751000 중딩 아들이 게임암호 걸었다고 학교엘 안가겠답니다 31 쿨럭 2017/11/21 6,013
750999 고딩 시험기간중 방탄콘서트 간다네요 ㅠㅠㅠ 17 클라우디아 2017/11/21 3,045
750998 벨벳자켓 중년남자입은거 어떤가요? 14 와이프 2017/11/21 1,358
750997 요즘 바오바오 가방 드나요? 20 서울은 2017/11/21 5,610
750996 나이들면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26 머리 2017/11/21 8,812
750995 맥북 가정용으로 쓰기 편한가요? 3 ㅁㅁㅁ 2017/11/21 1,267
750994 그럼 미니오븐에 닭구이 맛나게 하는 법을 좀 알려주세요. 3 요리 2017/11/21 1,123
750993 공수처가 필요해. 공정위 공수처=공공의 쌍두마차 2 경제도 사람.. 2017/11/21 349
750992 귀순 북한병사, 의식 돌아왔답니다. 18 ... 2017/11/21 5,175
750991 줄리엣 비노쉬가 옷을 잘입어요. 비슷한 영화는? 5 패션 2017/11/21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