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감정은 어떤건가요?
말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말할 수 있나요?
1. 마음
'17.10.19 8:11 AM (223.62.xxx.169)그 사람 생각을 하면
미소가 지어 지는 게 아니고 마음이 저리는 거
걱정되고 자꾸 뭐든 해 주고 싶은 마음2. 그건
'17.10.19 8:37 AM (175.209.xxx.57)나의 행복보다 그의 행복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거.
3. 뱃살겅쥬
'17.10.19 9:44 AM (223.62.xxx.104)흔한 말이지만 와닿았던 말이.
매일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마음먹게 만드는 일..4. ..
'17.10.19 9:54 A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투명하고 편안하고 다 알것 같은데도
문득 새로워지고 또 궁금하고 계속 알고싶은 것
내가 더 안좋아지고 불안해지는데 계속 이끌리는 사랑은
개인적으로는 진짜 사랑은 아닌거같아요
그저 낯선 유혹에 이끌릴 뿐인것 같은.
진짜 사랑이라면 내가 그 사람을 만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고 세상이 좀 더 밝아보여야 돼요.5. ㅔ0
'17.10.19 10:00 AM (175.113.xxx.122)사랑은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상술이고 판타지죠.
저는 한번도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데..
여기 82 게시판만 봐도
남자 스펙 올리고 골라달라고 하고..
이 남자든 저 남자든 상관없잖아요?
사랑은 한 사람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치는건데....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독박살림을 시키고 시댁에서 설거지를 시키는지?
결국 다 가짜인듯..6. ..
'17.10.19 10:00 AM (211.203.xxx.105)투명하고 편안하고 다 알것 같은데도
문득 새로워지고 또 궁금하고 계속 알고싶은 것7. 음
'17.10.19 10:01 AM (211.114.xxx.77)맨날 맨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보고만 있어도 좋고.
8. ..
'17.10.19 11:23 AM (112.217.xxx.251)매일 내가 좀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마음먹게 만드는 일..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9. ㅌㅌ
'17.10.19 1:58 PM (42.82.xxx.115)욕정의 다른부분
고급스러운 포장지로 포장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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