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함에 대해///자기검증을 하게 되요
병원에서 성격때문이다는 말을 듣고
제 성격에 대해 너무 자기검증을 하는거 같아요.
겁이 많고 소심하고 부정적인면이 원래 잇엇던거 같긴한데
병원을 다니면서 공식적으로?
난 그런사람이라는 확증을 받은듯한 느낌이에요 ㅡㅡ;;
주변사람도 왠지 절 그런시선으로 보는거같고요.
제가 사실 이런경우를 겪을지 몰랏다해야 할까요?
저는 그런 성향이 잇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늘 마음공부?해왓는데
몸이 마니 아팟던거에 무너졋나봐요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이 잇나봅니다
옛날엔 주변사람이 안좋은 얘기를 해도
2정도의 데미지를 받고 그냥 넘겻다면
요즘은 6정도의 데미지를 받는거 같아요.
제가 좀 여리다보니 좀만 지나면 성격파악이
되서 제가 만만해보이나봐요
직설적으로 쏟아붇는
사람과 만나면 바로 표현해야 하는데
늘 상대가 쏟아부을때 갑자기
당황해서 순간 내문제만 보게 됩니다.
사실 그사람. 그때 그말의 문제점이 논리적으로 판단이 안되고요
(이게 시간이 지나서 생각이
난다는 거죠 ㅠㅜ )
옛날엔 주변사람들한테 그런말도 잘 털어놓고
제 성격의 부분을 마니 인정하려 하고 살앗는데
불안/우울증을 겪으면서 주변사람들이 거의 알게되어
이제 털어놓을 사람도 없네요. 걱정할까봐도 한몫
그리고 스스로 노력할려고도 마니 발버둥은 칩니다만
뭔가 늪에 빠진듯한 , 생각이 듭니다.
고치는것이 너무 어려워 (생각으로 안되기에)
주로 움직이면 생각이 마니 정리가 되니
그런방법으로 그때그때를 지나가지만
대인관계에서 오는 저의 소심함은
참 피곤하네요. ~
그때그때 잘 받아쳤으면 좋겟네요
아니면 속으로라도 잘 삭혀지던지~~
1. 몸이
'17.10.19 7:39 AM (1.176.xxx.41)아프면 더 예민하게 더
많이 아프게 느껴지는거는 사실이에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상대의 약점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약점을 본인이 크게 느끼면 금새알아채고
그약점을 인정하고 그냥 무시하면
알아채지 못합니다.
제딸이 키가작은데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없어요.
문제시 하지 않으니 상처도 없고
키큰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지냅니다.
불안과 우울을 느끼지 않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살아가는거죠.
행동할때만 나일뿐
생각은 내가 아니랍니다.
생각날때마다 움직이세요.
그리고 부당함에 대응해서 잘하지 못해도 말하세요.
자나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거울보며 그때상황에서 하고싶었던 말들을 뱉어내면서
연습하세요.
어느날 바로 즉시 부당한대우나 말에 육성으로 터지는 날이 옵니다.
자랑스런 나를 발견하는 날이 오실껍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말싸움 좀 잘합니다.
너잘걸렸다 하고 쫌쎈놈이면 더 재미집니다.
말싸움은 조리있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기싸움이지요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기에 일단 붙어보는겁니다.
항상 저는 제편입니다.
님이 응원하는 사람이 이깁니다.2. 가을
'17.10.19 7:50 AM (125.191.xxx.193)윗글님,
너무 감정적이지도,
그냥 배설하지도 않은
담담한 조언이 제가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뭔가 다 뻔히 알고잇는듯한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많아
이런글도 잘 안올리는데
저의 억눌린 감정들을 표현하고싶엇나봐요.
감사드립니다~3. 가을
'17.10.19 7:54 AM (125.191.xxx.193) - 삭제된댓글행동할때만 나일뿐 생각은 내가 아니다.
4. 가을
'17.10.19 7:58 AM (125.191.xxx.193)행동할때 나일뿐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은 늘 변하고 정직하지 못한데
그에 반해 행동은 굉장히 단순하고 정직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게 저의 계속된 화두같은 거엿는데 ,
뭔가 정리된 글을 보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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