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 우울증 무기력함..치료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작성일 : 2017-10-19 00:41:37
2438507
신경정신과? 대학병원? 개인병원?
심리상담소?
가족문제로 홧병이 있어 그 가족 대할땐 분노조절이 안되구요
우울증은 잘 모르겠는데 무기력이 심해요
항상 몸도 피곤하고 지쳐있고, 무기력하고 뭘 잘 못하겠고 하기도 싫고, 문제생김 심하게 스트레스 받고 도망가고 싶어지고, 자신감이 추락했어요 남 눈치도 많이 봐요 ㅠㅠ
치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75.223.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9 12:43 AM
(175.223.xxx.171)
그리고 한것도 없이 피곤하고 잠이 많이 와요
기억력도 감소한것 같고, 강박증처럼 같은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 30대인데요 ㅜㅜ
2. ..
'17.10.19 12:48 AM
(220.120.xxx.177)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심해지면 식욕이 과해지거나 혹은 식욕이 확 없어지거나..수면도 잠이 심하게 많이 오거나 심하게 불면이거나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상태로 변합니다. 일단 개인병원 중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시는 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3. 우선
'17.10.19 12:49 A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약물치료 필요해 보여요.
처음 2주 정도는 몸이 더 힘들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치료의 단계이니까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받아들이시면 점점 회복되실거예요.
4. ㅇ
'17.10.19 12:57 AM
(211.36.xxx.15)
홧병은 그 홧병의 원인이 되는 사람에게 의사표현 하기 전까지는 안 나아요.
나 좀 그만 괴롭히라
이젠 더 이상 싫다
그런 의사표현이요
5. ***
'17.10.19 5:05 AM
(59.10.xxx.208)
-
삭제된댓글
https://resilience.modoo.at/ 에 의논해보세요.
전체적인 방향에서 접근하면 의외로 빨리 일어설 수 있을거예요.
현재 상황 진단, 나와 내 주변사람들의 성격, 관계, 영양을 비롯한 환경 조절.. 트라우마 처리..그리고 대화법..
약물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으니 혼자서 고생하지 마시고 의논하세요.
6. ㅇㅇ
'17.10.20 12:45 AM
(125.182.xxx.173)
-
삭제된댓글
아휴...제가 39살에 홧병이 와서 몸에 신체증세도 잇고...지금도 사실 고생...
잠이 너무 오고 머리도 멍멍하고 열도 오르고 머리도 아프고...장난 아니였어요.
운동 시작하세요...수영을 했어요...전....
시간이 흘러 많이 좋아졌는데 여전히 양약 안먹고 버티니 많이 피곤하고 아프고 그래요...
운동하시고 정 힘들면 병원약 드시고....상담치료는성인은 잘 해결 안된다던데....
아프기전의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48709 |
샤워와 머리감기 따로 따로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
ㅡㅡ |
2017/11/14 |
2,038 |
748708 |
헬로우티비 쓰시는분 계신가요? |
인터넷 |
2017/11/14 |
187 |
748707 |
중학생 아들이 많이 피곤해 하는데 뭘 먹여야 되나요? 8 |
dd |
2017/11/14 |
1,617 |
748706 |
나이많은 남자와 결혼생활하시는분들 조언좀 주세요. 61 |
롤모델 |
2017/11/14 |
15,856 |
748705 |
배란 때 가슴이 뜨끔뜨금 살짝 통증이 있나요? 2 |
건강 |
2017/11/14 |
1,319 |
748704 |
성평등 개헌 카드 뉴스 공유해 봅세다. 4 |
oo |
2017/11/14 |
241 |
748703 |
김장할 때 채칼,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8 |
ㅎㅎ |
2017/11/14 |
2,161 |
748702 |
워킹맘이라 모임때 돈을 더 쓰게 되요 6 |
흠 |
2017/11/14 |
2,894 |
748701 |
드라이기 필립스와 jmw 고민이에요 14 |
헛 |
2017/11/14 |
4,037 |
748700 |
생리대 대란이네요 4 |
나트라 |
2017/11/14 |
4,272 |
748699 |
냄새없는 청국장 8 |
캐롤라인 |
2017/11/14 |
1,152 |
748698 |
끊어진 감나무집 그후 이야기 15 |
감나무집 아.. |
2017/11/14 |
4,051 |
748697 |
어쩜 논리적으로 말을 잘할까요? |
정말 |
2017/11/14 |
592 |
748696 |
금요일 저녁 기차타고 고척돔에 갈 예정인데요, 4 |
... |
2017/11/14 |
780 |
748695 |
지하철 극혐 아가씨... 9 |
그켬 |
2017/11/14 |
5,107 |
748694 |
부페에서 음식 싸간 글 .. 36 |
.. |
2017/11/14 |
17,109 |
748693 |
음식할때 한 컵은 몇 cc인가요? 3 |
... |
2017/11/14 |
3,940 |
748692 |
추자현은 시부모가 부모이상이네요. 38 |
... |
2017/11/14 |
24,358 |
748691 |
조윤선은 왜안잡혀요?? 2 |
ㅇㅇ |
2017/11/14 |
1,362 |
748690 |
시진핑 , 文대통령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43 |
고딩맘 |
2017/11/14 |
2,867 |
748689 |
직장건강검진 안받음 회사에 불이익있나요? 5 |
... |
2017/11/14 |
2,547 |
748688 |
저혈당인지 급격한 허기짐. 누구나 쉽게 느끼나요? 4 |
저혈당 |
2017/11/14 |
3,772 |
748687 |
현직 국회의원 5명에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9 |
고딩맘 |
2017/11/14 |
1,610 |
748686 |
민주당 권리당원 160만명...? 4 |
어머나 |
2017/11/14 |
1,078 |
748685 |
카풀로 3명을 실어나르는 일. 3 |
... |
2017/11/14 |
2,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