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으로써만 평가한다면요
이건희회장님이 탈세때문에 좀 이미지가 말이아니지만요;
기업인으로써만 놓고본다면
누가더우위에있을지요
전자회사를 세계1위로 올려놓으신분
vs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지평을 여신 김택진CEO
기업인으로써만 평가한다면요
이건희회장님이 탈세때문에 좀 이미지가 말이아니지만요;
기업인으로써만 놓고본다면
누가더우위에있을지요
전자회사를 세계1위로 올려놓으신분
vs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지평을 여신 김택진CEO
이건희는 부모가 잘 꾸려놓은거 물려받은거고
김택진은 스스로 1등한거고
저는 김택진사장이요
저기근데 부모가 물려준기업이라도
세계1위 전자업으로 키울수있나요?
;;
;
전 이건희 회장님!!
아무리 물려 받았다해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도 어렵기에....
둘의 차이라면 하나는 창업자이고 하나는 상속자..
물론 장사하는 사람을 이런 데 비교하기가 좀 뭐하지만,
하나는 나라를 세운 사람이고,하나는 왕의 아들로 태어나서 나라를 잘 다스리느냐 잘못 다스리느냐만
따져야 하는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과 이미 만들어진 유의 관리자는 창조자와 관리자의 차이만큼이나
애초에 비교대상도 못 되죠.
당연히 이건희 회장이죠.
아버지가 반대하던 반도체회사를 자기돈으로 인수하고, 그 당시 최고 기술을 가진 일본인 기술자를 주말마다 몰래 데려와서 직원들 교육시키고, 부인만 빼고 다 바꾸자라는 구호아래 지금의 삼성전자를 일으키신 분인데요.
반도체사업은 이병철이 한 것이죠.
전쟁으로 돈벌어서, 적산기업 인수하고 차관으로 공장지어서 남한의 제1부자가 된 이병철이
유일하게 자기 손으로 시작해서 성공시킨게 반도체죠.
병철언냐가 하고 싶었던것중 하나가 자동차였는데
물론 건희가 하긴 했으나 말아먹었죠. 운이 나빠서리..
결국 현재 현대자동차 잘 나가는걸 보면
병철언냐가 사업을 보는 눈은 정확했다고 밖엔....
현재 돈되는 주요 산업들중에서 삼성이 안가지고 있는건 자동차뿐...
전자와 보험(삼성생명) 이런 엄청 돈이 되는 미래산업을 80년대 당시에 꿰뚫어봤죠.
김택진이라는 이름 석자 오늘 처음 접하네요....
근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김택진씨도 아주 부자집 아들일걸요
아예 무->유 케이스는 아닌걸로 알아요
김택진과 윤송이 둘 다 초혼이었나요?
김택진은 재혼이죠
윤송이 때문에 가정이 깨졌나요?
아이는 없었나요?
원래 별거중이었을걸요? 윤씨가 엄청 매력적이긴했을테니 김택진이 가족두고 홀랑 빠졌을수도.
전처자식은 어디가 아프다는걸로 알아요
둘다....싫음.
게임산업은 우리나라에 얼마나 기여하나요?
외국 게임 수입하느라 나갈 외화 아끼는 정도요?
돈을 떠나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건 반도체쪽 아닐까요
외국인들이 코리아는 몰라도 삼성은 안다지요?
..님처럼 둘다 싫다는 분도 계시지만
삼성이 대단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