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매일 드라마 보네요

한심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7-10-18 22:10:53
월화 마녀의 법정
수목 당잠사
금토 고백부부, 보그맘
토일 블랙

헐@@
그닥 다 잼있어하지도 않으면서...ㅠㅠ
IP : 218.50.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7.10.18 10:12 PM (116.36.xxx.13)

    저두요. 일일드라마는 빼놓지않고 꼭 보고 언니가 살아있다 애청자였는데 끝나서 서운해요 ㅠ

  • 2. ..
    '17.10.18 10:14 PM (220.120.xxx.177)

    저는 님보다 더 많이 보네요-_- 본방은 못보고 틈날 때마다 몰아서 봅니다. 대신 몇 개는 틀어놓고 일 하면서 좀 대충 봐요.

    월화: 이번생은 처음이라, 사랑의 온도, 마녀의 법정
    수목: 부암동 복수자들
    주말: 황금빛 내 인생, 변혁의 사랑, 언니는 살아있다(종영), 더 패키지(이건 프랑스 풍경씬만 봄)

  • 3.
    '17.10.18 10:16 PM (121.149.xxx.226)

    그중 뭐가 가장 재미있나요?

  • 4. 저도
    '17.10.18 10:19 PM (180.230.xxx.96)

    요즘 드라마가 재밌네요
    월화 마녀법정
    수목 부암동
    금토 고백
    토일 황금빛

    그동안 드라마는 재미없는것만하고
    예능이 재밌더니
    재밌는 예능 다 끝나니 드라마가 하네요 ㅎㅎ

  • 5. ..
    '17.10.18 10:27 PM (220.120.xxx.177)

    사랑의 온도: 남녀간의 멜로를 좋아하시는 분들
    마녀의 법정: 법정 이야기, 약간 통쾌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부암동 복수자들: 약간 코믹하거나 복수 좋아하시는 분들 (근데 아직 복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진 않았어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일드 분위기가 좀 나긴 하는데 트렌디 하면서 재밌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황금빛 내 인생: 출생의 비밀 등이 나오는 전형적인 주말 드라마
    변혁의 사랑: 그럭저럭 볼만은 한데 딱 꼬집어 뭐라 특징을 말하긴 어렵네요

  • 6. 마녀의법정은
    '17.10.18 10:39 PM (218.50.xxx.154)

    순전히 정려원때문에 봐요. 연기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드네요. 정려원 연기 처음보는데 완전히 대박이더라고요. 저리 연기를잘했나...

  • 7. 휴식으로
    '17.10.18 10:46 PM (175.213.xxx.147)

    드라마 보시는 것은 좋지만 이상하게 나중에 남는 것이 없어요.
    원글님 개인적인 취미나 특기가 있는지요? 장래를 위해 뭔가 본인의
    타고난 재능을 살려보시면 어떨까요. 즉 매일매일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취미를...

  • 8. ,,
    '17.10.18 10:52 PM (125.178.xxx.37)

    부암동 복수자들 잼나요~

  • 9. 토토야
    '17.10.18 10:52 PM (124.54.xxx.77)

    저도요ㅎㅎ
    월화-마녀의 법정,이번생은 처음이라
    수목-매드독
    금토일-블랙,변혁의사랑,고백부부
    요즘 드라마 풍년이네요 ㅋ

  • 10. 저는
    '17.10.18 10:55 PM (218.50.xxx.154)

    이렇게 드라마 많이 본적이 첨이예요.. 프리랜서라 잠자는 시간빼고 모조리 일만하고 살거든요. 휴식시간에는 친구랑 한잔하거나 수다떠는게 전부였는데 이제 나이들어 그런가 나가는것도 힘들고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나봐요ㅎ

  • 11. ㄹㄹ
    '17.10.18 11:12 PM (220.92.xxx.83)

    요즘 재밌는 드라마가 너무많네요~^
    새로운 예능도 많이 하구요~~
    월화 정려원나오는거 (짬짬이 한예슬보구요
    수목 부암동 (매드독)
    주말 변혁의사랑 황금빛
    챙겨본다고 넘 바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385 보온기능전기포트(분유포트) 2 전기세 2017/10/19 991
739384 이래저래 503은 참 나쁘네요 10 ... 2017/10/19 2,026
739383 미국항공권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미국항공권 2017/10/19 1,093
739382 유투브 들을때 저절로 꺼지는 시간 예약할수 있나요? 1 불면자 2017/10/19 883
739381 자식의 마음 6 아침 2017/10/19 1,621
739380 꿀차 좋은데요~ 2 2017/10/19 1,110
739379 에어비앤비한국지사가있나요? 에어비앤비 2017/10/19 1,342
739378 일반고 출신이 외국어 전공할때 외고출신에 비해 많이 힘들까요? 8 외국어전공 2017/10/19 1,612
739377 내게만 외롭다 신경써라 호소 하는 시어머니 22 만만한가 2017/10/19 5,560
739376 독감주사 맞으면 혹시 당일날 좀 아픈가요? 6 2017/10/19 1,511
739375 안첤과 국당은 법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네요. 1 법좀 지켜라.. 2017/10/19 735
739374 적폐의 국민연금 사용법: 부조리한 투자 1 노동은 민초.. 2017/10/19 778
739373 사랑의 감정은 어떤건가요? 8 사랑 2017/10/19 2,034
739372 '이보다 더 슬픈 책은 없을거다'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책 있.. 35 2017/10/19 2,975
739371 합가 며느리의 외식과 용돈 vs 미역국 한 그릇 46 소탐대실 2017/10/19 7,512
739370 육아 도움의 조건들 22 행복 2017/10/19 4,640
739369 소심함에 대해///자기검증을 하게 되요 3 가을 2017/10/19 1,210
739368 숱많던 남편 머리숱이 갑자기 줄어들고 가늘어졌어요 6 40후반 2017/10/19 3,492
739367 미역국하니 생각나는거.. 6 ... 2017/10/19 1,588
739366 부부싸움 33 황당 2017/10/19 5,384
739365 참여연대, 강원랜드 부정채용 피해자 모아 손해배상 소송 나선다 2 샬랄라 2017/10/19 931
739364 결혼 후에야 그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것.. 뭐가 있나요? 18 ... 2017/10/19 8,188
739363 속초 당일치기 여행 가능할까요? 22 .. 2017/10/19 3,444
739362 자식에 대한 지원은 대학 졸업으로 끝 30 문부수기 2017/10/19 5,129
739361 아라비아 범랑 2017/10/19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