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작년은 안갔거든요. 선생님과 상담은 했는데.
제가 직장다니다보니 공개수업까진 못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중3인데 내일이 공개수업일인데 마침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휴가를 냈는데 겸사겸사 참석을 할까..싶기도 하고..
이제 곧 졸업인데 뭘 굳이 참석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내용을 보면 학부모 교육(학교폭력이나 자유학기제..)하고
수업 참관이긴하네요.
작년 재작년은 안갔거든요. 선생님과 상담은 했는데.
제가 직장다니다보니 공개수업까진 못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중3인데 내일이 공개수업일인데 마침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휴가를 냈는데 겸사겸사 참석을 할까..싶기도 하고..
이제 곧 졸업인데 뭘 굳이 참석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내용을 보면 학부모 교육(학교폭력이나 자유학기제..)하고
수업 참관이긴하네요.
3학년이면 안가죠 대부분
그러니까요.. 내용보니 1학년정도면 가면 좋을것 같은데.. 저는 안가도 될것 같은데. 남편이 쉬는데 안가냐고 뭐라고 해서.. 혼자 살짝 고민중이었거든요..
어떤 반은 1명 오셔서 엄마본인이 뻘쭘했다고...
에구. ㅋㅋㅋ 왠지 상상이 가는.. 오늘 아이한테 물어봤더니(선생님이 반아이들한테 내일 엄마오시는분 있냐고 했대서) 아무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냥 가지 말아야겠네요. 선생님도 젊은 남자선생님이라 제가 가면 불편해 하실것도 같고 ㅋㅋㅋ
고등학교때나 가야겠어요
애들이 싫어합니다...
6명 왔었어요
1교시후에 다들 갔는데 다른반보니 한명도 안온반이 대부분..
도 안가요 1학기때 두분 오셨다던데
12년간 매년가는데 고3은 1명이더군요 ㅎㅎ
중3이면 몇명와요
휴가내셨다면 갈것같아요 애가 우리엄마는 이정도로 나에게 관심이 있지않을까 생각할수도있을것같아서요
가정통신문이와서 중1동생보러가는김에가려고신청했는데저혼자 신청했다네요.민망할까봐 안갈까 싶네요
아는분중3은 혼자 갔다고 하시네요ᆢ못들어가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