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다음 주는 색깔 관용표현이 주제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하늘이 노랗다, 싹수가 노랗다
얼굴이 파랗게 질리다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ㅠ
영어표현이나 (하얀 거짓말) 속담보다는 일반적인 관용표현이 있을까요??
생각이 안 나요! 도와주세요 언니들!!!
알려주시는 분들,
오는 겨울 내내 유자차/율무차/오미자차 맘껏 드셔도 살 안 찌실 거예욧!
속이 시커멓다.
새빨간 거짓말
속이 까맣게 탔다
가슴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가슴이 퍼렇게 피멍이들다
무지개빛 청춘
서슬 퍼런
머리속이 새 하얗다
새빨간 거짓말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눈앞이 깜깜하다
새파랗게 젊은 놈들이
얼굴이 누렇게 떴네
이왕이면 다홍치마
눈앞이 캄캄하다
머리속이 하얘지다
서슬이시퍼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