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혼방된 니트 많잖아요
싸다고 샀는데 이거 정말 비추네요
한두번 입었는데 보플이 왕작렬해요ㅠㅠ
브랜드껀대도 그래요ㅜㅜ
아크릴이랑 모 혼방된 니트 이렇게나 보플이 많이 나나요
차라리 모랑 나일론만 들어간게 더 안날까요
아크릴 혼방된 니트 많잖아요
싸다고 샀는데 이거 정말 비추네요
한두번 입었는데 보플이 왕작렬해요ㅠㅠ
브랜드껀대도 그래요ㅜㅜ
아크릴이랑 모 혼방된 니트 이렇게나 보플이 많이 나나요
차라리 모랑 나일론만 들어간게 더 안날까요
저는 예전에 보세에서 니트를 샀는데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나더라구요.
세탁해도 안빠지구요.
보풀도바로 피죠?
저는 울소재 니트도 좀그렇던데요?
그래서 니트는 잘 안사게 돼요.
비싼거나 싼거나 보풀 다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캐시미어 캐시미어...하나봐요...ㅠㅠ
타임 모 100 가디건도 그래요
한번 입음 보풀자르는 기계로 안자르면 입질 못해요
그게 요즘 유행하는 모실 니트짜임이 보풀을 유발해요
유니클로에서 2만원 주고 산 모100 폴라는 세탁기에 뜨거운 물에
넣고 빨아도 그대로 예요..
캐시미어도 보풀 작렬이구요..
아크릴이 보풀이 안일어나는 재질 아닌가요? 가격도 더 비싸고.
잔 아크릴 백퍼는 입다가 잘라서 수세미해요.
그만큼 원사가 싸다는 거죠.
아크릴 안 들어가는 니트 찾기 진짜 어려워요
아크릴 들어가야 니트가 좀 더 가볍고 포근한 맛이 있죠.
캐시미어 넣을 거 아니면 아크릴 모 혼방이 가볍더라구요.
근데 역시 오래 입기는 어려워요.
모 자체가 보풀 생기는 거라서, 꼭 아크릴 들어갔다고 보풀 생기는 건 아니더라구요.
나일론 들어가면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띠어리에서 나일론으로 짠 니트 입어봤는데 무게 때문에 밑으로 촥 떨어지는 게 나름의 멋이 있기는 한데... 좀 무겁더라구요. 그 옷만 그런건가 모르겠는데. 근데 나일론인데도 수십만원 하길래 어쩐지 원가 생각 나서 못 삼 ㅎㅎㅎㅎ
아크릴 안 들어간 소재가 없어요.
니트류에는 아크릴이 꼭 들어가더라구요.
울100은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그런가봅니다
아크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저는 안사거든요
아크릴이 섞이면 일단 좀 저렴해보여요 제 가격이 얼마든간에
미끈미끈하고 그래서 절대 거르는 소재입니다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까지는 몰라도 아크릴은 모직을 흉내내는 옷 소재로 많이 쓰이더라구요
옷가게가면 소재부터 보고
생각보다 아크릴 안들어간 니트류 좀 보이네요
두번 사보고
아크릴 섞인건 이제 안사요.
캐시미어보풀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면, 울...100%여도 다 보풀생깁니다.
하긴 아크릴 보풀에 비할바가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사용하는거죠.
보온성,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 세탁성(물세탁), 마찰강도,
형태 유지...등
면, 울...100%여도 다 보풀생깁니다.
하긴 아크릴 보풀에 비할바가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사용하는거죠.
보온성,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 세탁성(물세탁), 마찰강도,
싼 가격, 형태 유지...등
1회용 면도기로 보풀제거해요.
평평한 바닥에 펼쳐 놓고 살살 밀어 준 뒤 테이프로
꾹꾹 눌러 주면 끝.
모든 옷이 다 그렇지만, 나름 관리 잘하면서 입으면
나름 괜찮은 섬유예요.
니트류는 아주고급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아크릴이섞인것으로 아는데
그럼 뭘입나요?
케시도 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