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디트로이트로 주재원가는데

도움부탁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7-10-18 09:46:48
맘에 드는 월세가 잘 없는데
집 사는건 어떨까요?
그곳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걱정이되네요
디트로이트에 대해 안좋은 소문도 많아서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75.124.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8 9:53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주재원나가면서 집살생각부터 하시다니. 관리는 어찌 하고 나중에 어떻게 파시려고요.
    그 지역이 험한데가 많으니 덕커덕 집부터 구하지마시고
    호텔이나 레지던스에서 지내면서 잘 알아보고 렌트구하세요.
    전임자가 사는 지역이 있을텐데 거기서 도움받는 경우 많던데요.

  • 2. .........
    '17.10.18 9:57 AM (66.41.xxx.203)

    과거 미시간 거주자로서....
    절대 디트로이트에서 집 구매마시고요 근교 Southfield 쪽에 렌트 구하세요.
    미시간이 폭망해서 몇년전까지 집 안팔린다는 소식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 3. 노~
    '17.10.18 10:12 AM (73.176.xxx.94)

    상황에 따라 주재원은 또 들어오라면 들어가야하잖아요.
    그냥 렌트로 하세요..

  • 4. ...
    '17.10.18 10:54 AM (69.181.xxx.100)

    예전에 미시간에서 잠깐 살았는데요,
    디트로이트 도시 자체는 범죄율도 어마어마하고 해서, 거기서 집사서 사는 한국분은 잘 못봤구요.
    주변에 학군 괜찮고 잘 조성된 서버브 도시들이 꽤 있을 겁니다.
    통근이 가능한 거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Troy, Novi 등의 도시가 학군이나 주변환경면에서 좋았던 것 같고...

    집은 아서라 이구요, (미시간은 집 사긴 쉽지만 팔기가 많이 어려울거예요. 미국은 워낙 넓어서 지역마다 부동산 사정이 매우 다릅니다.), 렌트조차도 지역 잘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주재원 먼저 하셨다 들어가는 분이라든지, 무조건 먼저 살아보신 분들께 조언을 얻고 구하셔야 해요.

    온라인으로 알아보시려면 추천드리는 사이트는
    missycoupons.com : 여기는 지역 게시판이 따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 구체적으로 질문하실수 있을거예요. 여자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일텐데, 남자들도 가입은 될거예요. 게시판 이용에 조금 제한이 있지만요 (자유게시판은 못쓰는 걸로 알아요)
    missyusa.com : 여기가 제일 트래픽 많은 사이트인데, 여기는 원칙적으로는 여자만 가입되고, 지역게시판은 따로 없어요.
    workingus.com : 여기는 남자분들 많은 사이트고 직장, 비자 등등 논의하는 곳인데, 위의 두 사이트처럼 활발하진 않은듯요. 가입 필요없어요.

  • 5. .....
    '17.10.18 11:05 AM (38.75.xxx.87)

    사는건 산다쳐도 나중에 팔기 힘들어요. 부동산업자 realtor 때문에 고생 많이 하고 집 staging 해야지, 오퍼 받고도 홈 인스펙션에 클로징 등등. 귀국준비 및 날짜 못 맞춰요. 렌트하세요.

  • 6. ...
    '17.10.18 11:58 AM (180.66.xxx.57)

    주재원가면서 집산다는 아이디어는 금시초문이네요.
    더구나 우중충한 디트로이트에...

    윗분 말씀대로 southfield 좀 사는 동네..
    트로이 노바이 정도 사시면, 큰 백화점도 가까우니
    시골 생활이 덜 답답하실거 같습니다.

  • 7. 무슨
    '17.10.19 9:48 AM (97.70.xxx.183) - 삭제된댓글

    바보같은 소린지..여기 집사면 세금 엄청 내야되구요 사고 팔때도 돈많이 들어요.주재면 렌트비 지원해줄텐테 뭐하러 집을 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43 우울하네요. 13 시부에게 들.. 2018/01/12 3,705
768142 피겨 페어팀...2년간 피나는 훈련 허사 되나요 19 ........ 2018/01/12 3,344
768141 갑자기 아버지가 눈이 안보이신다고.. 18 ㅇㅇ 2018/01/12 4,379
768140 2012년 추위 기억하세요?? 32 그해가최강 2018/01/12 5,795
768139 허동준, 음주사고후 "내가 누군지 아냐"에 야.. 16 샬랄라 2018/01/12 4,273
768138 팟캐스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여지는 건가요 2 잘될꺼야! 2018/01/12 758
768137 앞으로 불치병 있으면 여수로 가면된다고 하네요 6 다행이다 2018/01/12 4,096
768136 아주아주사소한팁 5 ... 2018/01/12 3,816
768135 가상화폐 문제 가벼이 볼게 아니예요. 26 .. 2018/01/12 5,011
768134 [더러움 주의]날추워 문득 생각난 아찔했던 경험 12 공유해봐요 2018/01/12 1,151
768133 집에 몰래 카메라 1 ..... 2018/01/12 3,260
768132 너무 추워서 길고양이들 어쩌나 했는데 4 야옹 2018/01/12 2,231
768131 영어회화 배우고 싶네요 아짐 2018/01/12 501
768130 회냉면 맛있는곳 아세요? 1 ㄱㅇ 2018/01/12 759
768129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 합니까? 20 겨울 2018/01/12 6,346
768128 서해산 문어 손질 4 .. 2018/01/12 583
768127 1987당시 조선일보는 별 일 안한건가요? 4 어머 2018/01/12 951
768126 오늘(1/12) 오후 3시 현재 국민의당 상황.jpg 14 오유펌 2018/01/12 2,048
768125 유부초밥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 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17 유부 2018/01/12 19,617
768124 북경오리도 싸네요~ 3 배고파 2018/01/12 1,022
768123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것은 체질인가요? 20 ... 2018/01/12 7,136
768122 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 움직임에 가상화폐 업계 '패닉' 8 샬랄라 2018/01/12 1,420
768121 코타키나발루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여행 2018/01/12 1,114
768120 40평 정도 되는집 난방온도 및 난방비 18 2018/01/12 8,465
768119 인천 국제공항이나 김포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꽃보다생등심.. 2018/01/12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