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겁이 좀 많아요.
,지방 소도시인데, 그 많은 치과들이 무통마취기도 있는데가 없고.
제가 치과공포증 있고, 오래된 브릿지 떼내고 . 브릿지 떼내면 대공사가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겠죠. 치조골 이식도해야해요.
저희엄마는 집앞에서 임플란트 10개정도하셨는데 1년걸리구 엄청 만족해 하시긴하네요.
전 앞니라 심미적인게 걸리거든요.
저두 1년잡아야 될거같은데. . .
서울은 서로 경쟁이 심해서그런지 싸더라구요. 앞니는 비싸려나요?
요즘 새로 나온 장비들도 많이 갖추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이런것도 한군데 정도 밖에 없는것 같은데 경험이 많지 않은것으로 보여져요.
비용은 또 비싸요.
한시간 거리의 대학병원도 무통마취기 없더라구요.
앞니라 개당250달래요.
차라리 시술경험많은 서울의 개인병원이 더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현명하신분들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빠지면 파는 스타일이라 일이 손에 않잡히네요.
덜아프게하고 치과 한번이라도 덜방문하고 끝내보려고 발버둥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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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하려면 서울로 가야할까요?
역시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7-10-18 09:26:15
IP : 14.48.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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