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크루즈 마치 엄마를 매니저처럼
1. 어머
'11.9.12 1:51 PM (180.67.xxx.23)이 애기 화장도 했나보이..;;;
2. 콩나물
'11.9.12 2:01 PM (61.43.xxx.155)알아서 잘 키우겠죠
저런것 보다 세돌도 안되서 한글 깨치게하고
4살우터 영어배우고 알파벳배우고..
초등학생때부터 입시 준비하는
우리나라의 일부 아이들의 삶이 더 아이답지 않아요.
립스틱 하나쯤이야...
저희애들도 핑크생 아이용 립스틱 하나씩 있네요,,,
'11.9.13 1:02 PM (110.14.xxx.164)쟤들도 상류층은 4살이면 중국어 에 별거다 배우더군요
우리만 그런거 아니에요3. 이쁘다
'11.9.12 2:04 PM (175.197.xxx.225)럭셔리 베이비
4. sandra
'11.9.12 2:06 PM (211.36.xxx.96)근데 클렌징 잘 안하면 아무리 좋은 원료로 만들었어도 입술 건조해지고 라인흐려지고 입술색도 죽을텐데..
5. --
'11.9.12 2:29 PM (116.125.xxx.58)저희애도 제가 화장하면 자기도 화장하고 싶어서 안달을 합니다.
한번은 하도 하고싶어하길래 립스틱만 살짝 발라줬는데 꼭 전체화장해놓은 것 같더라구요.
어른과 다르게 피부가 깨끗해서 더 그래보였나봐요.6. 전
'11.9.12 2:51 PM (175.124.xxx.32)어릴때 그 소위 말하는 빼딱구두가 신고 싶어서
내 신발에 돌을 넣고 신고 다녔답니다 ㅋㅋㅋ.
저 아이 너무 넘치다가 나중에 마약으로 가진 않겠죠? ㅠㅠㅠ7. 그렇죠
'11.9.12 3:29 PM (180.67.xxx.23)누구나 도가 넘칠까봐...노파심에..ㅋ
옆집 아줌마 같은 애정어린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8. .....
'11.9.12 3:50 PM (72.213.xxx.138)아이 답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화장 한다고 크게 잘못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웃어넘길 일 정도네요^^
9. 케이티 홈즈는
'11.9.12 10:35 PM (218.148.xxx.50)여전히...옷을 참 못 입는다는;;
ㅋㅋㅋ
'11.9.13 1:43 AM (110.10.xxx.82)동감~~~
저도 줘도 싫을 거 같아요.10. 한숨
'11.9.13 10:58 AM (119.149.xxx.175)아이를 왜 저렇게 키울까요?
케이티 홈즈는 결혼 이후에 활동도 그닥 안하고 그저 수리 엄마, 톰 와이프로 대외적으로 사진 찍히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를 더 낳아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한창 어리고 촉망받을 때 결혼했는데 그 이후에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사는지는 몰라도 뭔가 많이 갇혀있고 억제된 느낌이에요...
예전에 미드에서 잘 나갔는데....쩝...11. ^^
'11.9.13 11:48 AM (116.38.xxx.104)엄마의 포스도 보통은 아니네요^^
12. 어유
'11.9.13 12:34 PM (59.6.xxx.65)요 새침한 진짜 공주 아가씨
어릴때 요렇게 공주같았으니 크면 얼마나 왕공주가 될까요 ㅎㅎㅎ
정말 수리는 저쪽 피트졸리네 샤일로의 보이쉬한 모습대신 정말 여성스럽게 키우는듯해요
자존감 최고의 공주가 될듯 ㅋㅋ13. 김말랑
'11.9.13 1:37 PM (180.224.xxx.97)정말 케이티홈즈 도슨스크릭에서 완전 예뻤잖아요. 저 거기서 뿅 가서 팬됐는데,
탐 크루즈와 결혼한 것이 안락하고 화려한 생활을 보장해주긴 했겠지만,
예전의 그녀만의 매력은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그게 참 아쉬워요. 정말 반짝반짝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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