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꿈 꾸신 분들 후기 궁금해요

뭐든좋다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7-10-18 00:22:09
자다 깼어요.
기분 좋은,설레는 꿈을 꾸었어요.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왜 좋은 꿈은 금방 까먹는건지...특히 돌아가신 엄마꿈 ㅠㅠ)
슬쩍 검색해보니 재물보단 일의 성공에 관한 해몽이더라구요.
아침까지 기다려 남편 얼굴 보자마자 꿈을 강매했어요.

꿈보다 해몽이라지만..
진짜 꿈해몽처럼 이루어지는 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우리들의 우상 이니꿈이고
이니와 여러 대화도 나눠고
이니에게 우리모두가 하는 말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 해" 라는 말도 했어요^^
IP : 62.140.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8 12:23 AM (175.223.xxx.189)

    뉴스에서 보니
    로또 몇억당첨'들'까지 나오대요ㅎ

  • 2. ..
    '17.10.18 12:25 AM (180.66.xxx.164)

    이니꿈 두개꿨는데 한개는 아쉬운꿈이었는데 실제로도 좋은꿈은ㅈ아니었던거같구요 두번째꿈은 좋아요^^ 아직 먼 미래라 어떨지모른데 꿈속에서도 좋아고 지금 현재사항도 조짐이 좋아요 요건 나중에 후기올릴께요^-------^

  • 3. ...
    '17.10.18 12:26 AM (116.36.xxx.13)

    저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꿈 꾸고 로또샀는데 하나도 안됐고 그냥 평범한 일상이었어요

  • 4.
    '17.10.18 12:29 AM (121.130.xxx.156)

    몇번 꿨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로또 5천원
    퇴임한 대통령은 액수가 작다는 말이 있던데
    그때 그랬어요
    명박이는 현직에 꿨는데 당첨금 타도 기분나빠서
    복권 안했고요
    최근 꿈엔 근혜와 이니가 동시에 나왔어요
    ...복권 꽝
    쫓겨난 대통령이라 부정탔나봐요

  • 5. 뽀로롱
    '17.10.18 12:31 AM (39.118.xxx.59) - 삭제된댓글

    남편과 결혼전 연애할 때인데요
    남편은 그때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이었거든요
    꿈에 그당시 대통령이 바지를 벗어서 남편에게 입으라고 주더래요
    그후 시간이 좀 걸렸지만 공기관에 취직이 됐어요
    비슷한 꿈을 얼마전에 또 꾸었거든요
    지금 대통령으로
    그래서 직장에서의 좋은 일을 기대하며 로또 안사고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6. 뽀로롱
    '17.10.18 12:37 AM (39.118.xxx.59) - 삭제된댓글

    남편과 결혼전 연애할 때인데요
    남편은 그때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이었거든요
    꿈에 그당시 대통령이 바지를 벗어서 남편에게 입으라고 주더래요
    그후 시간이 좀 걸렸지만 공기관에 취직이 됐어요
    얼마전에 또 꾸었거든요
    그래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7. 저도
    '17.10.18 1:01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이니님이랑 같은 차를탔는데
    우리이니님이 힘들어보이는 제 손을잡아주셨어요
    무척피곤해 보이셨는데
    다리를 접은상태셨다가 제손을 잡으신후
    다리를 쭉펴고 편안하게 주무시길래
    저는 깨실까봐 문열고 조용히 나왔어요
    이눔에 조심성이 일을 망칩디다
    확 끌어안고 같이 누워잤어야하는디!!
    이주후 생애최초 복권이란걸 첨 샀는데
    여적까지 무소식입디다!!!
    이걸또저는 이니님께 누가될까봐 여적지
    아무한테도 말도 안했어요 헤헤

  • 8. 아이쿠
    '17.10.18 7:26 AM (211.186.xxx.139)

    전 추석연휴때 문대통령이랑 박원순시장이랑 같이나와서 시장님이 저한테 침을 놔주는 꿈을 꾸고 로또샀어요
    자동으로 4 개 수동으로 1개 샀는데 수동이 4 개 맞아서 5만원 짜리 당첨됐어요
    만약 문재인 대통령한테 침맞았으면 아마 2등이상 됐을거 같지 않나요? ㅋㅋ

  • 9. 사니좋니
    '17.10.18 8:51 AM (175.205.xxx.228)

    재수없이 ㄱ ㄴ 가 꿈에 나와서 금핸드폰을 주고 갔는데 꽝이었음
    탄핵되었을때라서 ^^

  • 10. 문재인대통령
    '17.10.18 11:38 AM (125.130.xxx.220)

    이 우리 큰아빠라는 황당한 꿈을 꾼후 로또를 샀는데
    오천원당첨.....그런데 교환한 로또가 또 오천원....지금 이렇게 5번째 교환하고 있어요..
    저도 끝이 궁금해요 이복권이 어찌 끝날지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025 두꺼운 패딩을 보통 11월 중순부터 입을까요? (사진) 4 40대추위 2017/10/20 1,637
741024 부암동 복수자들 내용이 7 ,, 2017/10/20 3,277
741023 알타리무 지짐 알려주신 회원님 이리 와 보세요 44 나만당할수없.. 2017/10/20 6,778
741022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2 내집마련 2017/10/20 2,404
741021 도도한 지인 배우고 싶어요 21 ... 2017/10/20 8,219
741020 4살 아이가 부르는 공룡 노래인데, 알려주세요. 5 공룡엄마 2017/10/20 1,226
741019 부산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어디인가요? 7 궁금 2017/10/20 1,246
741018 우울증복용했는데 너무 울렁거려요 4 땅맘 2017/10/20 1,313
741017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한글 페이지에 번호 넣을때.. 2 동그랑땡 2017/10/20 999
741016 자식 더 마음가고 하는건 절대로 들키지 마세요.. 7 ... 2017/10/20 3,866
741015 대체 어찌하면 영어 귀가 뚫릴까요? 33 휴... 2017/10/20 7,383
741014 이력서 파일은 어디에 있나요 1 답답해라 2017/10/20 399
741013 벌교 꼬막 1 .. 2017/10/20 968
741012 아이피엘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1 dd 2017/10/20 1,704
741011 망막쪽 잘 보는 병원... 5 ... 2017/10/20 1,484
741010 드라이크리닝하는옷중 1 ㅇㅇ 2017/10/20 436
741009 태국 40대 아줌마 혼자가도 될까요? 28 ㅍㅍ 2017/10/20 5,381
741008 코슷코 리졸브 쓰시던 분들 대체품으로 뭐 쓰시나요? 5 필요해요 2017/10/20 1,831
741007 물고기 키우시는분 도와 주세요~ 7 원글 2017/10/20 751
741006 솔직하게.. 어떤 자식에게 더 정이 가시나요? 18 .. 2017/10/20 5,505
741005 광주 사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려요 10 공항 2017/10/20 1,347
741004 “김치 여군 전쟁나면 몸 바쳐야” 여대교수 여성혐오 막말 10 richwo.. 2017/10/20 2,026
741003 아이허브에서 생강차 맛있는걸로 추천해주세요 222 2017/10/20 334
741002 24개월 여아. 사시같은데ㅜㅜ 7 미안해 2017/10/20 1,203
741001 이상하게 수지가 나오는 드라마는 32 ... 2017/10/20 7,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