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꿈 꾸신 분들 후기 궁금해요

뭐든좋다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7-10-18 00:22:09
자다 깼어요.
기분 좋은,설레는 꿈을 꾸었어요.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왜 좋은 꿈은 금방 까먹는건지...특히 돌아가신 엄마꿈 ㅠㅠ)
슬쩍 검색해보니 재물보단 일의 성공에 관한 해몽이더라구요.
아침까지 기다려 남편 얼굴 보자마자 꿈을 강매했어요.

꿈보다 해몽이라지만..
진짜 꿈해몽처럼 이루어지는 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우리들의 우상 이니꿈이고
이니와 여러 대화도 나눠고
이니에게 우리모두가 하는 말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 해" 라는 말도 했어요^^
IP : 62.140.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8 12:23 AM (175.223.xxx.189)

    뉴스에서 보니
    로또 몇억당첨'들'까지 나오대요ㅎ

  • 2. ..
    '17.10.18 12:25 AM (180.66.xxx.164)

    이니꿈 두개꿨는데 한개는 아쉬운꿈이었는데 실제로도 좋은꿈은ㅈ아니었던거같구요 두번째꿈은 좋아요^^ 아직 먼 미래라 어떨지모른데 꿈속에서도 좋아고 지금 현재사항도 조짐이 좋아요 요건 나중에 후기올릴께요^-------^

  • 3. ...
    '17.10.18 12:26 AM (116.36.xxx.13)

    저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꿈 꾸고 로또샀는데 하나도 안됐고 그냥 평범한 일상이었어요

  • 4.
    '17.10.18 12:29 AM (121.130.xxx.156)

    몇번 꿨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로또 5천원
    퇴임한 대통령은 액수가 작다는 말이 있던데
    그때 그랬어요
    명박이는 현직에 꿨는데 당첨금 타도 기분나빠서
    복권 안했고요
    최근 꿈엔 근혜와 이니가 동시에 나왔어요
    ...복권 꽝
    쫓겨난 대통령이라 부정탔나봐요

  • 5. 뽀로롱
    '17.10.18 12:31 AM (39.118.xxx.59) - 삭제된댓글

    남편과 결혼전 연애할 때인데요
    남편은 그때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이었거든요
    꿈에 그당시 대통령이 바지를 벗어서 남편에게 입으라고 주더래요
    그후 시간이 좀 걸렸지만 공기관에 취직이 됐어요
    비슷한 꿈을 얼마전에 또 꾸었거든요
    지금 대통령으로
    그래서 직장에서의 좋은 일을 기대하며 로또 안사고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6. 뽀로롱
    '17.10.18 12:37 AM (39.118.xxx.59) - 삭제된댓글

    남편과 결혼전 연애할 때인데요
    남편은 그때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이었거든요
    꿈에 그당시 대통령이 바지를 벗어서 남편에게 입으라고 주더래요
    그후 시간이 좀 걸렸지만 공기관에 취직이 됐어요
    얼마전에 또 꾸었거든요
    그래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7. 저도
    '17.10.18 1:01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이니님이랑 같은 차를탔는데
    우리이니님이 힘들어보이는 제 손을잡아주셨어요
    무척피곤해 보이셨는데
    다리를 접은상태셨다가 제손을 잡으신후
    다리를 쭉펴고 편안하게 주무시길래
    저는 깨실까봐 문열고 조용히 나왔어요
    이눔에 조심성이 일을 망칩디다
    확 끌어안고 같이 누워잤어야하는디!!
    이주후 생애최초 복권이란걸 첨 샀는데
    여적까지 무소식입디다!!!
    이걸또저는 이니님께 누가될까봐 여적지
    아무한테도 말도 안했어요 헤헤

  • 8. 아이쿠
    '17.10.18 7:26 AM (211.186.xxx.139)

    전 추석연휴때 문대통령이랑 박원순시장이랑 같이나와서 시장님이 저한테 침을 놔주는 꿈을 꾸고 로또샀어요
    자동으로 4 개 수동으로 1개 샀는데 수동이 4 개 맞아서 5만원 짜리 당첨됐어요
    만약 문재인 대통령한테 침맞았으면 아마 2등이상 됐을거 같지 않나요? ㅋㅋ

  • 9. 사니좋니
    '17.10.18 8:51 AM (175.205.xxx.228)

    재수없이 ㄱ ㄴ 가 꿈에 나와서 금핸드폰을 주고 갔는데 꽝이었음
    탄핵되었을때라서 ^^

  • 10. 문재인대통령
    '17.10.18 11:38 AM (125.130.xxx.220)

    이 우리 큰아빠라는 황당한 꿈을 꾼후 로또를 샀는데
    오천원당첨.....그런데 교환한 로또가 또 오천원....지금 이렇게 5번째 교환하고 있어요..
    저도 끝이 궁금해요 이복권이 어찌 끝날지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22 내가 밥안먹어 아기가 작다는 시어머니 17 후루룩국수 2018/01/12 3,928
767921 훌쩍 여행떠나기 한번이 어렵겠죠? 4 ㄱㄴㄷ 2018/01/12 1,280
767920 너무 외로워요.... . 10 2018/01/12 3,385
767919 잘 때 뭐 들으세요? 4 ~~ 2018/01/12 967
767918 70 80 년대에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내려갔나요? 14 영하 2018/01/12 2,707
767917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7살되는 남아.. 꼬마가 울먹거리네요.. 7 심리상담 2018/01/12 1,823
767916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48 마미 2018/01/12 4,297
767915 시댁에 대해서요 24 ㅇㄹ 2018/01/12 5,986
767914 부산에 눈 와서 어떤가요? 2 기역 2018/01/12 1,354
767913 파쉬 물주머니 12 ,, 2018/01/12 4,093
767912 대추씻으면 작은 것들 까만벌레일까요? 7 대추 2018/01/12 2,190
767911 내일 이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38 내일 2018/01/12 11,671
767910 부부탐정 기억나시는분 ㅋ 8 999 2018/01/12 1,704
767909 임산부 영양제 메슥거리고 무기력하면 안맞는거죠? ㅜㅜ 영양제 2018/01/12 522
767908 경제,재테크공부 하고싶은데 인터넷까페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8/01/12 1,195
767907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힘들어요 9 ... 2018/01/12 4,129
767906 내년 초5인데 영어학원 관련해서 자문 바랍니다. 5 영어 2018/01/12 1,527
767905 딩크 결혼이면 남녀 동일한 결혼비용이 양심적이겠죠? 25 .... 2018/01/11 5,441
767904 국민카드 포인트 5 .. 2018/01/11 1,253
767903 스타필드 다녀왔는데 일본꺼 고대로 배꼈네 45 부동산 2018/01/11 10,050
767902 남양 . 농심 제품에 대한 불매 SNS 반응 11 ... 2018/01/11 1,996
767901 미래가 너무 암담해서 걱정이에요 3 ... 2018/01/11 2,289
767900 홈쇼핑에서 산 먹거리 또 실패네요... 7 아놔 짜증 2018/01/11 4,978
767899 고 3되는 아이가 독감과 감기 이후에 밥을 잘 못 먹어요 3 못 먹어요 2018/01/11 1,311
767898 시누 남편생일 가야하나요ㅠ 26 클라이밋 2018/01/11 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