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마다 추석에 모든 식구 모여 정겹게 차례 지내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는 멘트와 함께 쪼그려 앉아 전부치고 만들고 난리치는 사진이나 동영상 한 번이라도 나오면..
제 친구는 꼭 그 해당 방송사에 다음날 전화하고 민원넣고 난리치네요
'죽고싶냐? 너도 10시간 쭈그려앉아 기름칠 얼굴에 써볼래..'
제 친구는 좀 힘든 명절 보냅니다. 시댁이 완고하고 시엄마가 힘든 분이라..
방송국에 전화하는걸로 명절 분풀이를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새 그런 뉴스가 확 줄은거 같아요. 제 기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