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사람의 목표치가 너무 높아서 계속 도전을 해도 오히려 경멸, 비웃음을 받는거 같더군요.

renhou7013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7-10-17 17:21:21


  ** 하나라도 이루지 못하고

     계속 실패만 하면서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할 때 말이예요...




     직장이든, 시험이든, 혹은 연인(미래의 배우자감)에 대한 목표치, 눈높이 등....


     (아무것도 안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현실에 안주[흔히 말해 못먹는 포도에 대해 어차피 시어빠진 포도 일거야라고

     합리화]하는 것에 버금갈 만큼이나 무모한 도전, 근성도 조롱감이 되는건 좀 모순같기도 해요)

IP : 210.218.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10.17 5:30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그사람 꿈에대해 조롱하고 성공하면 질투하죠

  • 2. 목표는비밀로
    '17.10.17 5:32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하세요. 그럼 남들이 모르는데 함부로 남의 목표가지고 비웃거나 조롱하지 못할겁니다. 남들 하는 말에 신경쓰지마시고, 본인 앞길 가시구요. 진로수정도 본인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정하세요. 남들이 인생에 도움될때 몇번 없어요.

  • 3. ㅌㅌ
    '17.10.17 9:08 PM (42.82.xxx.53)

    그사람이 욕심이 너무 커서 그런거 아닌가요?
    도달할만한 목표을 세우고 조금씩 나아가는건 못하고
    한번에 높은 목표를 이룰거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나중에 좌절하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그사람이 제일 힘들고 불쌍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55 한강물에 얼음이 둥둥 3 한파 2018/01/12 739
768154 영화같은거 볼때요..마이크나 이런게 보이는 ㅅ ㅣㄹ수?? tree1 2018/01/12 438
768153 안경 맞춰야겠죠? 1 고민 2018/01/12 526
768152 청양분수축제 소썰매 - 궁금해서 오늘 또 청양군청에 전화를 했어.. 4 슬픈 소 2018/01/12 505
768151 MB 청와대도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 4 드럽다. 2018/01/12 660
768150 운동할때 들을 신나고 힘나는 음악 추천해 주세요. 9 운동 2018/01/12 1,259
768149 케익 시트 만들면 고무처럼 되는 거 왜 그런거에요?? 1 ... 2018/01/12 474
768148 친구가 부러워서 눈물이 나신 분이 있나요?? 48 tree1 2018/01/12 19,316
768147 좋은분께서 저 도와주시려고 했는데.. 스스로 바보같이 기회를 놓.. 5 ..... 2018/01/12 1,834
768146 문파들 대단함. 조선일보 옥외광고도 할거 같음. 49 ........ 2018/01/12 4,393
768145 원래 부부끼리 투자 어떻게 하세요?!?! 2 근데 2018/01/12 1,205
768144 할배 강아지 뒷다리 근육 어떻게 유지 시켜줄까요? 5 ... 2018/01/12 2,708
768143 팩트체크-36억 쓴 박근혜 억울? 특활비 '가짜뉴스' 확산 가짜뉴스 지.. 2018/01/12 415
768142 총리 평창 티켓 사달라. 요청에도 기업들 반응 '싸늘 21 ........ 2018/01/12 3,788
768141 수개표 청원 1월28일까지 1 수개표 청원.. 2018/01/12 358
768140 분당 한솔고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4 고1맘 2018/01/12 1,126
768139 세월호는 수백명 죽고도 다들승진하지 않았나요?? 1 ㄱㄴㄷ 2018/01/12 536
768138 원래 대형 게시판 운영자 비난하면 강퇴 당하나요? 1 눈팅코팅 2018/01/12 423
768137 박지성, 어머니 영국서 잃고 큰 슬픔 '교통사고' 16 ㅇㅇ 2018/01/12 26,182
768136 서울분들은 결혼몇년만에 내집마련하셨나요? 7 ㅠㅡㅡ 2018/01/12 2,386
768135 친정엄마가 절 질투한 걸까요? 24 2018/01/12 9,804
768134 새집 난방할때요 3 난방절약 2018/01/12 810
768133 나이가 많이 먹긴 먹었나봅니다. 국내여행 갈만한곳이 없내요. 5 아아아 2018/01/12 2,884
768132 명절에남편애들만 보내는집 7 명절 2018/01/12 2,499
768131 이 브랜드가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1 ㅇㅇ 2018/01/12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