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면 불쌍한 사람들한테 가는거에요 ?
1. 거기
'17.10.17 3:52 PM (116.127.xxx.144)정말 거지같은거 밖에 없던데요?
사려고 가봤더니....뭐 쓰레기장인지 구분이 안될정도.
저라면 차라리
그냥 동네 폐지할머니 주겠어요.
요새는 옷을 수출 안해서...옷도 수지가 안맞다고 뉴스에서 보긴했지만요.2. ..
'17.10.17 4:05 PM (121.125.xxx.209) - 삭제된댓글물건 들어오면.. 좋은 것은 금방 빠져서 그렇지,
아무 시간대에 가서 좋은 게 남아잇기를 기대하면 안 되죠.
옷에 돈 들일 수 없는 집은 거지같거나 말거나,
사이즈만 맞으면 사서 입힐려는 집들이어서,
기왕 좀 더 좋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사죠.
많이 기증할 수록 좋은 게 많죠.
요새는 워낙 쇼핑몰, 스파 브랜드 등에서 싸게 팔아서, 명품 수준의 좋은 거 아니면
빼돌리지도 않을 거예요.
점점 그야말로 중고 물건 순환의 개념이 되어가죠.3. ..
'17.10.17 4:07 PM (121.125.xxx.209) - 삭제된댓글물건 들어오면.. 좋은 것은 금방 빠져서 그렇지,
아무 시간대에 가서 좋은 게 남아잇기를 기대하면 안 되죠.
옷에 돈 들일 수 없는 집은 거지같거나 말거나,
사이즈만 맞으면 사서 입힐려는 집들이어서,
기왕 좀 더 좋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사죠.
많이 기증할 수록 좋은 게 많죠.
요새는 워낙 쇼핑몰, 스파 브랜드 등에서 싸게 팔아서, 명품 수준의 좋은 거 아니면
빼돌리지도 않을 거예요.
점점 그야말로 중고 물건 순환의 개념이 되어가죠.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 때는 세탁을 해서 보내는 집도 많고,
쓰레기 할머니한테 주는 집은 그냥 곰팡이 난 물건이랑 젖은 옷, 안 반 옷.. 이랑 섞여서..
내 옷도 망가집니다.
아쉬운 대로 지금은 아름다운 가게..가 가장 물건을 잘 순환시킨다 보면 돼요.4. ..
'17.10.17 4:10 PM (121.125.xxx.209) - 삭제된댓글물건 들어오면.. 좋은 것은 금방 빠져서 그렇지,
아무 시간대에 가서 좋은 게 남아잇기를 기대하면 안 되죠.
옷에 돈 들일 수 없는 집은 거지같거나 말거나,
사이즈만 맞으면 사서 입힐려는 집들이어서,
기왕 좀 더 좋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사죠.
많이 기증할 수록 좋은 게 많죠.
요새는 워낙 쇼핑몰, 스파 브랜드 등에서 싸게 팔아서, 명품 수준의 좋은 거 아니면
빼돌리지도 않을 거예요.
점점 그야말로 중고 물건 순환의 개념이 되어가죠.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 때는 세탁을 해서 보내는 집도 많고,
쓰레기 할머니한테 주는 집은 그냥 곰팡이 난 물건이랑 젖은 옷, 안 반 옷.. 이랑 섞여서..
내 옷도 망가집니다.
아쉬운 대로 지금은 아름다운 가게..가 가장 물건을 잘 순환시킨다 보면 돼요.
아름다운 가게도.. 생산한지 5년이 넘은 옷..
많이 입어 닳은 옷..인데, 브랜드도 하급이거나 없는 옷은..진열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왜 꾸역꾸역 진열을 해서.. 이미지를 망치는 지.
물건이 없더라도.. 좋은 상태인 것들만.. 진열을 하는 게 낫다고 봐요.5. ..
'17.10.17 4:11 PM (121.125.xxx.209) - 삭제된댓글물건 들어오면.. 좋은 것은 금방 빠져서 그렇지,
아무 시간대에 가서 좋은 게 남아잇기를 기대하면 안 되죠.
옷에 돈 들일 수 없는 집은 거지같거나 말거나,
사이즈만 맞으면 사서 입힐려는 집들이어서,
기왕 좀 더 좋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사죠.
많이 기증할 수록 좋은 게 많죠.
요새는 워낙 쇼핑몰, 스파 브랜드 등에서 싸게 팔아서, 명품 수준의 좋은 거 아니면
빼돌리지도 않을 거예요.
점점 그야말로 중고 물건 순환의 개념이 되어가죠.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 때는 세탁을 해서 보내는 집도 많고,
쓰레기 할머니한테 주는 집은 그냥 곰팡이 난 물건이랑 젖은 옷, 안 반 옷.. 이랑 섞여서..
내 옷도 망가집니다.
아쉬운 대로 지금은 아름다운 가게..가 가장 물건을 잘 순환시킨다 보면 돼요.
아름다운 가게도.. 생산한지 5년이 넘은 옷..
많이 입어 닳은 옷..인데, 브랜드도 하급이거나 없는 옷은..진열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왜 꾸역꾸역 진열을 해서.. 이미지를 망치는 지.
물건이 없더라도.. 좋은 상태인 것들만.. 진열을 하는 게 낫다고 봐요.
폐기해야 할 것들도 꽤 많아요.6. 지역까페 들어가시면
'17.10.17 4:57 PM (223.62.xxx.190)아마 고아원이나 영아원에 연결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저희 지역 까페는 제휴된 기관이 있더라구요
뭐 그래서 중소기업 하시거나 하는 분들 새물건도 보내시고 돈도 보내시고
아이들 장난감 물건 세탁해서 보내시고 그러던데요.7. 15주년
'17.10.17 11:25 PM (122.36.xxx.95)오늘이 아름다운가게 15주년 되는 날이었어요. 매년 정기 나눔이 기본적으로 있구요 그 외 다양한 특별 나눔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세히 나와요.
15년 동안 400억원의 나눔을 한 비영리단체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9305 | 일자리 창출많이한다는데 3 | ss | 2017/10/18 | 937 |
739304 | 벌집꿀이 1년이 넘었는데 버려야 되나요? 9 | Rnf | 2017/10/18 | 2,543 |
739303 | 저는 자고 일어나서 이른아침에 5 | 82cook.. | 2017/10/18 | 2,195 |
739302 | 녹슨 무쇠팬 구제해주세요 8 | ㅇ | 2017/10/18 | 2,140 |
739301 | 커피 안마시면 머리 아픈 증상 어떡하죠 8 | ... | 2017/10/18 | 2,619 |
739300 | 여행 때문에 피임약을 먹었는데.. 1 | ㅇㅇㅇㅇㅇ | 2017/10/18 | 1,666 |
739299 | 게으른 아들때문에 돌아버릴것 같아요 32 | 게으름뱅이 | 2017/10/18 | 7,931 |
739298 | 여기 일부 사람들 정말 역겹네요 87 | ........ | 2017/10/18 | 15,181 |
739297 | (제목수정) 포장이사 보통 어느정도 (이삿날)날짜 앞두고 계약하.. 3 | 이사는 어려.. | 2017/10/18 | 927 |
739296 | 중3인데 학부모 공개수업 다들 가시나요? 11 | .. | 2017/10/18 | 1,966 |
739295 | 현대백화점 vip 전용 라운지는 얼마나 구매한 이력이 있어야 되.. 3 | ... | 2017/10/18 | 4,210 |
739294 | 양파즙은 당 걱정 안해도 될까요? 2 | ,,, | 2017/10/18 | 2,457 |
739293 | (펌) 밤새는 냥이 9 | ... | 2017/10/18 | 2,623 |
739292 | 방송장악과정 | .. | 2017/10/18 | 449 |
739291 | 데코라인 책상 쓰시는분 계신가요? 1 | 아일럽초코 | 2017/10/18 | 753 |
739290 | 인터넷으로 일본어강의 어느싸이트에서 3 | 1111 | 2017/10/18 | 968 |
739289 | 유닉스 헤어롤 이런 거 사면 잘 쓰게 될까요? 1 | .. | 2017/10/18 | 1,175 |
739288 | 집 팔려니 심란허네요 25 | 심란 | 2017/10/18 | 9,589 |
739287 | 저는 김말이를 끊을수가 없어요...ㅜ.ㅜ 21 | natali.. | 2017/10/18 | 7,772 |
739286 | 리얼치즈라면 어떤가요 3 | 맛 | 2017/10/18 | 1,096 |
739285 | 드라마 설정 비슷한거 3 | .... | 2017/10/18 | 731 |
739284 | 지금 전문대 접수한후 합격하면 3 | 대학입시 | 2017/10/18 | 1,857 |
739283 | 재판에 출석합니다. 어떻게 준비할지 ,, 법 아시는 분 도움주세.. 17 | 재판 | 2017/10/18 | 2,460 |
739282 | 온수매트 고민중인데 써보신 분 조언 좀.. 18 | 돌돌엄마 | 2017/10/18 | 3,875 |
739281 | 화장실유리거울 청소 잘되는법 뭐지요? 12 | 알려주세요... | 2017/10/18 | 3,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