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친정부모님한테 너무 잘해요..
남편이 워낙 싹싹하고 때 묻지 않은 예쁜 심성을 가졌어요.
친정부모님을 자기 부모님 여기듯이 해요.
마치 며느리들이 처음에 예쁨받으려고 하는 행동들을
저희는 남편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처가집을 만났어도 사랑받았을 사위에요.)
친정부모님도 아들 한 명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으신가봐요.
그런데 저는 종종 마음이 편치 않고 신경이 곤두섭니다.ㅠㅠ
혹시라도 저희 부모님이 선을 넘는(?) 발언을 하실까봐서요.
가령.. 나이들어 힘없어지면 너희가 있어서 걱정 없다~
이런 말씀은 ㅜㅜ 저는 너무 민망스럽고 안 하셨음 좋겠는데.. 아직 1년도 안 된 사위 앞에서...
그걸 또 남편은 허허 웃으며 나중에 해외여행 보내드리겠다고 답변합니다.
남편이 너무 잘 해 드리니
저희 부모님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실까봐 은근 걱정입니다.........
중간자 역할을 좀 해야 할까요?
1. 00
'17.10.17 1:45 PM (211.42.xxx.241)그렇게 5년정도 됐는데 ㅋㅋ 이제는 서로 넘 편하게 말하고 지내요 ㅋ누가 누구한테 더 잘하는 관계 아니고 진심으로 서로 잔소리하는관계랄까 ㅋ남편혼자 엄마아빠 모시고 여행도 갑니다 ~저는 이제 그려려니 해요
2. ...
'17.10.17 1:45 PM (121.166.xxx.12)중간자 역할하면 좋죠 근데 경우없는 분들은 아닌것같아요~ 원글님은 복 받으셨네요^^
3. ...
'17.10.17 1:46 PM (116.120.xxx.56)염치 없으시네요
뼈빠지게 반듯하게 키우신 부모님을
놔두고 1년도 안된 사위한테 참 별스럽네요
따님께서 두 분께 선 그어 드리세요
효도는 본인 자식에게 받으시라고요
남의자식에게 부담주지 마시라 하세요
제 시부모님 며느리인 저한테 엄청
푸쉬하세요. 정작 본인 딸과 사위한테
온갖 정성 다 쏟으신 분들인데 참 어이없고
염치 없으세요. 물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만
할꺼예요4. ,,
'17.10.17 1:46 PM (70.191.xxx.196)네. 님이 중간에서 부모님 단속을 좀 하셔요.
저는 외국에서 살아서 잘 몰랐는데, 우리 부모님도 그렇더라고요. 동생이 결혼하고서 제부가 그리 잘 하는데
울 오빠보다 더 아들처럼 가까운 곳에 차로 모셔서 같이 가 드리고 등등.
그러니 제 동생도 약간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부모님이 기대려고 하시니까. 그래서 단속을 했다고 하네요.
특히 결혼 한 지 1년도 안 된 무렵이라 민감했다고 해요.5. .사위
'17.10.17 1:55 PM (1.216.xxx.27)1년도 안된거면 . .
시간 지나면 절대 그렇게 안할껄요.6. 단속하세요
'17.10.17 2:03 PM (223.39.xxx.45)속으로 허걱했겠어요
7. 이제 1년임 단속안함
'17.10.17 2:10 PM (223.39.xxx.45)앞으로 거리두게됩니다
8. 흠
'17.10.17 2:14 P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근데 남편이 친정부모에게 잘하면 시부모님께도 똑같이 잘하지 않나요?
우리 남편이 님 남편처럼 딱 그래서 처음엔 좋다 생각했는데 이게 갈수록 부부중심이 아니라 부모님중심이 되어버리더라고요.9. ㅡㅡ
'17.10.17 2:24 PM (119.70.xxx.204)자기가 잘한만큼
와이프도 자기부모님께 잘하길바라죠
못하는거같음 이해못하고요10. 시부모님께도?
'17.10.17 2:24 PM (175.213.xxx.147)그 정도로 효자인가요? 원글님께서 중간 역할 해주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11. ...........
'17.10.17 2:39 PM (175.192.xxx.37)남편이 친정부모에게만 잘 하고 자기 엄마 아빠에게는 잘 하지 않았으면 좋겟나봐요.
원글님이 시집에 잘 하면 된다 이런 얘기는 없네요.12. 원글
'17.10.17 2:51 PM (211.36.xxx.73)저도 남편 시댁에 잘 하긴 해요^^;; 그래도 남편 정도는 아닙니다. 끝까지 잘 할 자신 없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남편은 본가 가는 것 보다 처갓집 가는 걸 더 좋아하고 정작 본인은 효자타입은 아닙니다. 참.. 제가 복을 많이 받았나봅니다..
우리 부모님 사위맞아서 너무 신나신 마음은 잘 알겠어요.
저라도 저런 사위 맞이하면 너무 좋을 것 같거든요.
사위는 명백하게 아들이 아니다, 손님으로 대해달라고 했어요.13. ..
'17.10.19 6:0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남편 바보같네 힘들게키운 지부모 놔두고 쯧쯧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40448 | 자식 외모 객관화 안되시나요? 26 | ㄱㄱ | 2017/10/22 | 11,561 |
| 740447 | 저녁에 한시간 걷는거 살빼는데 도움 될까요? 6 | .... | 2017/10/22 | 4,433 |
| 740446 | 김지미 얼굴이 참 특이하네요 15 | .. | 2017/10/22 | 6,785 |
| 740445 | 돋보기 중독 3 | 노안 | 2017/10/22 | 2,014 |
| 740444 | 여의도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2 | 추천 | 2017/10/22 | 1,256 |
| 740443 | 글리콜산 크림은 그럼 괜찮을까요? | 혹시 | 2017/10/22 | 826 |
| 740442 | 정말로 추억만으로 살수 있을까여 5 | ㅇㅇ | 2017/10/22 | 1,760 |
| 740441 | 곧 11월인데 왜이렇게 덥죠? 6 | 덥다 | 2017/10/22 | 3,119 |
| 740440 | 본인 생일날은 어떻게 보내세요? 16 | 와이프 | 2017/10/22 | 3,068 |
| 740439 | 영화 공범자들보고 감정이입되니... 1 | ㅁㅁ | 2017/10/22 | 920 |
| 740438 | 오늘은 정말 죽고 싶어요 28 | ㅠㅠ | 2017/10/22 | 19,101 |
| 740437 | 네이버 실검1위 다스. 순식간에 없어졌네요 6 | 대단 | 2017/10/22 | 1,275 |
| 740436 | 핸폰 일시정지 시키고 출국해도 카톡은 되지요? 7 | 궁금 | 2017/10/22 | 3,227 |
| 740435 | 이태리 남부투어 7 | 남부투어 | 2017/10/22 | 1,971 |
| 740434 | 수원역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2 | 79 | 2017/10/22 | 957 |
| 740433 | 박수홍은 참 싹싹하네요.. 5 | ... | 2017/10/22 | 4,414 |
| 740432 | 댓글수사 대비 '가짜서류·사무실' 꾸민 박근혜 국정원 7 | 샬랄라 | 2017/10/22 | 1,279 |
| 740431 | 아울렛 다녀왔는데... 3 | 에브리데이 .. | 2017/10/22 | 2,981 |
| 740430 | 머리 매일 감아도 가늘어지지않을 방법. 없을까요? 27 | ㅇㅇ | 2017/10/22 | 6,465 |
| 740429 | 50대 이상 분들 중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하셨나요? 2 | ㅇㅇ | 2017/10/22 | 2,415 |
| 740428 | 카톡프로필에 이 글귀가 잇다면 5 | 플필 | 2017/10/22 | 4,685 |
| 740427 | 런닝머신이나 헬스기구 빌려본분 계신가요?? 3 | ㅠㅠ | 2017/10/22 | 1,170 |
| 740426 | 식빵 밀봉하면 냉장고에 넣어도 될까요? 12 | 식빵 | 2017/10/22 | 2,727 |
| 740425 | 영어고등 내신이요. 10 | 저 궁금해서.. | 2017/10/22 | 2,166 |
| 740424 | 저녁세안후 화장품 종류 몇가지 바르세요? 4 | 미으 | 2017/10/22 | 2,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