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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뻔뻔 조회수 : 25,732
작성일 : 2017-10-17 13:19:47
조경수는 "그 지인이 어느 날 날짜를 잡아서 부도를 내버렸다. 모든 책임이 나에게 돌아왔다. 이후 덩치 큰 남자들이 나를 찾아왔다. 집에도 찾아오고 심지어 일하는 곳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결국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가족을 초청할 계획을 세웠다. 아내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위장 이혼을 했다"면서 "하와이로 갔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64042
IP : 175.223.xxx.14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10.17 1:23 PM (122.40.xxx.105)

    잘 크는 자식들 보면 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것인 줄 모르는 지.

  • 2. 헐....
    '17.10.17 1:26 PM (1.238.xxx.39)

    새해인데 아버지한테 인사라도 해야지! 가 아니라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들어오고 건강해라!!했어야지
    공연 한번 찾아가고 그 오랜 앙금이 다 풀렸을거라 생각하고 바로 아들 노릇 하라니
    나라도 화가 나겠네....헐....
    그럼 공연장에서 사람 많은데 왜 왔냐고? 성질 부렸을까?
    세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게 아니라 잘못한 당사자가 위장이혼 탓만할게 아니라
    빚 독촉받는 부인과 아이들 버리고 혼자 도피해서 결혼까지 한 당사자가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 일 아닌지??
    각종 매체에 본인 위주의 변명만 할게 아니라!!!!

  • 3. ==
    '17.10.17 1:26 PM (220.118.xxx.236)

    사람들이 바보인 줄 아나. 그동안 자기가 한 짓이 있는데 참 뻔뻔하네요.

  • 4.
    '17.10.17 1:27 PM (222.236.xxx.145)

    이인간은
    정해져있네
    양쪽에서 버림받아도 할말이 없겠네

  • 5. ...
    '17.10.17 1:28 PM (220.75.xxx.29)

    그냥 하는 말 모두 다 찌질찌질..

  • 6. 빚져놓고
    '17.10.17 1:28 PM (222.236.xxx.145)

    도망가 버리면
    아내랑 아이가
    그 파도를 다 겪어냈겠네
    안쓰럽네
    승우

  • 7. ....
    '17.10.17 1:30 PM (39.121.xxx.103)

    그냥 닥치고나 있지..
    이러면 더 가증스럽고 역겨울 듯....

  • 8. 여자 때문이 아니고
    '17.10.17 1:33 PM (223.62.xxx.190)

    위장 이혼이면 아이들에게 돈은 보낼 수 있잖아요
    전혀 앞뒤가 안맞는 내용인데
    조승우씨 참~아이고 안타까워요
    주먹으로 벽을 칠 것 같아요
    공인이니 대응할 수도 없고

  • 9. 위장 이혼이라 쳐도
    '17.10.17 1:36 PM (223.62.xxx.190)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게 맞는데
    아내랑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1도 없네요.
    남도 저상황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기특하기만 한데
    거기에 대해서 왜 생각을 못할까요
    조승우씨 힘내세요

  • 10.
    '17.10.17 1:37 PM (211.114.xxx.15)

    자식들 통해 존재감 드러내고 싶어 하는건지 ....
    좀 조용히 살아요

  • 11. 제가
    '17.10.17 1:43 PM (59.6.xxx.63) - 삭제된댓글

    잘못알고 있는건지
    맨처음 조승우 막 데뷔하고 인기얻고 돈벌기 시작하니 아빠라는 사람이 인터뷰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만해도 아버지가 여차여차 바람이나서 가족들 버리고 미국에 가서 조승우남매 커가는동안 한번도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조승우 유명해지니 나타났는데 조승우가 아버지 안만나준다 이런거 였는데
    요즘엔 이야기를 좀 다르게 하네요.

  • 12. 퓨쳐
    '17.10.17 1:47 PM (114.207.xxx.67)

    조승우씨에게 까방권 조심히 드려봅니다.
    이 까방권은 애비처럼만 안살면 영구예요~

  • 13.
    '17.10.17 1:49 PM (183.98.xxx.115)

    늙어서 현부인한테 버림받으면 조승우가 부양하길 원하나ㅋㅋ양심없는 양반

  • 14. 퓨쳐
    '17.10.17 1:49 PM (114.207.xxx.67)

    그 덩치큰 남자들이 가족들이라고 방문을 안했을까?
    유아기 애들 데리고 험한 세상 거치면서도 아이들 잘 키운 조승우 모친에게 박수!

    현미와 동급으로 더럽고 치사한 인간이네요. 조경수.

  • 15. ..
    '17.10.17 1:52 PM (218.148.xxx.164)

    오죽하면 남매가 조면하고 살겠어요. 실제 이혼이라도 부정을 느끼게 해줬으면 이리 모진 관계는 아닐텐데 위장이혼이라 속이고 도미한 후 연락두절이면 남겨진 가족은 속은 기분이라 더 상처가 컸을테죠. 거기다 한국와서 가족이 합쳐살다 다시금 나갔으면서. 이 분은 재혼까지 했으면서 이리 잘나가는 자식 팔이하면서 인터뷰하고 싶을까.

  • 16. 그러네요
    '17.10.17 1:54 PM (116.120.xxx.56)

    뻔뻔하가가 현미 급 이네요
    조승우 아버지없이 잘크느라 고생했네요

  • 17.
    '17.10.17 1:5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부모손길 필요할때 나몰라라 했으면 지금이라도 침묵으로 뒤에서 응원해야지 아무도 모르는줄 아나봐요
    지금하는거보면 자식 내팽겨친 행동이 이해가고도 남네요

  • 18.
    '17.10.17 1:58 PM (49.167.xxx.131)

    위장이혼하고 다른나라로 가서 잘살다 살기 힘드니 들어와 저리 자식 앞길 막는거죠. 위장이혼이 아니라 그리라도해서 자유롭게 살고싶은건 아니였는지 지금도 딴여자살던데

  • 19. ㅇㅇㅇ
    '17.10.17 1:59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다행히 결말이 사이다
    조승우가 새해인사갔으면 고구마였을뻔

  • 20. 요즘 같지 않아서
    '17.10.17 2:0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미국으로 가면 영영 못 보는줄 알 때죠.
    지금처럼 쫒아가서 말이라도 해봐라...할수 있을 때도 아니고
    심지어 여권조차 쉽게 갖던 시절도 아님...
    남편이란 사람이 빚 때문에 위장이혼이다...어쩌다 하고 몸 피한다고 미국 가고
    어깨들은 집에 찾아오고 애들은 5살...3살...
    거기에 미국서 결혼했다 소문은 들려오고....하아...
    그런데 지금 저러는 거임?
    조승우 어머닌 생존해 계시나요?
    진흙탕 싸움 되니 이쪽에서 대응않고 조용히 있나본데
    계속 흔들어 대네요...
    조승우 아버지라고 가요무대라도 고정출연 하고 싶은건가???

  • 21. 아마 채권자들이 찾으려고 혈안이 되 있어서
    '17.10.17 2:02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가족에게 쉽게 연락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어요.
    채권자들이 집요했다면.

  • 22. 그러나 조승우에게 뭐라 못하는 이유는
    '17.10.17 2:04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아빠없이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컸을텐데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거예요.
    집에서 같이 자라도 이 난린데 너무 오랫동안 그래서.

  • 23. ㅋㅋㅋ
    '17.10.17 2:15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뻔뻔하기가 현미급ㅋㅋㅋ

  • 24. ,,
    '17.10.17 2:16 PM (70.191.xxx.196)

    서류상 이혼이든 뭐든, 남자는 재혼하는데 걸림돌을 제거하고 혼자 빠져나간 얍삽함이 대단하네요. 얼굴 두껍네용 진짜.

  • 25. 프린
    '17.10.17 2:32 PM (210.97.xxx.61)

    조폭 같은 사람들이 찾아와 국내에 있음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데 위장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이혼하면 자식이 본인자식이 안되서 혼자 도망간건가요
    부모연 끊지도 못하는 어린자식들을 그 위험천만한 사람들이라면서 가만 뒀을까요
    어디 뚫린입이라고 저리 떠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전 조승우 안좋아하고 조승우 말은 들어본거도 없고 오로지 생부라는 저사람 말만들어도 이리 열불이 나는데 아 진짜 뻔뻔하네요

  • 26. 그냥
    '17.10.17 2:45 PM (175.223.xxx.185)

    조승우가 잘컸네

    저정도면 원망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데..

  • 27. 하늘
    '17.10.17 2:46 PM (210.181.xxx.195)

    사람인가?
    아들 얼굴에 똥을 뿌려대고 있네요.

    조승우 2돌 지났을 때 이혼하고 떠났고, 영주권 딴다는 핑계로 딴여자랑 결혼하고 살다가..
    조승우 누나가 대학수석 합격했다는 소식듣고, 그때사 생각났는지, 짐싸서 들어왔던 적 있었지요.
    그때 조승우 중 3때, 처음보는 아버지가 신기해서 아버지 발을 자기 발에 대보이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근데, 누나와 엄마가 냉정하게 대하니까, 다시 삐져서 미국으로 떠났답니다. 여자랑 다시 잘 살고 그 뒤로 소식도 끝이구요.

    이때서야 어린 조승우가 애비가 사람이 아닌 걸 알게 된 거지요.

    지만 떠나면 빚쟁이들이 없어집니까. 조승우 모친, 누나 붙잡고 털릴 때까지 괴롭히겠지요.
    남은 가족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눈에 훤할텐데..그냥 조용히 자끄러져 살것이지..왜 저리 상처를 휘젓고 아들 이름 팔면서 사는 걸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지 목구멍만 생각하는 남자네요.

  • 28. ㅇㅇ
    '17.10.17 2:52 PM (121.165.xxx.77)

    책임감있는 가장이면 조폭들 찾아오는데 어린자식 버리고 떠나겠습니까? 어찌되었던 자기가 막아서 자식들한테 위해안가게 하죠 참 뻔뻔스럽기도 하지

  • 29. 210님
    '17.10.17 3:16 PM (223.62.xxx.42)

    덧글보고 눈물이 날뻔...조승우 여성편력 있다고 들어서 아버지 닮았나 생각한적도 있는데 아빠닮았단 말을 제일 혐오하겠내요..헛소문이었나봐요...오해해서 죄송..ㅜㅜ

  • 30. 나비
    '17.10.17 5:26 P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

    저 내용이 동치미라는 프로에 나와서 말한건데요.
    정말 사람들 수준을 뭘로 보는건지...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저렇게 말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게 너무 웃기더군요.
    관심도 없지만 그냥 연기하는게 보였어요.

  • 31. 진짜...
    '17.10.17 5:35 PM (61.83.xxx.59)

    혐오스러운 쓰레기네요;

  • 32. ...
    '17.10.17 7:16 PM (210.117.xxx.125)

    위장이혼이라서 그 여자랑 부부관계가 전혀 아니었다는 건가요?

  • 33. 조승우가 어린 나이
    '17.10.17 7:25 PM (115.22.xxx.60)

    에도 연기를 참 잘했는데 발성이 좋은탓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도 아버지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게
    성숙할수 있는 기회가 아니였나 싶네요
    아들 명성에 아주 똥칠을 하네요.
    가만히나 있지..

  • 34. 최헌 무덤에 가서는
    '17.10.17 7:34 PM (223.62.xxx.190)

    진정한 친구처럼 눈물을 흘려대던데
    자기 자식의 아픔에는 사이코패스처럼 심장이 굳었나

  • 35. ..
    '17.10.17 7:48 PM (219.250.xxx.25)

    위장이혼이라면서 딴여자분이랑 그럼 살림은 왜차린건지

    조폭이 찾아올정도라 위장이혼하고 하와이 이민갈정도면 그 조폭이 남은 가족이라고 가만 뒀을까요

    과거 안따지더라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린자식 클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공인 아들에게 피해갈까봐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못떠들텐데

    참 얼굴 두꺼운 분이신듯

  • 36. 캬바레
    '17.10.17 8:16 PM (58.141.xxx.76)

    조승우씨 김수현씨 장윤정씨 남이목때문에 억지로 자식버린 부모 받아들이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유명해진 자식 이용하는 부모같지않은 부모 대접할필요없어요

  • 37. 하이고...
    '17.10.17 9:23 PM (175.223.xxx.246)

    요즘 뒤늦게 비밀의 숲 보면서 조승우씨 연기력에 감탄 중인데 아버지란 사람이 참 너무하네요.
    사람이 한 가지 불운은 있는 법이니 조승우씨가 이 관계를 잘 견뎌나가길 바랍니다.

  • 38. ..
    '17.10.17 9:23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이 인간이 없어서 애들이 잘큰거지..
    연락도 없이 피눈물 나는 세월 견디게 했으면 찾으면 안되는거지 정말 피곤하고 짜증나겠다

  • 39. 일부러 로그인
    '17.10.18 12:04 AM (218.39.xxx.146)

    비밀의 숲을 열혈 본방 사수한 1인입니다. 조승우 그 정도 연기력 갖추기까지 얼마나 노력 많이 했을까 싶은데요. 조경수 넘 실망입니다. 위장이혼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명절되니 인사안오냐니.. 일하다 조금 읽었는데도 혼자 큰 자식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는 느낌입니다. 조승우 앞으로도 쭈욱 잘되기를 바랍니다.

  • 40. 위장이혼이 아니라
    '17.10.18 1:09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위장 인생이네요.

    사람인척 위장해서 사는 인생요

  • 41. 시벌놈
    '17.10.18 3:16 AM (1.238.xxx.253)

    승우씨 누나 결혼식에 참석했었어요.
    입장할 때 외삼촌 손 잡고 들어갔죠.
    외가 도움으로 컸다고 들었어요. 어머니가 고생많이 하셨다고.
    아버지에게 애틋한 감정 1도 없겠죠.

  • 42. 저도
    '17.10.18 12:57 PM (114.204.xxx.6)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새해에 자기에게 인사하라고 한 건
    헐~ 이더군요.
    본인이 먼저 복 많이 받으라고 해야 할 것을...

  • 43. 언젠가
    '17.10.18 1:17 PM (211.114.xxx.15)

    무슨 드라마였는지에서 늙어 자식들을 찾아 왔어요
    너무도 당당한 아버지 모습에 화가난 아들이 뭐라 하자 자기가 그래도 너 낳아줬잖냐
    이런 말을 하는데 남자란 넘들은 참 그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나 그런 생각 들던데
    이건가요
    그래도 너 이세상에 태어 나게 해줬으니 자식 도리 해라
    뻔뻔한 넘들입니다

  • 44. ..
    '17.10.28 3:36 A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한번 아닌 사람은, 정말 늙어도 끝까지 아니네요.
    :나에게 잘하더라: 나에게 새해인사라도 해야지...
    끝없이 자기위주의 사고방식
    참..싫으네요

  • 45. ..
    '17.10.28 3:37 A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사람이 한 가지 불운은 있는 법이니 조승우씨가 이 관계를 잘 견뎌나가길 바랍니다. 2222

  • 46. ..
    '17.10.28 3:38 A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사람인가?
    아들 얼굴에 똥을 뿌려대고 있네요.

    조승우 2돌 지났을 때 이혼하고 떠났고, 영주권 딴다는 핑계로 딴여자랑 결혼하고 살다가..
    조승우 누나가 대학수석 합격했다는 소식듣고, 그때사 생각났는지, 짐싸서 들어왔던 적 있었지요.
    그때 조승우 중 3때, 처음보는 아버지가 신기해서 아버지 발을 자기 발에 대보이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근데, 누나와 엄마가 냉정하게 대하니까, 다시 삐져서 미국으로 떠났답니다. 여자랑 다시 잘 살고 그 뒤로 소식도 끝이구요.

    이때서야 어린 조승우가 애비가 사람이 아닌 걸 알게 된 거지요.

    지만 떠나면 빚쟁이들이 없어집니까. 조승우 모친, 누나 붙잡고 털릴 때까지 괴롭히겠지요.
    남은 가족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눈에 훤할텐데..그냥 조용히 자끄러져 살것이지..왜 저리 상처를 휘젓고 아들 이름 팔면서 사는 걸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지 목구멍만 생각하는 남자네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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