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조윤선이라는데 화장의 힘이 대단하네요
1. 이미
'17.10.17 12:19 PM (125.141.xxx.235)푸석하고 늙은 민낯 실컷 봐서리....
2. 그렇죠
'17.10.17 12:22 PM (202.30.xxx.226)화장의 힘이죠.
매번 몇십 주고 화장하면..거의 올수리 리모델링급으로 바뀌죠.
신부화장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가끔 안 예쁜 신부도 있지만,,,그건 신부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이지...그 신부 원래보다야 훨 예쁜거니까요.3. ,,,,,,,
'17.10.17 12:25 PM (122.47.xxx.186)피부톤이 정말 거의 동남아시아인 느낌인데 저렇게 매끈하게 달라지고 눈매가 정말 달라져있더라구요.저는 화장전후가 엄청 달라지진 않거든요.
4. 피부
'17.10.17 12:26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여자들 보통은 피부 화장만 잘해도 훨씬 나아보이는 거 같아요.
연휴 때 큰 네일샵에 갔었는데, 20대 30대 여자들이 맨얼굴에 편한 차림으로 네일들 하고 있었고
누구 기다리느라 한 40분 앉아 있으며 둘러보니 피부들이 대부분 상당히 칙칙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화장 싹 하면 아마 사람이 달라 보일걸요.5. 와 진짜
'17.10.17 12:31 PM (115.136.xxx.67)화장발 잘 받네요
이래서 여자는 피부피부 하나봐요
하긴 셀카찍을 때 피부 보정만 해줘도
훨씬 이쁘잖아요
촌시런 아줌마가 아주 세련되게 변신했네요6. ㅇㅇㅇㅇ
'17.10.17 12:35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화장발 잘 받는 얼굴이 있고 아닌얼굴이
잇는데 조윤선 얼굴은 화장만 좀 하면 엄청 잘 받는 얼굴임.
화장 하면 더 나이들어보이는
얼굴도 있구요.7. 에이
'17.10.17 12:35 PM (202.30.xxx.226)난 또. ㅎㅎ
생각보다 별론데요? (이것도 열폭이라고 하면 할 말 없고요)
저 정도는 그냥 일반인도 BB 잘 바르고 최대한 두드려주고나서..
최대한 조명발 받게 사진 찍으면 저렇게 나오죠.8. 곱등이처럼
'17.10.17 12:39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끈질기네요 법정구속 되기를
9. **
'17.10.17 12:43 PM (118.43.xxx.123) - 삭제된댓글출소후 엄청나게 관리했군요
다른건 없고
돈의힘!!10. ᆢ
'17.10.17 12:48 PM (221.146.xxx.73)목 피부색 다른거 보니 카메라 플래쉬 탓인 듯
11. 숯뎅이 아이라인
'17.10.17 12:52 PM (175.201.xxx.177)안 그렸네....
청문회 때 진짜 그 주둥이를 확~ 쳐버리고 싶었는데.12. 8,9년전
'17.10.17 12:55 PM (107.170.xxx.79)http://cfile2.uf.tistory.com/image/1841281049EEA6CABEE639
모습인데 이때도 풀메에 화장 두께만 봐도 변신 수준
음...감방에서 10년 정도 있다 나옴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13. ...
'17.10.17 12:59 PM (223.62.xxx.119)저만큼 해서 저만큼 안변함 면상이 아님~
14. 흠
'17.10.17 1:01 PM (118.45.xxx.197)저도 민낯 톤이 별로라ㅠ
쌩얼일때랑 파운데이션만 발라도 사람이 달라져요.......ㅠㅜ15. ..
'17.10.17 1:14 PM (124.111.xxx.201)화장으로 저만큼도 안나아지면
원글님 화장법에 문제 있습니다.16. 솔직히
'17.10.17 1:21 PM (175.121.xxx.139)요즘 화장품 왠만하면
피부 좋게 하던데요?
마사지 받고
기본 피부관리만 받아도
저 정도 피부는 나오지 않나요?
조윤선 피부가 건성인편인 거 같은데
그리 나빠 보이진 않지만요.17. ...
'17.10.17 1:33 PM (125.128.xxx.118)아이라인도 잘 그리는듯요
18. 정말 대단하네요
'17.10.17 1:35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왼쪽사진은
보는사람 피곤하게 하는 삶에 찌든얼굴 인데
오른쪽사진은 화잘발이 좋은지 그나마 봐줄만하네..19. ..
'17.10.17 1:39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고개 빳빳히 들고 어디 한번 해보자는 듯한
독기찬 느낌을 받네요.
웃기는 여자네.ㅎㅎ20. 뉴스에는
'17.10.17 1:51 PM (210.100.xxx.239)기본화장만 하고나왔다고 나오던데요.
ㅋ 다했구만.21. 오랜만에 백옥주사 태반주사
'17.10.17 2:2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맞으니 잘 받는 모양.ㅎㅎ
22. 와
'17.10.17 3:15 PM (220.120.xxx.207)화장전은 진짜 늙은 아재같은데 화장후는 뽀샤시하네요.
비싼 샵에서 메이컵받는건지..23. ㅋ
'17.10.17 3:26 PM (59.3.xxx.121)백옥주사 태반주사 효과없어영.깨알영업은ㅋㅋㅋ
도매가 천원대인데 속지마세영24. 차움 ?
'17.10.17 4:17 PM (221.157.xxx.51)차움에서 다시 시술???
25. ㅣ..
'17.10.17 4:44 PM (218.148.xxx.195)귤 퍼먹은거 아닌가요
26. 나는나지
'17.10.17 5:16 PM (1.245.xxx.39)나오자마자 달려갓겟죠 차움으로
27. 구치소 다엿 성공이네요
'17.10.17 5:36 PM (223.62.xxx.190)이번엔 감옥으로 가서 더 날씬해지자
28. ...
'17.10.17 5:40 PM (117.53.xxx.134)카메라 플래쉬 발인데요?
첫 사진은 칙칙하고 팔자주름도 다 보여 제나이인데,
두번쨰, 세번째 사진은 플래쉬발로 급 환하고 어리게까지 보이네요.29. ....
'17.10.17 5:45 PM (58.122.xxx.208) - 삭제된댓글미간사이? 가 필러맞은 건가요? 다시 생겨났어요..
30. 저는
'17.10.17 6:41 PM (221.141.xxx.115)더 많이 차이가나서 ㅠㅠ 혼자 하는 메이크업이어도 그렇네요
약간 세미 스모키에 아이라인만으로도 얼굴이 확 달라지거든요31. ㄷㄴㄱ
'17.10.17 7:06 PM (220.122.xxx.123)돈 많으니 피부과가서 좋다는 레이저와
시술을 싹다했겠죠.
그리고 미용실서 드라이하고 메이컵받고32. ...
'17.10.17 8:30 PM (120.142.xxx.23)장관시절에 매일 아침 샵에 들려서 연옌 메이크업에 머리하고 출근한단 얘긴 유명했어요. 도대체 지난 정권의 인간들은 민생은 뒷전이고 지들이 무슨 분칠하고 무대 오르는 광대라고 생각했던 듯. 대통부터 영화출연할려고 했다는 얘기 듣고 진짜 나라가 안망했던게 하늘이 도왔구나 싶더군요.
33. ㆍㆍ
'17.10.17 8:54 PM (210.178.xxx.192)맨얼굴을 전국민이 확실히 봐 버렸지요. 앞으론 아무리 아름답게? 꾸미고 나와도 그 맨얼굴이 아른거릴듯요. 돈도 많을텐데 기미가 가득한거 보고 점과 달리 기미는 없애기 어렵다는것도 알았어요.
34. ..
'17.10.17 9:35 PM (118.43.xxx.123)결국은 돈이죠
돈많은집에서 촐소후 관리 안했겠어요?
피부가 몰라보게 촉촉해졌구만.
근데 옷은 왜 똑같은옷만 입는거예요?
옷이 없는것도 아닐테고35. ㅇㅇ
'17.10.17 10:09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저 나이면 보통 그렇지 않나요? ㅜㅜ
나이들수록 맨얼굴이 칙칙해져서....
특히 기본 피부결은 좋은데 잡티있고 톤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일수록 화장하면 확 달라져요36. ㅇㅇ
'17.10.17 10:13 PM (1.236.xxx.107)저 나이면 보통 그렇지 않나요? ㅜㅜ
나이들수록 맨얼굴이 칙칙해져서....
특히 기본 피부결은 좋은데 잡티있고 톤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일수록 화장하면 확 달라져요
거기다가
화장전 사진은 머리도 하나도 손 안댄거고
화장후 사진은 머리도 드라이 한건데
저정도 달라지는건 그렇게 놀라운거 같지 않아요
여자는 머리랑 화장이면 뭐....37. 저정도까지 피부가죽은 사람은
'17.10.17 10:46 PM (223.62.xxx.190)흔치 않죠
소위 피부가 나쁜 사람이죠
특히 피부과나 마사지에 돈 좀 쓰는 아줌마는 미모와는 별개로 얼굴 계란 껍질입니다.
무슨 소리 하세요38. 화장빨
'17.10.17 10:53 PM (223.62.xxx.166)과 머리염색만 해도 달라보이죠.
저도 늙고 추레해보일때
염색하면 훨 나아보여요.39. 어찌됐건
'17.10.17 11:11 PM (58.236.xxx.65)저 여자가 다니는 미용실 원장 금손인정해야겠네요.ㅋ
40. gg
'17.10.17 11:43 PM (39.115.xxx.152)z저 오늘 법원에 일보러 갔다가 조윤선 실제로 봤어요.한 십미터 거리였는데 화장 그리 안하고 초췌한 모습이였거든요. 조명에 한표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