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절벽이신 분들
혹시 계시나요?
전 눈이 나빠서 남들 시선 아랑곳하지 않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런 가슴이 신기해보일까요?
1. 관심조차
'17.10.17 7:2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없어요.남은....
2. 가슴
'17.10.17 7:23 AM (112.163.xxx.122)말라서 가슴 작은거야 어쩔 수 없는 데
가슴이 임신으로 커졌다가
아이 젖 먹이면서 빈젖인 경우는 이쁘진 앉죠
그러나 어쩌 겠어요
어쩔 수 없죠
말랐는 데 가슴만 큰 사람들이 오히려 눈이 가요
수술 했구나 하는 선입관3. 얼굴 못생겨도
'17.10.17 7:2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관심없는데 젖 모양 못생긴게 왜 남의 이목을 받을 일인가.
4. 별로
'17.10.17 7:29 AM (115.140.xxx.180)저도 남들가슴 관심없거든요
너무크거나 모양이 예쁘면 한번 쳐다는 보겠네요5. ㅅㅈ
'17.10.17 7:34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좀 창피하긴 하지만 뭐 남들 눈때문에 사우나를 못 갑니까? 바본가요?
6. ...
'17.10.17 7:35 AM (49.142.xxx.88) - 삭제된댓글가슴 예쁜 사람은 기억에 남는 경우도 있지만, 없거나 안예쁜 사람은 관심도 없어요 ㅎ 그냥 가세요
7. ...
'17.10.17 7:36 AM (49.142.xxx.88)가슴 예쁜 사람은 기억에 남는 경우도 있지만, 없거나 안예쁜 사람은 관심도 없어요 ㅎ
8. 가슴
'17.10.17 7:39 AM (221.162.xxx.252)예쁜 사람은 눈길이 가더군요..근데 드물죠 남의 가슴에 관심 없습니다 걱정말고 사우나 가세요~~
9. 사우나
'17.10.17 7:45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어제도 다녀왔는데 몸매야 뚱뚱한분, 날씬한분
근육질, 가슴 아예 없는분, 엉덩이만 크신분....
각자 다 다른 몸매 당연한것을 볼 일도 없어요.
간혹 환상적으로 예쁜 몸매는 한번 더 보기는 해요.10. ......
'17.10.17 7:52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좋은 몸매나 쳐다보지 안좋은 몸매는 그냥 살들 아닌가요? ㅋ 목욕탕 자주 가지만 제 몸은 남의 시선 한번이 안 멈추던데요 스쳐가는 풍경일뿐
11. 맞아요
'17.10.17 8:0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그냥살들 ㅋㅋ
12. 저요..
'17.10.17 8:11 AM (112.153.xxx.134)제가 그래요..ㅠ.ㅠ 남들은 신경안쓴다지만.. 스스로 민망해지는건 어쩔수 없어서요. 저보다 작은사람을 못봤네요.. 남탕에가도 될정도..그냥 안가고 집에서 해요
13. 가기싫음
'17.10.17 8:11 AM (121.133.xxx.195)아예 눈도 안가는 보편적인 몸이면
솔직히 가슴따위?야 절벽이던 수박이던
신경 안쓰일듯요
전 가슴 없는것만 빼면 정말 좋은 몸매예요
어려서부터 허리가 정말 잘록하고 애플힙에
다리도 길고 곧아요
뒷모습보고 쫓아오는 남자 많았고
여자들도 엄청 위에서 아래로 훑어봐요
그래서 대중목욕탕 못가요
뒤에서 보고 꼭 앞으로 와서 훑어보는데
가슴 쳐다보곤 표정이....제가 컴플렉스가 있어
그런지 그 안도?내지는 그럼그렇지 하는
미묘한 표정이 너무 싫더라구오
제 속옷서랍에는 세상의 온갖 뽕은 다 있을거예요 ㅋㅋ14. 전
'17.10.17 8:29 AM (223.38.xxx.254)가슴없는데 그냥 갑니다 나만큼 없는 사람 거의 못봤슴 ㅠ 그러나 뭐 어때? 난 가슴은 없지만 용기는 있어 ㅎ 하며 정신승리합니다 ㅋㅋㅋㅋ
15. ....
'17.10.17 8:30 AM (211.246.xxx.21)쭈글 할머니도 가는 목욕탕 뭘 신경 쓰나요
16. ,,,,,,
'17.10.17 8:35 AM (125.129.xxx.52)뼈에 붙은 가죽들, 그냥 살.
17. 오히려..
'17.10.17 8:45 AM (110.12.xxx.136)오히려 몸매 좋은사람 한테는 눈길이 가고 나머지는 무덤덤...아무 생각 없어요.
내 몸매도 꽝인데 목욕탕 가면 신경 안써요....이런사란 저런사람 많응데요 뭐.
혹시 몸매 빵빵한 사람 90프로쯤 있다면 눈에 들어오겠지만...몸매 좋은사람을 꼽아야 하기 때문에 무덤덤...아무걱정 마시고 마음편히 다니셔요.18. ..
'17.10.17 8:47 AM (223.62.xxx.135)다들 자기 몸 씻느라 바빠서
남들 몸매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냥 맘편히 가서 씻고 오세요.19. ..
'17.10.17 9:01 AM (114.204.xxx.212)작은분은 큰 사람 보고 신기하고 관찰할지 몰라도 대부분 남의 가슴 관심없어요
몸매 진짜 잘 빠진 늘
신하고 이쁜 연예인이나 나타나면 몰라도요20. 헐
'17.10.17 9:26 AM (223.57.xxx.175)아무도 안 봄
21. 사우나 홀릭~
'17.10.17 9:43 AM (112.216.xxx.139)아~무도 신경 안써요.
다녀오세요.
내 뭄뚱이 씻느라 바빠요~ ^^22. ..
'17.10.17 9:44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목욕탕 가 본지 하도 오래되긴 했는데 (안 가본지 10년도 넘은듯)
딱 한 번 속으로 놀랜 적은 있네요.
온탕 턱에 걸쳐 앉은 젋은 아가씨 뒷태가 너무 아름다워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뒤를 돌아보는데 얼굴도 이쁘더라고요. 그런데...가슴이 가슴이....
없어도 없어도 그런 가슴 첨 봤네요.
보통 절벽이라고 해도 어는 정도는 윤곽은 있는데
그 아가씨는 아예 아무 흔적도 없는 느낌이......
허리나 골반 라인같은 건 굉장히 여성스러운 굴곡이던데 말입니다.
솔직히 보고 속으로 헉했네요. 뒷모습이 너무 이뻐서 더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23. 수술 권해요.
'17.10.17 9:56 AM (223.62.xxx.34)그렇게 신경쓰이시면 식염수팩으로 성형 고려해보세요.
식염스팩은 안전해요
저는 아이2명 모유수유하고 가슴이 짜그러들어서 너무 속상해서 수술했고 6년지났는데 너무 만족해요.
본인만족이 제일큽니다.
저는 촉감고 좋고 전혀 구축이나 문제없습니다.24. 흑흑
'17.10.17 10:03 AM (175.209.xxx.1)전 작아서 그런지 가슴 이쁜 분들 보면 눈이 가요. ㅜ.ㅠ
큰 건 안부러운데 노멀하고 예쁜 가슴 부러워요.
가끔 온천 갈 때마다 스트레스.25. 전 님..
'17.10.17 10:44 AM (27.1.xxx.155)가슴은 없는데 용기는 있다는 마인드 닮고싶네요..ㅠㅠ
26. 음
'17.10.17 11:10 AM (220.120.xxx.207)전 절벽이지만 신경안써요.
근데 어떤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가 있길래 그냥 저절로 눈길이 가더군요.
외국인 아가씨였음..피부 비율 정말 다르긴하더라구요.27. ㅠㅠ
'17.10.17 11:28 AM (211.179.xxx.129)전 용기 없어 못가네요.
남들 신경 안 쓴데도 내가 불편해요
키는 커서 눈에 더 띄는데
난민 처럼 마르고 가슴은 흔적 기관일
뿐이라 ㅜㅜ28. ㅡㅡㅡ
'17.10.17 12:16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그래도 시댁이랑은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