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산후조리원, 유럽 첫상륙…한미약품, 내년 로마에 개소
1. ....
'17.10.17 12:27 AM (221.157.xxx.204)한국여자들처럼 기백만원씩 처들여서 조리하는 서양여자들은 없을듯
2. ..
'17.10.17 12:30 AM (180.66.xxx.164)인체구조가 틀린데 소용없을듯~~ 그래도 돈많은 부자들은 이용하겠죠
3. ㅇㅇ
'17.10.17 12:37 AM (58.140.xxx.2)유럽에 사는 한국여자들 중국여자들은 가겠죠.
4. 프랑스
'17.10.17 12:38 AM (5.51.xxx.107) - 삭제된댓글프랑스인인 제 동서 둘과 시누이 한 명은 출산 후 모두 입주도우미의 도움을 최소 2달 받았어요. 동서 한 명은 아이들 모두 사립병원에서 출산했고, 시누이는 둘째 출산시 사립병원을 선택했어요. 유럽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돈 들여서 산후조리합니다. 인건비가 워낙 비싸니 돈이 없는 사람은 못하는 거죠.
5. 뭐라?
'17.10.17 12:43 A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처들여서? 한남인가?
6. 프랑스
'17.10.17 1:12 AM (5.51.xxx.107) - 삭제된댓글수상한 댓글때문에 제 댓글 지우려다가 한 마디만 덧붙입니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
7. ...
'17.10.17 1:27 AM (115.143.xxx.49)여자들 산후조리 비용이 그리 아깝냐?
반대로 여자들이 돈천 줄테니까
남자들이 임신하고 출산하면 좋겠다.
찌질한 인간들.8. 첫댓글
'17.10.17 1:29 AM (122.36.xxx.226)한남 맞는것 같네ㅉ
9. 나옹
'17.10.17 1:51 AM (39.117.xxx.187)서양남자들은 부인이 애 낳으면 직접 부인 챙기니까 조리원 갈 필요 없나 보죠. 한국남자들은 회사에 충성해야 해서 애낳은 부인 돌볼 수 없잖아요.
10. Brighton
'17.10.17 3:15 AM (86.143.xxx.178)여긴 영국이구요~제 독일인 친구에게 한국은 저런데가 있다 했더니 넘 좋은거같다고 여긴 왜 없을까? 있음 인기있을거 같다 하더라구요~~^^
11. 한약한사주주
'17.10.17 4:01 AM (116.125.xxx.9)뭐하는짓
임상 실험에 돈 많이 든다며12. ..
'17.10.17 5:53 AM (92.12.xxx.195)저도 외국사는데 전에 외국친구들에게 한국 산후조리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대만아이는 자기네도 똑같다고하고 독일애들은 그게 왜 필요하냐며 갸우뚱..잘 될까 모르겠네요.게다가 이탈리아는 요새 경기도 안좋은데 로마에서
그게 될라나 모르겠네요.13. 뭐...
'17.10.17 9:53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서양 여자들이 신체 구조가 다른게 아니라 걔네들도 산후풍 증상 똑같이 겪어요.
다만 그 증상을 산후조리와 연결시키지 않는 것뿐이에요.
산모에게 좋은 미역을 먹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화적인 차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그걸 산후풍이라고 봐야하느냐에 관해 말이 많잖아요.
모든 산모가 그런 증상을 겪는건 아니니까...
애 낳고 활발하게 돌아다녀도 멀쩡한 엄마들도 많으니까요.14. 뭐...
'17.10.17 9:55 AM (61.83.xxx.59)서양 여자들이 신체 구조가 다른게 아니라 걔네들도 산후풍 증상 똑같이 겪어요.
다만 그 증상을 산후조리와 연결시키지 않는 것뿐이에요.
산모에게 좋은 미역을 먹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화적인 차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그걸 산후풍이라고 봐야하느냐에 관해 말이 많잖아요.
모든 산모가 그런 증상을 겪는건 아니니까...
애 낳고 활발하게 돌아다녀도 멀쩡한 엄마들도 많으니까요.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애 낳고 바로 퇴원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사흘은 입원하라고 권한다고 해요.15. 대박나라
'17.10.17 10:11 AM (175.209.xxx.1)돈있고 몸 생각하는 사람은 갈 거 같아요.
괜찮은 아이템일 듯.
산후회복에 도움되는 요가, 테라피도 해주면 서양인들이 진짜 좋아할 듯.16. 플럼스카페
'17.10.17 10:22 AM (182.221.xxx.232)기사 읽어보면 R&D 목적이라고 하네요. 한국과는 좀 다른 형태로 운영되겠죠.
한국여자만 특별히 몸이 약해서가 아니라...남자분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아무리 아기가 작아도 그만한 생명체가 몸에서 빠져나갔는데 당일날 바로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없어요. 아기 낳기 위해 몸이 거기 맞춰줘서 산모 몸은 확실히 축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39322 | 영국대사에게 망신당한 돼지발정제 홍준표 6 | richwo.. | 2017/10/17 | 1,302 |
| 739321 | 문대통령이 멋있나요? 21 | 진심 | 2017/10/17 | 2,298 |
| 739320 | 아침마당 오유경 아나운서느 왜 나오나요? 4 | ,, | 2017/10/17 | 2,679 |
| 739319 | 하교후 간식할 건강한 인스턴트(?)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8 | 고등학생 | 2017/10/17 | 3,404 |
| 739318 | 결혼식 복장 고민.. 아이 키우다보니 외출복이 없어요 6 | 결혼10년 | 2017/10/17 | 1,536 |
| 739317 | 프로폴리스에서 침 냄새가 난다고 안먹겠다네요 4 | ? | 2017/10/17 | 1,309 |
| 739316 | 짐정리 못해서 이사 못가신분 계신가요ᆢ 4 | 뜨자 | 2017/10/17 | 2,327 |
| 739315 | 세탁물 구분 어떻게 나눠서 돌리세요 8 | 세탁 | 2017/10/17 | 1,864 |
| 739314 | 여드름 많이 나는 사춘기 딸에게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5 | 지성용샴푸 | 2017/10/17 | 2,643 |
| 739313 | 칫칫거리는 사람 상대법 어떻게 할까요? 5 | 시러 | 2017/10/17 | 1,362 |
| 739312 | 오늘자 문대통령.jpg 19 | 하트5개 | 2017/10/17 | 2,147 |
| 739311 | 낙타털 코트 입어보신분? 6 | 고가코트 | 2017/10/17 | 4,528 |
| 739310 | 전주 한옥마을 중년 부부 둘이 다녀 왔어요. 8 | .. | 2017/10/17 | 3,823 |
| 739309 | 제 남편이 친정부모님한테 너무 잘해요.. 12 | 원래 | 2017/10/17 | 4,592 |
| 739308 | 남미 여행중 고산병으로 힘들어요 10 | ㅇㅇㄴㄴ | 2017/10/17 | 3,123 |
| 739307 | 온가족 저질 체력에 경쟁 못함 시골로 가야 할까요? 14 | 치열함 못견.. | 2017/10/17 | 3,454 |
| 739306 | 나나는 뭘해서 이렇게 예뼈진건가요? 10 | 나나 | 2017/10/17 | 4,261 |
| 739305 | 나이50에 기초화장법도 진짜모르는 8 | 고슴도치 | 2017/10/17 | 2,879 |
| 739304 | 제주공항 3 | 가랑잎 | 2017/10/17 | 1,017 |
| 739303 | 돋보기 어디서 사야하나요? 1 | 희맘 | 2017/10/17 | 813 |
| 739302 | 오늘 고3 모의고사 4 | ***** | 2017/10/17 | 1,785 |
| 739301 | 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34 | 뻔뻔 | 2017/10/17 | 25,850 |
| 739300 | 빈혈약은 처방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4 | 어릿 | 2017/10/17 | 1,514 |
| 739299 |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 운동하자 | 2017/10/17 | 4,983 |
| 739298 |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 역사의 교훈.. | 2017/10/17 | 5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