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 장나라 대박이네요 ㅜㅜ

-- 조회수 : 20,517
작성일 : 2017-10-16 23:46:19

응답하라 시리즈도 뭔가 억지스러운 추억팔이같아서 내가 살아왔던 시대이야기인데도

사실 한편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어요.

다들 재미있다고 그러는데... 뭐가 재미있는지도 잘모르겠고...


그런데 고백부부는 정말 대박이네요


웃겼다가 울렸다가.. 이런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장나라가 역시 탑배우이긴하네요.


IP : 119.75.xxx.11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0.16 11:50 PM (121.130.xxx.60)

    봤지만 에이 응팔에 비하면 이건 그냥 유치 드라마죠
    그냥 비현실 유치 만화 드라마고요
    장나라는 특유의 발성(혀짧고)과 이목구비 생긴게 그래서 저나이에도 아직 명량소녀성공기같은
    코믹 멜로물이 어울리네요 옛날에도 뭐 동안미녀 이런거 주인공해서 히트쳤잖아요(최다니엘이랑)
    장나라만이 소화하는 동안인데 나이많은걸로 나오는역할은 딱이네요

  • 2. 응팔하고
    '17.10.16 11:52 PM (223.62.xxx.140)

    비교불가죠.그냥 가볍게 볼수 있는 드라마예요.오바 하네요

  • 3. 원글
    '17.10.16 11:55 PM (119.75.xxx.114)

    응답하라가 그렇게 명작인가요? ^^

    난 추억팔이같아서 그냥 보기싫던데... 재미있었나보군요 ;;

  • 4. 개취
    '17.10.16 11:55 PM (1.236.xxx.107)

    저도 응팔 안봤어요
    저한테도 그냥 추억팔이 신파 같아서..,
    고백부부가 저도 더 재밌는듯

  • 5. ㅎㅎ
    '17.10.16 11:58 PM (182.225.xxx.22)

    응팔 너무 재밌었고요
    고백부부도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장나라가 연기 잘하는구나 새삼 느끼며 봤어요.

  • 6. 건강
    '17.10.17 12:00 AM (211.226.xxx.108)

    재미있었어요
    응팔은 1988년
    고백은1999년
    10년이나 차이나잖아요
    호준이도 잘생기고,연기가 늘었고
    유노윤호도 까메오로 나오고
    그냥 눈호강한다..생각해요

  • 7. 응팔은
    '17.10.17 12:02 AM (121.130.xxx.60)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니라 리얼리즘이 있잖아요 빛나는 리얼리즘 그것때문에 많이들 인생드라마로
    꼽고 있구요 대사하나도 잘 짜여진 작품이었어요 인물들의 개연성과 쌉싸르한 뒤끝 여운을 남기는
    장면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인생을 말하는 작품이라 단순한 드라마로 치부하기엔 응팔은 깊이가 다르죠

    고백부부는 걍 킬링타임용

  • 8. 한편도
    '17.10.17 12:07 AM (211.112.xxx.73)

    한편도 제대로 안보셔서 그래요 ㅎㅎ 사실 비교불가같은데..

  • 9. 응팔.고백부부
    '17.10.17 12:07 AM (1.239.xxx.146)

    둘다 재미 있지만 드라마 퀄리티가 차이나죠.고백부부는 그냥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

  • 10. ...
    '17.10.17 12:09 A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응답시리즈 중 최고였어요 응팔은...

  • 11. 은팔 보고 비교하세요
    '17.10.17 12:15 AM (14.39.xxx.7)

    보지도 않고 판단은 불가... 정말 최고 드라마인데...

  • 12. ,,,
    '17.10.17 12:25 AM (1.238.xxx.165)

    응팔은 부모들 나오면 억지 눈물 짜내는 연기 보는거 같아서 그 부분은 별로였어요. 특히 보라가 고시원 들어갈때 그 장면

  • 13. 저도
    '17.10.17 12:26 AM (211.186.xxx.154)

    응팔 별로던데......

  • 14. //
    '17.10.17 12:26 AM (221.139.xxx.166)

    대박인데 왜 ㅜㅜ 인가요?

  • 15. dex2
    '17.10.17 12:37 AM (112.161.xxx.191)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는 딱히 당기지 않아서 안봤는데 고백부부는 넘 재밌게 봤어요.
    오랜만에 옛날 미니시리즈 보는 느낌? 들었구요
    응팔은 제 세대랑 약간 비껴간 것도 있지만 고백부부가 더 마음에 끌리는 건 아무래도 작중에서 현재와 과거의 비교를 제대로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전 고백부부 다 보면 응답하라 시리즈도 정주행할까 생각중이에요!

  • 16. 안수연
    '17.10.17 12:46 AM (223.62.xxx.79)

    응답은 제 인생 드라마인데요,
    에잉, 고백부부는 비교도 안되요.

  • 17. Stellina
    '17.10.17 1:06 AM (82.52.xxx.101)

    응팔이 추억팔이라뇨.
    제게는 단연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시간 된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응팔은 참 따뜻했어요.

  • 18. 평가응 하려거든
    '17.10.17 1:08 AM (124.50.xxx.107)

    보고나 얘기하세요. 응팔과 고백은 퀄리티면에선 비교가 안돼요

  • 19. 이거
    '17.10.17 1:15 AM (182.226.xxx.159)

    네이버 웹툰 각색한거 아닌가요?
    내용이비슷하던데

  • 20. 그렇군
    '17.10.17 1:20 AM (61.254.xxx.40) - 삭제된댓글

    응팔보다 응칠이 대박이었죠.
    넘 재밌었어요.

  • 21. 엌ㅋㅋㅋㅋ
    '17.10.17 1:36 AM (211.36.xxx.39)

    원글 아이피 ㅋㅋㅋㅋ

  • 22. Stellina
    '17.10.17 2:01 AM (82.52.xxx.101)

    헉...그러고 보니 한반도에 전쟁난다던...ㅋㅋ
    글 쓰는대로 베스트 가던데 응팔을 못 보셨구나.

  • 23. ..
    '17.10.17 2:21 AM (117.111.xxx.68)

    그 유명한 119.75.xxx.114네요

  • 24. 저도
    '17.10.17 8:58 AM (223.62.xxx.14)

    응팔 안밨어오ㅡ

  • 25. 쭈르맘
    '17.10.17 12:49 PM (124.199.xxx.102)

    재밌게 봤어요..고백..
    근데 99년인데..의상들은 88년 분위기..너무 훅 갔던데요?/ ㅎㅎ

    응답시리즈는 소품이나 의상에 신경 진짜 많이 썼죠..
    당시 유행하던 브랜드 그대로 노출시키고...주인공들 티셔츠 앞에 영어, 한자, 한글 글씨들..ㅎㅎ
    그래서 추억팔이라고 해도 공감이 많이 갔다는..

  • 26. ///
    '17.10.17 1:31 PM (14.36.xxx.50)

    저 장나라 좋아하는데, ㅜㅜ 라길래 장나라가 대박 이상하다는 건가 했네요.

  • 27. 대단한 시각을 가지셨나봐요
    '17.10.17 4:19 PM (61.77.xxx.86) - 삭제된댓글

    응팔이 추억팔이같아 한편도 제대로 안봤다니요? 한 편도 제대로 안봤다면서 어떻게 추억팔이인줄 아실까요?

  • 28. 저도
    '17.10.17 5:30 PM (14.47.xxx.244)

    응팔 별로인데......
    고백부부는 재미로 보고 있어요.

  • 29. ......
    '17.10.17 10:46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응팔안보고 응사, 응칠만 봤는데
    고백부부랑 비할데가 아니죠. 일단 연출이 너무 어색함.

  • 30. 나도
    '17.10.17 11:08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응팔 별로인데......
    고백부부는 재미로 보고 있어요.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06 아니 점잖게 법적 절차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백번 낫지 않.. 1 .... 18:10:47 74
1742205 부모 자식간에도 심리적 밀당이 존재하나봐요 1 밀당 18:10:09 100
1742204 어디에서 옷을 살까요. 2 ? ? 18:07:37 184
1742203 죽여버리고싶은 인간 있으세요 5 18:06:41 263
1742202 냉장고가 냉장은 되는데 냉동이 안되는건 왜일까요? 1 너는뭐니? 18:05:10 77
1742201 [단독] 尹, 집단살해죄로 특검 피소... 3 주간조선 18:03:31 597
1742200 개인연금 어느회사거로 가입하셨나요? 1 ... 18:03:10 60
1742199 프랑스 언론에 떴대요- Yoon~lying in underwe.. 12 ㅇㅇ 18:02:11 794
1742198 빤스윤 너무 짜쳐요 6 뭐냐 18:01:56 270
1742197 우체국예금으로 옮기니 맘이 편해요 4 뒤늦게 18:01:11 319
1742196 성심당 샌드위치 종류별 맛 후기 5 불타금 17:55:17 464
1742195 이 책 제목이 뭘까요. 3 .. 17:55:00 153
1742194 조국혁신당, 박은정, 거부권에 막혔던 민생·개혁 법안들을 처리했.. 3 ../.. 17:54:32 417
1742193 도살장도 아닌데 빤스차림까지. 6 이해안가요 17:53:43 464
1742192 고백합니다. 저 화장빨 머릿빨이예요. 5 ... 17:53:19 544
1742191 찰옥수수삶기 5 옥수수 17:52:03 259
1742190 용인 상현역 식당에 BMW 돌진...장례식 마친 친인척 덮쳐 2 ... 17:51:29 826
1742189 주식 하락을 기회로 15 .. 17:45:50 1,031
1742188 어느때 가장 행복했나요? 9 ~~ 17:45:01 457
1742187 이분 첼로 연주 좋아하는데 1 마음 17:44:58 252
1742186 빤스만 입은 윤을 체포해주세요. 국민은 이해할께요. 본인의 선택.. 15 정 그렇다면.. 17:37:55 835
1742185 지난 7개월간 크게 충격 받은 것 세가지 10 충격 17:37:17 915
1742184 윤석열 알몸 버티기 조언한 고성국TV 1월 3일 방송 캡쳐본 4 .. 17:36:53 968
1742183 환율은 폭등하고 주가는 나락가고 25 ... 17:35:14 1,069
1742182 인천 신포시장 잘 아시는 분??? 1 로로 17:35:11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