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자주 오지만 전엔 가입만 해놓고 몇년에 한두번 들렀었습니다.
그때에 닉네임 김흥임이란 분 글 몇번 봣는데요
굉장히 굴곡 있는 삶과 육체적으로는 좀 고된 삶을 사셨던 분인거 같았어요
하지만 정말 충만한 추억과 달관한 인생관을 가지신 따뜻한 분이었는데
요즘은 글을 안올리시네요
일상의 글 편안했던 기억인데요
잘 계시죠?
요즘에야 자주 오지만 전엔 가입만 해놓고 몇년에 한두번 들렀었습니다.
그때에 닉네임 김흥임이란 분 글 몇번 봣는데요
굉장히 굴곡 있는 삶과 육체적으로는 좀 고된 삶을 사셨던 분인거 같았어요
하지만 정말 충만한 추억과 달관한 인생관을 가지신 따뜻한 분이었는데
요즘은 글을 안올리시네요
일상의 글 편안했던 기억인데요
잘 계시죠?
가끔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혼자 정감간다고 좋아하는 친구같은 분이에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흥임씨.
댓글에서 요새 안 보이셔요
얼마전에 댓글 다신거 봤어요
저도 그분 댓글 읽고 뭔가 울림을 받은적이 있어서 기억해요 거기다 제가 힘든일 겪고 나서 다시 82를 찾은후 그분이 불현듯 생각나더군요
좋아하는 분인데 오래 전 부터 댓글이 없어서 궁금도 하고 걱정도 돼요
댓글 잘 다시던데요..?
찬바람 불면 오래전 여기를 뎁히시던 몇몇분들 생각나요
키톡에 계시던 engineer님 tazo님 외 여러분들
저는 부자패밀리님 댓글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복 많이 받으셨을거예요
고마웠습니다~^^
뭔가를 생각하게 되고 되돌아보는게 있어서 남는게 있었어요.
그 분이 좋아서 찾는것도 있지만 맨날 아프다고 하셔서 건강이 안좋아지셨나 라는 생각도 갑자기 들었거든요.
댓글 저는 왜 못봣을까요
ㅋ
잘 계시다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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