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의 일반고는 야간자습 하나요?
저랑 저희 아이는 정말이지, 야간자습. 보충수업 이런거 너무 안맞아요. 기왕에 일반고 다니는거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아파트 독서실에서 조용히 혼자 공부하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 선진국에서도 야자라는 강제가 있는지 궁금해요.
1. ....
'17.10.16 9:40 PM (125.186.xxx.152)요즘 야자 강제 안하는 곳 많아요.
요일별로 신청하기도 하구요.2. ....
'17.10.16 9:4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강남구소재 공립일반고,
학년초 야자 신청받아 장원당이란 방에 자릴 주는데
대부분 비어있다고...주장하네요 (신청했음 공부하고와라 젠장)3. 강북
'17.10.16 9:46 PM (61.98.xxx.144)일반고인데 신청받아서 해요
한달에 두반인가 세번 불참하면 짤리고 다음 신청시.제한되요
저희애는 야자가 잘 맞아서 성실히 참여 상도 받고 성적도 올렸어요
냉난방 빵빵 감시 선생님도 계시고 최고에요! 졸업할때 기부금이라도 내고싶은 심정.4. ㅇㅇ
'17.10.16 9:5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저녁도먹고 자습도 하니 너무 좋은데 일찍오는날은 피시방가는날이라 엄마들이 싫어합니다.
딸인가봐요. 부럽습니다5. ㅇㅇ
'17.10.16 9:51 PM (220.85.xxx.206)근데 왜 강남의 일반고라고 하시는지요? 강남 일반고가 교육의 기준도 아닌데..
나름
사립이고 학교에서 대학보내려고=사립 이름 드높여서 애들 받으려고 인권침해 잘한다는 학굔데요
고3 야간자습 3명 해요. 아무도 안하는 날도 있고.
환경도 안좋아요. 곰팡이에 먼지에
석식은 좀 기름진가요? 그거 먹으면 속 더부룩해서 다 자요
공부라는게 먹는 것도 중요한데.
야자는 시골 학원 별로 없고 엉덩이로 공부하는 무서운 애들 있는 곳이
효과가 좋고 광역시는 별로예요.6. 걍
'17.10.16 9:53 P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학원다닌다고 해도 안빼주나요? 학원 핑계대면 다 빼주는데
근데 다 강제하는 분위기라면 애 잘 달래보세요.. 어쩌겠어요 전학 아닌이상 맞춰야지
선생 미운털박히면..
거기도 사립인가보네요? 공립은 야자 잘 안하거든요 관리 때문에..
사립은 교사가 회사원이니 뭐 까라니 깝니다.7. 원글
'17.10.16 10:42 PM (180.66.xxx.57)공부 좀 하니, 학교 활동서 모범적으로 버텨주기를 바라는데
저희는 너무 안맞아요. 깨끗하고 조용한 아파트 독서실이나 프리미엄 독서실 다니겠다는데...학교에 안보이는 창살이 ..
강남 엄마들은..이런거 못받아 들일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학교 자습서 다 빠지면, 생기부에 나쁜말 적어줄까 그게 제일 걱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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