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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치는 냄새 때문에 속이 울령거려서 못 자겠네요...ㅠㅠㅠ

햇볕쬐자.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1-09-11 23:21:13
시댁에서 하루 종일 송편 만들고, 전 부치고 왔는데...어느 집에선지 지금 이 시각까지
전을 부치는지 기름냄새 때문에 미치겠네요.
저녁도 울렁거려서 안 먹었는데...낮에 일하느라 밤에 음식 준비를 하는건지...
내일 아침 일찍 가야해서 자야 되는데...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82쿡 들어와 있네요.
매운 아구찜에 시원한 생맥한잔 먹고 싶은 밤이네요.
IP : 121.155.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돌
    '11.9.11 11:57 PM (116.37.xxx.214)

    전 지금까지 생선 구워요.
    전은 애저녁에 다했는데 생선이 너무 커서 안익어요...ㅠ.ㅠ

  • 2. 임신하신거 아닌가요
    '11.9.12 12:47 AM (112.154.xxx.155)

    혹시나 해서

  • 3. 코스코
    '11.9.12 1:29 AM (121.166.xxx.236)

    전을 엄청 좋아하는데
    명절이라고 같이 전 부쳐 먹을 친척들도 없고...
    남편은 옆에서 코골며 잠자고... ㅎㅎㅎ
    아구찜도 먹고싶네요

  • 4. ..
    '11.9.12 9:27 AM (125.152.xxx.201)

    죄송한데......아웅~ 먹고 싶어요...ㅡ,.ㅡ;;;;

  • 5. ...
    '11.9.12 1:51 PM (219.241.xxx.15)

    저도 시댁에 못갔는데 정말 사방에서 음식 만드는 냄새에 질식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장에가서 떡도 사오고 고기도 끊어와 오향장육과 녹두전도 부쳐서 먹었어요.
    같이 못한다는 심정은 참 쓸쓸해요. 가족이 있어 바쁘게 음식하고 나눠먹는 것 어쩜 행복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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