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미친듯이 쇼핑중독자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쇼핑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수많은 옷가지들이 너무 쓸데 없이 느껴지네요.
물론 나에게 완벽한 핏을 주는 옷이나 계절별 갖춰진 옷은 필요하지만
쉴새없이 쇼핑하고 옷이 미어터질듯 있는거....이제 멋있지 않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인생이 재미없어서는 아니예요.
그냥...옷 너무 많은거 쓸데없어 보이네요.ㅎ
저도 한때 미친듯이 쇼핑중독자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쇼핑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수많은 옷가지들이 너무 쓸데 없이 느껴지네요.
물론 나에게 완벽한 핏을 주는 옷이나 계절별 갖춰진 옷은 필요하지만
쉴새없이 쇼핑하고 옷이 미어터질듯 있는거....이제 멋있지 않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인생이 재미없어서는 아니예요.
그냥...옷 너무 많은거 쓸데없어 보이네요.ㅎ
작년에 입던 거 지역카페에 팔았어요.
경지에 오르신거죠
저도 나이드니 제 스타일이 뭔지 어느정도는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옷과 소품 많이 사보진 않았지만
입지못하는 옷들, 들지않는 가방 보며
많이 느꼈어요ㅋㅋ
한 몇년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거저거 사봤는데요. 사둔 걸로 입다가 나중에는 아울렛 가서 한가지씩 사려구요.
네 알아요 그마음 ㅎㅎ
뭐든 최고치를 경진해 봐야
다 부질없게 느껴지는 맘
저두 그래요
서울에 집 한 채 자기 명의로 있고 부동산 재테크 잘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여요
외모 예쁘고 옷 잘 입는건 한때잖아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 나이 먹을수록 대접 받는 것 같아요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자기 명의로 있고 부동산 재테크 잘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여요
외모 예쁘고 옷 잘 입는건 한때잖아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 나이 먹을수록 대접 받는 것 같아요
옷은 입는 것만 입으니 나이 들면 덧없네요
편한 옷이 최고
모임이 있는것도 아니고
많이 사봤음 그리 느끼실까요
아직도 못입어본 옷이 너무 많아서..이쁜 새옷은 계속 사고싶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면 모든 물욕이 다 사라지는 상태? 할머니가 되면 그리될까 싶네요
솎아내요.
많다고 다입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번도 안입고 지나가는 옷도 있고 그래서 눈 질끈 감고 버립니다.
더 이쁜옷을 들이기위해...ㅋ
한동안 다 소용없느니라 하면서 옷장 터질듯하던거 다 정리 했는데
그게 밀가루를 매일 터질듯 먹어대서 대장이 안좋아 배가 나와서 그랬던가 봐요
식단 조절하고 다시 배배마른 납작 배로 돌아와 컨디션 나아지니
다시 옷장이 터질듯 부풀어가네요...ㅠㅠㅠ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지니 그렇죠.
나이가 들면 다 부질없고
그나마 돈이 제일 삶을 편안하게 해주니 재테크, 부동산이 좋은거죠. 그런 효과가 확나니까.
그많은 패션 아이템이 다 어울리실정도로 스타일이 좋으신가보네요. 한국에서 좋은외모는 부심가질만한 자산이죠.
꾸미고싶은데 어울리는게 없어서 남들이쁘게 꾸민것보구 맘상하는 부류들보다 행복하신거에요..
여자는 나이가 적든많든 이쁜게 갑이에요. 옷사는 것도 아무나못하는 능력이니 화이팅하세요
그 대상이 계속 바뀌던데요. 그래서 재미있어요. 끝까지 파보고 사보고 또 다른걸로 관심사가 이동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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