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거죠
'17.10.16 4:55 PM
(183.98.xxx.142)
다이어트한다고 음식 제한하면
니가 뺄데가 어딨다고 내지는
나이들어 살빼면 얼굴 늙어
이럼서 초침
2. 정말 대단하네요
'17.10.16 4:56 PM
(115.140.xxx.66)
10년을 하루같이....ㅎㅎ
그냥 일종의 시기 질투같아요 그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으니.
3. ㅇ
'17.10.16 4:56 PM
(117.111.xxx.153)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하는애 빈정대던 사람들임
4. 제가ㅠ
'17.10.16 5:01 PM
(223.62.xxx.98)
친한친구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감량한게 대단해서
대다나다~~~라고 보냈어요ㅠ
진심 빈정거리는거 아니고 존경스러워서 보낸건데
친구가 오해했겠네요
어째요ㅠ
5. 한마디만 하세요
'17.10.16 5:02 PM
(112.216.xxx.139)
- 자기 아직도 운동해? 대.다.나.다.
라고 비아냥 거리거든
- 어머? 자기네도 이제 관리해야 하는 나이야아~~ 안그럼 한순간에 훅- 간다~?
라고 얘기하고
- 아유- 우린 그냥 이렇게 살다 죽을래~
그러거든
- 그래.. 나도 이렇게 살다 죽을래~
그러고 마세요. ㅉㅉㅉ
자고로 남이 잘되는 꼴 못보는 중생들이 그러합니다. ㅉㅉㅉ
6. ..
'17.10.16 5:03 PM
(124.111.xxx.201)
그래. 나 대단해. 하고 마세요.
7. ㅎㅎ
'17.10.16 5:03 PM
(210.109.xxx.130)
윗님 한두번은 괜찮아요
근데 제 경우는 볼 때마다 그러는 사람들이예요..ㅠ
하도 똑같은 반응이길래
이제는,
"응.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 먹는거 아니고 그냥 내가 좋아서 먹는 거야" 라고 선수 치곤 합니다.
8. ..
'17.10.16 5:0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똑같이 그렇게 해도, 뭔가 유난떠는 느낌인 사람이 있고,
매력적이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남들이 다 그러는 지는 원글님만이 알 거에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모든 이들의 반응이 똑같다면요.
9. ㅎㅎ
'17.10.16 5:06 PM
(59.11.xxx.51)
맞아요 꼭 초치는 사람있어요~
10. 맞아요
'17.10.16 5:0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꺼냐고 비아냥거리죠.
그럼 어~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구~ 하면서 살살 웃으며 대답해줘요~
11. 또
'17.10.16 5:13 PM
(211.109.xxx.230)
피해자보고 니가 어찌 했는지 생각해보라는 댓글류가 달리네요.
물론 원글님이 피해자라는 뜻은 아니지만요.
원글님은 아침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 먹은거 뿐인데 뭘 어찌 생각해보라는건가요?
원글님이 운동안하시는 분들보고 운동하라고 가르치는 짓을 한것도 아니고 남의 식단보고 뭐라 한것도 아닌데요.
피해끼치는것도 없고 생활방식인데 무슨 매력 타령입니까???
그냥 고등때에서 나이만 먹었지 하나도 변한게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은 죽었다 깨나도 못하니까 후려치기하는거죠.
반응하면 계속 그럴겁니다.
그냥 저질이라고 생각하시고 요즘 안촰이가 잘하는 말끝나기도전에 뉘에 뉘에 하세요.
12. ㅎㅎㅎ
'17.10.16 5:17 PM
(14.45.xxx.221)
인간의 시기와 질투심은 끝도 없죠..남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 저질들이 그냥 우글우글
지는 하고 싶어도 의지가 박약해 못하는걸 원글님은 아주 잘하니까 샘나서 그러는거에요.
저도 그런 말 많이 들어서 잘 알아요. ㅎㅎ
13. 저 아는
'17.10.16 5:18 PM
(14.32.xxx.196)
멤버들도 그러는데요
한명은 아침운동하고 절식하는걸로 유세떨고 가르치려 드는 타입
한명은 먹을거 다 먹고 살 좀 찐 타입
옆에서 보는 두명은 저 둘 다 피곤해서 모임깨고 싶어요
14. ㅇㅇ
'17.10.16 5:18 PM
(125.180.xxx.185)
남 살 빠지는거 못 보는 여자들이 정말 있더라구요. 늙어보여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맛있는 것도 안 먹고 그러고 사냐 별별 소리.
15. 그럴땐
'17.10.16 5:20 PM
(182.222.xxx.109)
아직도 물어봐? 대단하다~~~ 그러세요ㅋ
어찌나 남한테 관심들도 많은지..자기인생이나 잘살지..
16. Dd
'17.10.16 5:59 PM
(118.36.xxx.100)
-
삭제된댓글
그냥 모른척 ‘고마워’ 그러세요.
그런 사람들은 말 길게 해봤자 괜히 그 사람들 하는 말에
내가 변명하는거 같이 느껴져서 더 토를 달고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거든요.
지네들이 못해놓고 왜 잘하는 남을 이상하게 본담? 웃겨!
17. Wiseㅇㅇ
'17.10.16 6:00 PM
(118.36.xxx.100)
그냥 모른척 ‘고마워.’그러세요.
그런 사람들은 말 길게 해봤자 괜히 그 사람들 하는 말에
내가 변명하는거 같이 느껴져서 더 토를 달고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거든요.
지네들이 못해놓고 왜 잘하는 남을 이상하게 본담? 웃겨!
18. 엥웬질투
'17.10.16 6:29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유난떨고 사는 거 같으니 엄청 호감은 아니죠 사실.
성격이 엄청 털털해서 매력쟁이라면 몰라도..
19. 웬질투
'17.10.16 6:30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유난스럽긴 하죠...
성격이 너무 좋아 매력쟁이라면 몰라도..
철저하게 자기관리 하는 사람치고
유난스럽지 않은 경우가 드물거든요
20. 스마일01
'17.10.16 7:07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자기관리 철저한테 유난스럽지 않아요 걍 가벼운 몸이 좋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이 좋구요
근데모 질투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자기들이 하지 못하니 신기하게 보는거 같은데요 저도 그런소리 많이 들어요
21. 한심한
'17.10.16 7:17 PM
(182.239.xxx.50)
인간들이네요
무시가 정답이고 몇 년 뒤 보자고....
하세요
부러워말고 너도 해~~~ 꼭 말하세요
22. 내가
'17.10.16 7:30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하품을 해도 시기하는 인간 있어요
개무시가 답이죠
23. 비밀
'17.10.16 8:18 PM
(1.229.xxx.197)
여초직장 저 40후반인데요 3달전부터 운동 식이 집에서 피부관리등 나름 신경싸서 5킬로 감량하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어요 회사에는 말 안했어요 소화가 잘 안되서 조금 먹는다 하고 운동은 아예 말 안하고
이런거 은근히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 많은걸 아니까요
24. 내면의부러움
'17.10.16 10:08 PM
(122.38.xxx.145)
원글님 하시는게 좋은건 알겠는데 절대 못따라하겠으니
질투와 비아냥이 그런식으로 표출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