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날때만 얼굴이 하얄수도 있나요??
딱 눈뜨자마자 거울보면
얼굴색이 맘에들거든요
나름 꽤 하얘보이고 그래요..
그런데 두세시간만 지나면 누래지네요 ;;;; 어흑ㅠ
이런건 왜 이런걸까요..?
혹시 혈색이 안좋은 걸까요?
1. ..
'17.10.16 4:48 PM (124.111.xxx.201)저도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뽀얗고 눈두덩이 볼이 통통해요.
한시간만 지나도 누르팅팅 눈은 쑤욱~ 해골상이 돼요. ㅠㅠ2. ---
'17.10.16 4:48 PM (121.160.xxx.103)혈액순환 잘되서 그런거예요 ㅎㅎ
수면이 아니래도 좀 누워서 푹 쉬어도 그래요 ㅎㅎ3. ㅇㅇ
'17.10.16 4:49 PM (123.142.xxx.188)아침에 부어서...;;ㅋㅋ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욕실 거울 보면 엄청 하얘요 ㅋㅋㅋ4. ..
'17.10.16 4:50 PM (220.120.xxx.207)전 항상 그런데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뽀얘서 이대로 그냥 세수만 하고 나가도 될것 같은데 세수하고 옷입고 거울보면 누리끼리 우중충..
할수없이 화장으로 변장하고 나가죠.5. ᆞ앗
'17.10.16 4:53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원래가그런거군요
그래도 전에는 이른아침에도 누랬는데
요즘 식단에 신경쓰니까 이른아침엔
좀 하얗더라고요
진차 하얘진줄알고 넘 기뻐 날뛰다가
몇시간후 다시 보고는 급 우울..
계속 이러고있네요 ㅎㅎ
계속 하얀상태일수는 없겠죠? ;;;6. ᆞ루미ᆞ
'17.10.16 4:54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원래가그런거군요
그래도 전에는 이른아침에도 누랬는데
요즘 식단에 신경쓰니까 이른아침엔
좀 하얗더라고요
진짜로 얼굴이 하얘진줄알고 넘 기뻐 날뛰다가
몇시간후 다시 보고는 급 우울..
계속 이러고있네요 ㅎㅎ
일어날때처럼 계속 하얀상태일수는
없는걸까요? ;;;7. 앗
'17.10.16 4:55 PM (39.7.xxx.250)원래가그런거군요
그래도 전에는 이른아침에도 누랬는데
요즘 식단에 신경쓰니까 이른아침엔
좀 하얗더라고요
진짜로 얼굴이 하얘진줄알고 넘 기뻐 날뛰다가
몇시간후 다시 보고는 급 우울..
계속 이러고있네요 ㅎㅎ
일어날때처럼 계속 하얀상태일수는 없는걸까요...?
좀 아쉬워요 ;;;8. ^^;;
'17.10.16 5:0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여성에게는 화장이라는 좋은 도구가 있답니다~ 화장으로 어찌 잘~ 해보세요~
9. 저도 ㅎㅎ
'17.10.16 5:35 PM (210.112.xxx.155)막 일어나서가 피부톤이 젤 뽀샤시..
출근준비하고 아침식사 준비하는 동안 누리끼리 원상복귀ㅠㅠ10. ㅋㅋㅋㅋ
'17.10.16 5:39 PM (210.178.xxx.200)ㅋㅋㅋㅋㅋ제가 쓴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11. 순이엄마
'17.10.16 5:41 PM (183.105.xxx.147)우하하하. 자고 일어나서 거울보며 쫌 괜찮네...
밥먹고 화장하고 나서 급 우울...
그래서 잠자는 공주가 왕자가 나타날때까지 자고 있었나봐요.12. 네
'17.10.16 7:25 PM (39.7.xxx.19)아마 대부분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뽀얄거에요~
13. .....
'17.10.16 8:58 PM (118.176.xxx.128)간이 활동을 잘 하면 피부가 하얘져요. 간은 주로 밤 시간에 자체 정화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몸에 들어온 모든 독소를 제거하게 되죠. 그래서 아침에는 하얘졌다가 먹고 스트레스 쌓이고 하면서 얼굴 색이 어두워지는 것 아닐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8749 | 패딩 매장에서 입어보고 좌절 ㅠㅠ 11 | 곰돌이 | 2017/11/14 | 5,919 |
748748 | 19개월 딸, 넘 말도 잘듣고 소통도 잘되고 예뻐 미치겠어요~ 25 | 아기엄마 | 2017/11/14 | 4,270 |
748747 | 슈링크,스컬트라 경험자 분 조언 절실요~~ | 시술 무경험.. | 2017/11/14 | 2,135 |
748746 | 이거 참 맛있어서 중독되네요 8 | 십키로빼야해.. | 2017/11/14 | 3,165 |
748745 | 외동으로 크신분들 지금 외로우신가요? 20 | Mnm | 2017/11/14 | 6,109 |
748744 | 자한당·국당 어깃장에 홍종학 청문보고서 채택 끝내 무산 4 | 고딩맘 | 2017/11/14 | 592 |
748743 | 오늘 경북 구미.jpg 13 | 퍼옴 | 2017/11/14 | 2,543 |
748742 | 부동산 호가 너무 올리네요 8 | 부동산 | 2017/11/14 | 3,859 |
748741 | MBC, KBS 없어도 된다 7 | ,,,, | 2017/11/14 | 992 |
748740 | 비행소녀보는데 3 | 지금 | 2017/11/14 | 1,318 |
748739 | 토즈슈즈 3 | 붕붕 | 2017/11/14 | 1,519 |
748738 | 공기가 맑고 하늘은 파랗고 4 | 살것같음 | 2017/11/14 | 726 |
748737 | MB "내 좌우명은 '정직과 성실'" &quo.. 23 | 샬랄라 | 2017/11/14 | 1,732 |
748736 | 추우니까 운동가기 싫어요 11 | 어쩌 | 2017/11/14 | 2,109 |
748735 | 초등2학년 남자아이 친구관계..어떡해야할까요. 제발도움좀.. 14 | 슬피 | 2017/11/14 | 5,843 |
748734 | 네일 아트사나 호텔 프론트 직원이 4 | 아님 | 2017/11/14 | 1,067 |
748733 | 책을 읽고 reflection report 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6 | .... | 2017/11/14 | 518 |
748732 | 왜 플라스틱 주걱을 쓸까요? 4 | 젊은주인 | 2017/11/14 | 2,307 |
748731 | 괴물이 된 기부 천사 19 | ??????.. | 2017/11/14 | 7,101 |
748730 | 일제 보온병 가격이요 2 | 나마야 | 2017/11/14 | 861 |
748729 | 이사람 저사람 마음이 다 이해가 되는 나 8 | 내가 제일 .. | 2017/11/14 | 1,262 |
748728 | 이젠 롱패딩 유행인가... 31 | ㅇㅇ | 2017/11/14 | 7,257 |
748727 | 여사님 사진 찾아서 필리핀언론 뒤지는 문꿀오소리들 14 | 눈에익은원피.. | 2017/11/14 | 2,277 |
748726 | [길고양이] 만화가 강풀의 길고양이공존 후원 마켓 2 | 길고양이 | 2017/11/14 | 593 |
748725 | 유기수저는 어떤 걸로 골라야 할까요? 2 | 해피송 | 2017/11/14 | 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