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키로 성견 말티즈 강아지, 매일 20~30분 정도 하는데
오래 키우시고 산책 매일시킨 분들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2.6키로 성견 말티즈 강아지, 매일 20~30분 정도 하는데
오래 키우시고 산책 매일시킨 분들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20-30분 적당하게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1시간 이상 하면 헥헥 거리면서 싫어하던데 ㅋㅋ
저는 5~10분씩 하루 네번하네요 ...
관련서적에는 30분~1시간 나오는데
1시간이 주욱 1시간이 아니라
짧게 여러 번 해서 1시간도 좋대요.
20 - 30분 정도 가 좋대요
강쥐 발바닥이 까진대요
따라서도 다르죠 펄펄 뛰는 청년기랑 골골대는 노년기에 똑같이 시킬 수 있나요
어디서 본 글인데
하루 15분 정도만 바깥 냄새 맡아줘도 해소가 많이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면 적절하다고 봐도 되겠군요.
강아지는 여섯살이에요. 그럼 장년이죠? ^^
울 말티도 6살 이예요. 우리는 저 퇴근하고 거의 매일 산책하는데, 거의 1시간 넘네요.
매일 산책하니 지 나름의 코스가 있어서 그거 다 돌아야 들어와요.
근데 여기저기 냄새 맡느라 서 있는 시간이 더 기니 막상 걷는 시간은 30분쯤 되겠네요.^^
다리가 약하고 슬개골 탈구가 있는 아이라면 20분정도가 적당해요
병원 수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무리가 간대요
그리고 뛰면 안좋구요
장난감 같은거 던져주는거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다 조심해얀다고 하더라구요
최소 3,40봔~한시간가량해요 그럼 앉든지 엎드려서 빤히보더라구요 그럼안고들어와요
6살이면 청년이죠! 오늘 산책 중 18살 말티즈 만났는데 어찌나 건강하던지요. 사람은 100세시대, 개는 20세시대입니다. ㅎ
관절이 괜찮다면 30-40분도 거뜬할 것 같아요. 우리집 개들은 한시간 놀다 들어와도 집에서 또 놀아요. (2살, 9살)
관절 안 좋은 아이면 10분 이내가 좋다고 수의사쌤이 그랬구요.
마냥 직진만 하는 산책보다는 여기저기 냄새 맡고 어슬렁 어슬렁 산책이 개들 스트레스 해소에 훨 좋대요. 개들은 눈이 아니라 코로 세상을 보는지라.
저는 공원 가는 길 왕복은 어슬렁 산책하고, 힘도 빼야해서 공원에선 프리스비나 공으로 빡쎄게 굴리고(?)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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