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게시판 프로그램 개선 작업중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 시스템 개선작업 중 게시글 일부가 삭제되었습니다.
지난 밤, 게시판 프로그램 개선 작업중에
1. 헉.
'11.9.11 10:24 PM (123.212.xxx.21)제글이 그래서 안보이는군요...
강아지 키우는 문제 조언받고 있었는데..ㅠㅠㅠㅠ2. --;;
'11.9.11 10:26 PM (211.109.xxx.181)어쩐지;;; 사람들이 죄다 추석보내러갔나...글이없어 이상했다는;;
3. ..
'11.9.11 10:28 PM (1.225.xxx.85)글이 유실된 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만
연휴인데도 관리자분들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4. 에휴
'11.9.11 10:29 PM (211.41.xxx.192)저도 글 올리고 답 달아 주신분도 있었는데 갑자기 뭔일인가 했네요
5. 어이구..
'11.9.11 10:30 PM (115.136.xxx.27)ㅡ.ㅡ 어쩐지.. 전 제 컴이 이상한줄 알고 미친듯이 왔다갔다 거렸네요..
솔직히 쫌 뭐하네요..6. 오늘
'11.9.11 10:31 PM (175.195.xxx.141)아침부터 조금 전까지 올라온 글들이 모두 삭제되었네요.
연휴에 고생하시는 건 알겠는데,
"안녕하세요 82쿡 관리자입니다.
방금 게시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작업중 자유게시판 게시글 일부가 유실되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작업중 부득이 하게 벌어진 일이니 양해바랍니다. "
이 내용만으론 참 성의 없는 공지문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지금까지 리뉴얼 과정에 대해서 불만 글들이 올라올 때마다 아직 과정 중이니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오늘 이 상황은 좀 불쾌합니다. 실수야 그렇다 쳐도, 도대체 하루치 글을 모두 날려먹을 정도로 "작업중 부득이 하게" 벌어진 사항이 무엇인지 회원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성의 있는 대처 바랍니다.저도
'11.9.11 10:38 PM (118.91.xxx.86)동감.
마지막말은 참...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11.9.12 1:02 AM (118.176.xxx.134)멀.. 그렇게까지나
이해하면 될 것을7. 쓸개코
'11.9.11 10:39 PM (122.36.xxx.13)어쩐지 갑자기 오늘글들이 안보인다 했어요.
명절까지 수고많으십니다.^^8. ..
'11.9.11 10:40 PM (118.32.xxx.7)이해는 하지만 오늘글 다 날려버렸군요.....아이코야...
9. ......
'11.9.11 10:45 PM (180.227.xxx.67)이 김에 좀 여쭤볼게요 예전 글은 언제쯤 복구되나요? 혹시 복구 안되는 건가요?
되는데 늦어지는 건지 아님 안되는 건지 확실한 답 좀 주세요.
(공지 읽으란 말은 사양합니다 공지내용이 너무 짧고 애매해서 묻는 거니까요)......
'11.9.12 2:54 PM (180.227.xxx.67)혹시 댓글 달렸나 지금 보니 역시 반응이 없네요.
아~ 정말 절대 반응을 안하시네요 ㅋㅋ
이 문제 문의하는 글이 한두개가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어쩜 이리 무시로 일관하시는지...
저게 뭐 그렇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이렇게 무시하시나요?
아님 저게 뭐 회원으로서 못 물어볼 질문이라도 되나요???
기분나쁘네요 이젠10. ..
'11.9.11 11:02 PM (125.152.xxx.71)재벌 딸년들...명품 샵 한다고.....강남에 이곳 저곳에 빌딩 사 들여.....임대료만 2배로 올라 장사하는 사람들 장사 접는 내 글도 사라졌구나..ㅡ,.ㅡ;;;;
11. ㅇㅇ
'11.9.11 11:11 PM (211.237.xxx.51)어머.. 어쩐지 뭔가가 이상하다 했네요..
아까 저도 글 보던게 하나 있었는데 그 글도 사라졌.. ;;;
제 글은 아니지만 댓글 좀 참고하려고 전부치다가 와서 한번 들여다보고 했었던글인데
왜 아침글이 보이나 했더니;;;
뭐 이 늦은 밤까지 고생하시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참..
ㅠㅠ12. 첼리스트
'11.9.11 11:15 PM (183.107.xxx.151)작업중 부득이 하게 벌어진 일이니 양해바랍니다.
푸하하하.. 관리자가 이런 글을 다 쓰네.. 차라리 마지막 줄은 쓰지를 말든가..13. 애엄마
'11.9.11 11:46 PM (183.98.xxx.186)아 놔~ 글 올려놓고 답글 보려고 땀나게 뒤지고 있었는데..정말 허무하게 만드시네요..ㅠㅜ
14. 제이엘
'11.9.12 12:17 AM (219.254.xxx.38)아휴~ 어쩐지..... 이제 막 퇴근하고 들어와서 봤더니... 제 글도 없어졌더군요...
솔직히 하고픈 말은 많지만, 관리로 고생하시는거 알기에...
암튼 알겠습니다.15. 어쩐지
'11.9.12 12:48 AM (112.154.xxx.155)내글 다 없어졌어
16. 한번 없어지면
'11.9.12 1:28 AM (222.112.xxx.204)복구 불가능한가요? 백업 같은 것도 없나요?
17. 씁쓸합니다.
'11.9.12 5:51 AM (211.51.xxx.40)오늘(어제가 되었네요)... 신생아중환자실에 있던 80일된 아가를 하늘로 보내고
슬픔에만 잠겨있을 수 없다며 이곳 회원들에게 장례절차를 물어봤던 아가엄마가 있었어요.
많은 회원들이 위롤도 해 주고, 자기 경험도 얘기해 주었는데....
아가엄마는 댓글들을 읽었을까요?
이처럼 절박한 상황에서 자기 글을 찾지 못한 아가엄마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오늘 그 글 읽고 덩달아 마음이 안 좋아 틈틈이 드나들며
댓글들 내용 확인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고...
처음엔 내 컴이 뭐가 잘못되었나 뒤적뒤적하다가
처음에 올린 공지문을 발견하고 솔직히 82에 좀 정이 떨어졌어요.
두번째 올린 공지문도 뭐 별다르지 않구요.
자초지종 설명 없이 "부득이하게 발생한 일이니 양해 바란다"고요...
제가 보기엔 부주의했던 것뿐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뒷처리 방식마저 무성의하구요.
뭐...이건 우리가 매일 비판했던 그들의 일처리 방식과 다르지 않네요.
이번 기회에 이 곳이 회원들에게 어떤 의미의 공간인지
한번 진지하게 반성해 보셨으면 합니다18. 전 다른 경우입니다만..
'11.9.12 12:24 PM (58.122.xxx.54)그런 일이 있었군요.
애써 올리신 분들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아쉬운 일이라 생각듭니다.
전 요즘에 다른 입장에서 82에 자주 오지 않게 됩니다. 이 것도 시스템 변경과 관련있습니다.
예전에, 시스템이 변경되기 전에는, 자게에 오면 댓글들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지금처럼 원글에 대한 댓글, 그리고 그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달지 않은 형태였는데, 전 그게 더 좋았습니다.
지금 시스템은 원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그리고 그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또다른 의견들을 1:1로 개진할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산만하게 느껴집니다.
댓글 제목란의 색깔도 너무 흐려서, 며칠날 올린 글인지 아이피가 어디인지 잘 알아보지를 못하겠습니다.
82에 오면 거의 자게글만 보고 나가는 저로서는, 이번 시스템변경이 적응이 잘안되고 짜증이 납니다.
저만 그런 것일까요??19. 말은바루..
'11.9.12 12:53 PM (14.37.xxx.179)일부가 삭제된게 아니라..어제 하루글이 몽땅 다.. 삭제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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