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소설 내용이 떠올라서요...
어떤 유료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 안에 사는 여자 장애인 이야기인데요...
거기서 주차료 받는 일을 하는데, 어느 날 동창생이 찾아왔던가, 하는 그런 내용인데
결말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이 안나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소설 내용이 떠올라서요...
어떤 유료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 안에 사는 여자 장애인 이야기인데요...
거기서 주차료 받는 일을 하는데, 어느 날 동창생이 찾아왔던가, 하는 그런 내용인데
결말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이 안나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에 실린 정소현님의 입니다.읽는 동안 내내 가슴이 아리는 소설이었어요.
제15회 황순원 문학상,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에 실린 정소현님의 '어제의 일들'입니다.
그렇군요!!!!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읽은 책이라, 그 이후 전혀 다시 볼 수가 없었나보네요......어떤날님, 정말 감사합니다~!!!!
m.podbbang.com/ch/episode/6570?e=21588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