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개월 남아 혼자 재우기 조언 부탁해요
1. 전 잘모르겠지만
'17.10.16 11:04 AM (211.253.xxx.65)30개월밖에 안됏음 같이 자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동생봤으면 아이가 박탈감이 더 심할텐데??
주변에 보면 방이 있어도 초등생도 같이 자는경우 많아요. 그래도 애들 잘크고 있고요. 독립적으로2. 도서관 가서
'17.10.16 11:09 AM (125.184.xxx.67)책을 보시면서 전문가 의견을 두루 살펴 보시고 그 중에서 취사선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딴소리하는 댓글 많이 달릴 거에요. 선무당이 하는 조언도 많구요.
따로 재우시는 거 저는 찬성입니다.
가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균형이잖아요. 응원합니다.3. 00
'17.10.16 11:09 AM (175.123.xxx.201)혼자자면 무섭죠
한창 도깨비 귀신 믿을때인데 엄마하고 자면 더 안심되죠
어릴때 기억해보면서 키워보세요
가슴 만지는건 슬슬 못하게하시고요4. ㅠ
'17.10.16 11:10 AM (49.167.xxx.131)중등딸도 혼자자면 무서울때있다는데
5. 음
'17.10.16 11:11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전 5살까지 같이 자서 그 부분 조언은 못드리겠으나
30개월까지 끼고 잔건 잘하신거라 봐요.
예전엔 신생아 마취 안하고 포경수술 했는데 그게 어려서 고통 표현 못하는거라 생각 못하고 그렇게 한거죠.
더 어릴때 분리했다고 해서 애가 적응기간이 없는거 아닙니다. 잘 표현을 못할 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가능한한 나이 더 들수록 적응하는게 나을거라고 봐요.6. 음
'17.10.16 11:13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전 5살까지 같이 자서 그 부분 조언은 못드리겠으나
30개월까지 끼고 잔건 잘하신거라 봐요.
예전엔 신생아 마취 안하고 포경수술 했는데 그게 어려서 고통 표현 못하는거라 생각 못하고 그렇게 한거죠.
더 어릴때 분리했다고 해서 애가 적응기간이 없는거 아닙니다. 잘 표현을 못할 뿐.
특별한 사정이 있었으면 모를까, 과정이 더 힘들다고 해서 더 어릴때 분리할걸 그랬다고 생각할 필욘 없는거 같아요.
지금처럼 계속 하시면 언젠간 적응 또 할거예요.7. 이것은
'17.10.16 11:16 A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자기 전 1시간을 아빠가 아이랑 몸으로 실컷 놀아주고 목욕시켜서 재워보세요.
8. 글쎄요.
'17.10.16 11:24 AM (106.161.xxx.254)저희도 아직 애들과 같이 자는지라..(큰아들 만5살, 둘째아들 만1살..)
가족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30개월에 꼭 외국식으로 따로 재울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저흰 아예 침대를 넓혀서 다 같이 자요.
낮에 실컷 놀리면... 둘 다 밤에 절대로 안 깨고 자요...
(물론 아직 둘째는 어려서 가끔 울어요..(어금니 날 때.. 혹은 어디 아플 때..))
취침시간은 밤 9시부터 아침 7시구요... 10시만 되도 둘 다 거실에서 잠 와서 기절해요.. ㅋㅋㅋ
재울 땐.. 남편과 교대로 재우구요...
아무래도 부모도 피곤해서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버리는 일이 많아서..
안 재우는 한쪽이 밤에 남은 집안일 교대로 하구요...9. ㅇㅇ
'17.10.16 11:51 AM (152.99.xxx.38)그럴때가 있어요 애들이 노느라 안자고 그러다가 좀 더 크고 낮에 신나게 놀고 그럼 또 폭 꼬구라져서 금방 자는때가 와요. 조금만 힘내세요.
10. DHL
'17.10.16 6:09 PM (155.140.xxx.38)전 돌때부터 따로 재우고 자는거 보고 나오는 패턴인데 이젠 둘째가 생겨서 제가 첫째 잠들때까지 있어주질 못해요. 그냥 딱 얘기했어요. 너 이제 집에 애기 있는거 알지? 애기는 너무 작고 힘이 없어서 엄마가 가서 재워줘야해. 오늘부터 엄마가 방에 넣어주고 나면 넌 눈감고 자는거야~ 엄마는 동생 봐줘야 하니까 알았지? 하니 알았다고 하더니 신기하게도 잘 자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0773 | 82에서 형제들 환갑 챙기는건 인색하더니 7 | ... | 2017/11/20 | 2,648 |
750772 | 월급에 대해 이중적이예요 7 | ... | 2017/11/20 | 2,474 |
750771 | 날씨가 제법 추워지나보네요 | 82cook.. | 2017/11/20 | 499 |
750770 | 하도 유명하다 해서 깔아놓은 사주 앱... 5 | 사주앱 | 2017/11/20 | 5,151 |
750769 | 힘내세요, 박창진 사무장님 6 | 에휴 | 2017/11/20 | 1,884 |
750768 | 참존콘트롤크림, 뉴콘트롤크림 다른가요? 1 | .. | 2017/11/20 | 2,178 |
750767 | 애견 장난감 중에 닭 4 | 라달 | 2017/11/20 | 913 |
750766 | 동정심 호소는 방송인 이수근이 최고던데요 9 | soo | 2017/11/20 | 3,087 |
750765 | 대유행 하는것들 얼마나 사시나요? 45 | .. | 2017/11/20 | 5,693 |
750764 | 남편명의 대출 갚으려면 꼭 본인의 확인이 있어야하나요? 6 | ㅜㅜ | 2017/11/20 | 940 |
750763 | "GS건설, 조달청·경기도에 수십억 로비…5000억원대.. 8 | 샬랄라 | 2017/11/20 | 1,218 |
750762 | 동물 털 얻기 위한 사진 보니 정말 끔찍하네요..솜패딩 추천해주.. 14 | 에구 ㅠ | 2017/11/20 | 2,088 |
750761 | 롱패딩 샀어요. 4 | 음 | 2017/11/20 | 2,095 |
750760 | 파김치하기?? 4 | .... | 2017/11/20 | 998 |
750759 | 초등졸업에 50받았어요 5 | ... | 2017/11/20 | 2,816 |
750758 | 경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 경주 | 2017/11/20 | 1,180 |
750757 | 코스닥 연일 상승이네요 15 | ... | 2017/11/20 | 2,455 |
750756 | 사랑의 온도 저같은 맘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4 | ... | 2017/11/20 | 2,295 |
750755 |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면 예뻐요 68 | ... | 2017/11/20 | 19,818 |
750754 | 황금빛내인생, 혹시 만에하나 지수가 지금 아빠 딸 아닐 수도 있.. 23 | 설마요.. | 2017/11/20 | 6,250 |
750753 | 오랫만의 한국 방문기(?) 5 | andy | 2017/11/20 | 1,988 |
750752 | 50세 평범한 남성 13 | hun183.. | 2017/11/20 | 3,311 |
750751 | 내 인생에서 열흘 --위빳사나명상터 담마코리아에 다녀온 이야기 22 | 차오르는 달.. | 2017/11/20 | 6,608 |
750750 | 뉴비씨 정치부회식 live 1 | 월5시 | 2017/11/20 | 587 |
750749 | 방탄 칼군무 입덕하고픈분들 보세요^^ 10 | 칼군무 | 2017/11/20 | 3,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