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무슨 가슴 가슴 후비는 바람 종류와 가운데 점이 하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는 농산물 판매사이트에 김치 판매자가 있는데
이 사람도 말빨이 대단해서 그 사람인가 싶을정도에요.
닉네임이 무슨 가슴 가슴 후비는 바람 종류와 가운데 점이 하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는 농산물 판매사이트에 김치 판매자가 있는데
이 사람도 말빨이 대단해서 그 사람인가 싶을정도에요.
산들. 바람 이런거였는지요?
산들바람 맞아요
여전히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어쩜 제목만봐도
떠오르는 산들바람 멜론.
진부령 아니었어요?
농라싸이트
ㅂㅅㄴㅂ말이죠
진부령.
소양강처녀(?) - 무슨 엘리자베스 도 있었고요
또 키톡 글 자주올리시고.. 첨엔 괜찮다가 나중에 변한 님도 있었는데 생각안나네요 아 아이디가 뭐더라...
농라사이트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아이디는 기억나는데 사건내용은 기억이 ㅜㅜ 늙었나봐요
예감이 맞다면
버릇 남 못주네요 ㅋ
남자잖아요
진부령 때문에
장터가 없어졌죠 ㅎㅎ
아이디는 기억나는데 사건이 기억안나네요 뭐였을까요
뱀의 혀로 세상을 농락했지요..
진부령인가요?
중국산 김치팔다 걸린사람이요?
저도 댓글이 너무 맛있다하여 한꺼번에 여러가지 김치 주문했는데 진짜 다버렸어요.
그래서 김치맛에 너무 실망이다 했더니 내입맛이 이상해서 그렇다고 댓글들이 주르르 달려서 저만 이상한 사람 됐죠.
너무 달콤한 말에 부화뇌동한 소비자 탓도 크겠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어떤 품목을 선금을 다 받아 놓고는
선 보러 가야하는 처자가 배를 못탔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창작을 올려놓는거에요. 정확하게 물건을 못 사서 아직 못 보낸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요. 그러면 사람들이 저 글에 다 이해한다고,, ㅠㅠ
속는 줄도 모르고요.
장터에 문제가 많았었나보네요?
그런데도 주기적으로 장터 다시 열어 달라고 글 올리믄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물건 살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나바다 위주로 장터 열렸으면 좋겠어요.
농산물 판매자나 중고업자는 철저히 배제하고요.
어떤 농산물 판매자는 자기 남편이 좋은 농산물 재배,공급하려고 애쓰니
우리더러 고마워하란 사람도 있었어요.
가지고 장난 친 사람들 몇 있었죠.
저~~~기 지방에서 김치 만들어 파는 사람 있었는데
그 동네 연관된 어떤이가
그 집 김치 엄청 더럽게 한다고 폭로 해서 ㅎㅎ
나도 사 억었고
지인도 시켜 줬었는데 어이가 없었죠!
암 걸렸다고 했던 판매자도 있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의외의 스토리 나오고...
마음 약한 회원님들이 위로 해주고 그랬는데..ㅠ
진부령이죠.
해남 아낙?인가도 있었죠.
그 더러운 김치..
진부령 ..
또 열받네
스토리텔링 잘해서 장사하는 사람은 몸써서 일하기보단 머리써서 하찮은걸 뭔가 대단한것처럼 꾸미길 잘하는 스타일들일거예요. 우직스럽게 일하는 베테랑농부 이런분들은 자질구레하게 사진찍어 글올리고 댓글놀이같은거 즐길 시간적 여유도없고 그런거 좋아하는 성향이면 우직 성실하게 농사를 못지을겁니다.
농라 누구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농라에서 김치 여러번 사먹었는데...ㅠㅠ
농라에 그 분
회원들 목숨 걸지요 ^^
농라가 뭔가요?
진부령
산.들.바람
둘 다 김치 사건 있었음, 둘 다 남자, 둘 다 말만 번드르르
아 너무 싫어
해남 사는 농부
말발에서 빠지면 서운함
말만 보면 자기가 다 농사짓는 척
그러나 알고 보니 해남 사는 농부 아니고 해남 중개업자~
절임배추 발송 멋대로 늦은 사건으로 82 여러 사람 김장 망친 장본인
이 사람은 남는 식재료 등을 정말 절박한 회원들에게 보내겠다든가... 뭘 나눠 주는 수법으로 마음을 삼.
그런데 나눔 받은 회원이 너무 슬프다며 글 쓴 적 있음
받은 돼지고기 덩어리에서 냉장고 냄새가 너무 난다고.
딸기 농장하던 허브엔과 그 누구지, 모기 퇴치제 팔던
천연화장품 그 여자
그 둘이 알고 보니 부부
둘이 부부임을 밝히지 않고 응원댓글 쓰고 그랬음
모기 퇴치제 그 여자는 직장암인지 대장암인지... 라고 했고
회원들이 걱정하면
아니에요~ 비누랑 천연화장품 만드는 동안에는 아픈 것도 잊어요 ㅎㅎ 하며 판매 계속했음
회원들은 황송해 하며 기다려서 물건 삼
자기 남편과 통화할 때 고맙다고 인사 한 마디씩 하라던 사람은 양파 팔던 시골아낙
양파 품질은 좋았으나...
사람들이
직장 다녀 번 내 돈도 귀한데 왜 내 돈 주고 사면서 인사가 의무냐 어이없다
하는데도 끝까지 자기 잘했다고...
멜론
쿠키 팔던
쿠키는 맛있었움
솜씨도 좋았음
그러나 사치 낭비벽 있던 걸로 추정
고액의 백화점 상품권 판매하고 발송 안 하고 미루고 하는 수법으로 급한 돈을 메꿔 온 걸로 짐작함
그 일이 실마리가 되어 그 동안의 일이 밝혀짐
쿠키 레시피 달라고 깽판 쳤던 소양강이니 뭐니 하는 거 다 자작극이었으리라는 결론...
뻔히 알면서 , 시장에서 팔 수도 없는 수준의 농산물을 팔았던 경우도 있었어요. 얘기해준 사람 생각해서 내용은 안쓰지만 여기 장터 수준을 아주 낮게 본거지요.
진부령이
진짜 중국산 김치 판거예요???
진부령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서울 살면서
진부령은 주말마다 가던 사람 아닌가요?
모두들 강원도 김치인 줄 알았더니 서울에서 만든...
그래서 배신감 들었던 거 아니었어요?
키톡에 진부령이 선물 줬다고 올린 사람이
진부령 두둔하던 글도 생각 나는데...
중국산 김치였어요? @@
사기로 고발하지 그랬어요.
충격이네요.
천연비누 생각나요.ㅋ
허브N 하고...ㅎ
불치병 환자 코스프레...
누구엄마였죠?ㅎㅎㅎ
사기꾼
진부령이 남자 였군요.
농산물 중계상들은 세금 안 내도 되고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자기집 이사 간다면서 냉장고 세탁기처럼 대형 가전제품을 여러 사람에게 판매한 경우도 생각나네요.
꽃게사건 기억나요
꽃게인지 대게인지 홍게인지..
그 공동구매형식으로 미리 입금 받아놓고
물건 보낼 날 되니까 배가 안들어오고 있다고..
그러고 며칠 보내고
나중에는 서해바다 물고기가 국경을 알겠느냐며
우리나라쪽에서 잡히면 국내산 꽃게고
중국쪽에서 잡히면 중국산이라고 해서
그때 기함했어요.
다행히 저는 한번도 안 사서 피해는 안봤지만
딱 저 사건때 이 사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배가 며칠씩 안들어온것도..
첨엔 국내산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중국산일수도 있다고 말하며
답변들도 어쩌면 그렇게 본질과는 상관없는 말로 사람들을 홀렸는지...
와~버라이어티하네요..저같은 사람은 장사절대못하겠어요.
부산 어묵이라고 포장지에 찍어져 있길래 돋보기쓰고 자세히 읽어보니 부산에서만든 어묵이 아니고
경기도 안성에서 만든 어묵이더라구요 가져가서 반품했어요
어떤식의 장터건 앞으로 열리지 않길 바래요.
결국 어떤 형태건 장사꾼들 끼어들어
난장판이 될껍니다.
현란한 글 이라면 영광으로 귀농해서
김치 만들어 팔던 ? 그분 아닐까요?
더러운 물에 김치 절이고 또 절이고 했다는..
영광사시는분 ? 누구였더라?
진부령이랑 통화했는데 아줌마던데
전직 교사였다고 하고요
주말농장처럼 왔다갔다 한다고
아무튼 파김친가 샀는데 느무 맛이 없어서 먹지도 못하고 버린
근데 나중에 사단이 나더군요
흠님 기억력 대단하시네요.ㅎㅎㅎ
키톡에 초창기 스타 한 분도 장터에서 물의 일으키지 않았나요?
아나바다도 자기 사는 지역에 장터에서 하면 되고
장터 없으니 가정 경제가 살아요.^^
저도 멜로 쿠키도 사 먹고, 멸치, 과일 기타 등등 참으로 많이도 샀어요.
돈이 없이 물건은 조선 팔도에 차고 넘칩니다.
산들바람님은 김치가 아니라 북한산 대게아닌가요?
산들바람님은 김치가 아니라 대게 사건때문에 문제 있었던거 아닌가요? 물론 김치도 판매했지만
진부령? 인가 그분 걸린 게 무농약인지 유기농인지 오미자도 팔았는데 다 무르고... 밝혀진 내용보면 동네에서 얻어다 팔았다고 본인 변명보면 부족해서 그랬다고...
주중엔 서울서 논술과외하고 농사 지으러 시골 왔다갔다 한다고 본인이 밝혔죠. 김치 저도 버린 적이..
아무튼 장터 그후 폐쇄됐죠.
초창기 키톡회원....
코코샤넬 같아요
업자 두고 중간에서 돼지갈비 팔았던..
천연비누 기현맘이요
진부령도 무슨일있었나요? 11년인가 딱한번 주문했었는ㄷ
진부령은 자칭 논술지도 교사인데 시골에서 직접 농사 지어서 파는거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농산물 중개상이었고요.
직접 시골에서 농사지은거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시골로 가는 톨게이트 영수증 사진 찍어 올렸어요.
직접 만드는 과정 보여달라고 하니 차일피일 미루다 누가 배추 쌓아놓은거, 무 쌓아놓은거만 올리고
과정샷을 못올렸어요.
식품제조업 허가를 안받고 영업해서 영업정지 당해서 김치공장이 폐쇄 됐다나 어쨌다나 그랬어요.
헐벗은 마네킹에 밸트,가방인가 사진 웃겼던 생각이 ㅋㅋ
소고기 나눔 받았던 분 글도 생각나요.
아무리아무리 끓여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먹어도 되냐고.
학교 다녀온 아들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게 무슨 냄새냐고 했던거요.
그거 준 사람은 상태가 그리 안좋은줄 몰랐다며 블라블라~~
멜론 쿠키 사건은
소양강이 쿠키를 샀는데 전부 깨진게 왔다며 멜론한테 환불 요구.
멜론은 자기 쿠키가 아니라며 소양강이 자기를 모함하는거라고 함.
82 CSI 출동해서 소양강이 멜론을 모함하기 위해 꾸민 자작극이라고 하는 도중에 어떤 사람에 의하여
소양강이 멜론이라는게 밝혀짐.
대학로에서 쿠키 클래스 한다며 은근 재력 과시 하면서 자기를 시기 하는 사람들이 있어 힘들다고 함.
그때마다 회원들 언니처럼 위로해줌.
왜들 그러셨데요......'''''
멜론
아 정말 ㅠㅠ 겨울 82쿡 리스 만들기 번개에서 만났어요.
아기 기다린다고 하는데 손이 차가와서 내가 꼭 잡아주고 그랬는데 ...
사람에 대한 실망감이 참 컸어요.
그날도 쿠키 가져와서 나눠줬었죠
"흠"님 께서 깔끔하게 요약해 주신 장터 사건들...
모두 다 아는 내용...
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멜론-소양강 쿠키 레시피 자작극"
그 날 밤을 새워가며 실시간으로 탐정님들의 추리와 함께 멜론과 소양강이 동일인이란 사실에 소름이 쫙~~
리스만드는 자리에 있었는데 ㅋ
전 중고 청국장 만드는기계 멜론한테 샀는데 꼴보기 싫어서 쳐박아두고 눈에 뜨일때마다 째려보고있어요 ㅋ
그런 사기꾼에게 속아서 산거라서 그런지........
장터 시끄러웠던 기억 나네요
자작극의 이유는 뭔가요?
대게 사건 있었죠 산들바람.선입금받았던거같은데
사기꾼들 보면 걸리면 환자가 있다고함
다른 회원이 내가 직접 가봤다고함 이 역시 같은 사기꾼.82장터에서 사기꾼 수법 많이 배웠어요
후기가 너무 좋아서 믿고 주문했다가 우웩;; 다 버렸어요
칭찬 일색이던 후기에 댓글로 제 입엔 별로였어요 라고 간단히 달았다가 바로 진부령에게 호되게 당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진부령에게 다 다 다 당하고 있던 저를 위해 제 편? 을 들어 주는 회원 분들이 한 분도 없었다가 한달 후 부터 여기 저기서 못 먹을 김치라는 글들과 댓글들이 우르르 일어나면서 진부령의 실체가 터졌던거죠
나쁜사람들이 많군요
부암동 찻집~^^
그 영광 어쩌고 그 여자는 농* 뒤집어 놓은 백**일 가능성이
농후 수법이 똑 같음
서울 강북에서 논술하면서 주말에 강원도에서 배추농사한다고. 미친 그 물량이 주말농사로 지울 물량이 아니었고 배추농사가 그렇게 취미로 할수있는게 아닌데..
그때 고독은 나이 힘인지 똥인지 자기가 진부령한테 선물받았다고 옹호하고 같잖치도 않았어요.
다 돈독 올라서 자작극하는거죠.
82장터 다 세금안내고 쓰레기 팔아서 폭리취한 곳이데.
장터 다시 열라는 사람들 그 돈이 아쉬워서 간보는거죠.
토굴 숙성 김치..였나요?
그게 진짜 인줄알고 다들 껌뻑 넘어가 속은것
아이구^^ 그날 부암동 눈발 날리던 그 아름다웠던 날 ..
함께 계시던 분들이 계시네요.
뉘신지는 모르오나 반갑습니다.
근데 김치 진짜 이상한거 파시는분이
키톡에서 활동하는 분들한테는 정상적인거 보내서
오래동안 영업해온거라 하지않았나요?
옹호해주는 리플도 많았잖아요?
저도 리스번개 나갔어요.
멜론이랑 방향이 같아서 지하철 타고 오면서 얘기했는데 저보고 돌침대나 돌쇼파 사라고...
그때 임신중이었는데 수유할때나 몸조리할때 너무 좋다며 소개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안샀는데 나중에 사건 터지고 많이 놀랐네요
Bb님 그날 눈오고 부암동에서 분위기 참 좋았었는데 생각 나네요~
제일 역겨웠어요.
그 후 기현맘이라는 여자를 프로방스 집꾸미기 라는 카페에서 봤는데ㅎㅎㅎㅎㅎ
어떤 품목을 싸게 판다, 구매한 몇 분 추첨해서 어떤 상품을 무료로 주겠다~ 하면서 슬슬 판 깔던거 봤다는~~
샴푸와 비누를 팔면서 오랜만에 컨디션이 좋아서 뭘 만들었다 어쨌다ㅋ 넘 안 돼서 쪽지로 위로도 종종 했었는데 나중에 밝혀지고 얼마나 배신감이 들던지 :(
위에 댓글에 등장하는 판매자들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멜론 쿠키 레서피 자작극은 못본 것 같고 나머지는 대충 다 들었던 얘기들.
특히 자기 남편이 공들여 농사지었으니 감사하라던 시골아낙.
그 하늘을 찌르는 자존심이 참.. 지금 생각해도 웃음나옵니다.
코코샤넬..
나름 성실한?82회원이었는데
자기가 직접 레시피까지 확인했다며 맛나고 좋다는 돼지갈비를 팔았는데
그 원산지가 그때 난리난리던 미쿡산..
저도 주문했는데 한약재맛만 가득했던기억이..
한쪽 굽고 미쿡산인거알고 다 버리면서 이게 왠 낭비인가 싶던 일이 있었죠.
흠님 요약 훌륭하네요.
오래된일인데 별일이 다있었죠.
그놈의 말많고 시끄러운 장터..
업자들 몰리면서 볼꼴 못볼꼴 다봤는데
요즘 지역카페에서 비슷한일을 종종보네요.
왜 하나같이 핑계가 암인지..
진짜 암환우들이 보면 기가찰것같아요.
저도 대부분 알고있던 사건들이네요.. 근데 요즘 농라카페 가끔가는데 정말 농부** 그사람이 **바람인걸까요.. 생각해보니 글 쓰는 스타일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좀전에 그사람한테 떡 샀는데ㅠㅠ
예전 일들이 새록새록 하네요
산들바람이 차돌박이를 덩어리로 팔았는데 어떤 구매자가 사진을 올렸는데 완전 하얀 비계덩어리 같은 모양..
이게 뭐냐고 올리니 산들바람의 댓글이..
축하한다고 맛있는 부위를 받았다고
그때 정말 엥?? 했었어요
사건들 많았었군요
초창기 전문업체들 창궐하기 전에 많이 애용했었죠
향신료도 사고 과일도 사고(맛이 없었어요ㅠ) 옷도 사고
그러다 못입을 옷가지 판다고 시끄러워지기시작함서 잘 안가보구 몇년 82 잘 안왔었는데
코코샤넬님이 그런 일있었어요??? 저랑 큰아이 나이 같아 기억하고 키톡서 글도 달고 그랬었는데;;;
장터는 순수하게 유지가 불가능한거같아요
절임배추 제대로 안헹군다는 판매자는 영광라임 이었어요. 나중에 글을 올리는데 자신의 대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82쿡 사건으로 친구들한테 왕따당한다고 울면서 집에 왔다고 했어요. 그치만 댓글들이 대학생들이 어떻게 영광라임 자식인줄 알고 따를 시키냐고 말도 안된다고..속지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분은 나중에 프로방스 카페에서도 절임배추가 덜절여져서 보내지는 바람에 한번더 입에 오르내렸어요. 그때도 올린글이 기가 찼어요. 여러분이 팔아주셔야 제가 먹고 살수 있다고..팔아주셔야 합니다 어쩌고 저쩌고..너무 당당하고 뻔뻔해서 진짜 놀랐어요.
문제가 생기면 다시 그런일 없게끔 근본적인 해결을 할 생각보다 무조건 감정에의 호소로 일관하더라고요.
진부령인가 김치팔던 있지않았나요?
쓰레기통(헌옷수거함)에서 옷 주워다가
판매한사람도 있었죠
옷들은 다 상그지같았고
사이즈는 다 제각각.
진짜 구겨진옷 줏어서 사진찍어올린
용기가 가상할지경.
사랑했던 장터^^
소소하게 생각나네요. 열심히 일주일에 한 번씩 판매도 했었어요.
진부령 사건 두둔? 했다고 몇분 한테 욕을 좀 그때 먹었어요.있었던 일을 얘기했는데...
왜냐면 진부령 그분이 제 구매자여서 택배 수령 날짜를 따로 알려주셨어요.진부령에서
서울로 오는 날짜에 택배 수령 하게 해달라고...그 얘기를 했는데 오해를 많이 하셔서...
여튼 82장터는 이익을 얻는 목적도 있었지만 전국의 각각의 재밌는 닉네임 읽는 재미와 정말 저와 거리감 있는 다양한 상품군들을 구경? 구매? 하는 쇼핑의 즐거움을 안겨줬어요. 안타깝게도 82회원님들의 믿음을 저버린 사건도 많았네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82장터는 저에겐 세련된 시골장터 오일장 같은 추억의 시장이에요.ㅎㅎ
저도 그때 장터 무쟈게 애용했었죠
마침 그때 남편이 돈도 잘벌어서리..
진부령김치도 여러번 사먹고..
맛없다고 글썼다가
다른 회원들한테
핀잔듣고..산들바람은 그냥 느낌이 안좋은 남자
너무 글을 잘 쓰더라는..
오후님 김치에
기현맘 제품에
해남사는 농부에
절임배추 떡에 ..흐흐
진부령인지 뭔부령인지 ... 오미자 주문했는데 상자에 쑤셔넣은듯. 으깨져서 뻥치면 건더기반, 과즙반...
아무리 포장을 못해도 이정도로 할수있냐고 따지니
유기농이니 그정도는 봐줘야하지않겠냐는 투....
소금팔던 이... 아이디는 생각날듯말듯...
일본원전사건 났을때 소금 사둬야한대서 알아보다가 친정엄마가 직접하는거라길래 주문.
변경사항있어 그 친정엄마께 직접 전화를했더니 아~주 솔직하게 말씀하시길
자기집껀 다 팔리고없고 동네에서 한꺼번에 다른동네꺼 사다 자기집에 있는 푸대에 담아 판다
돈 돌려받긴했는데 찝찝.
사과... 직거래라 좋은품질에 좀더 쌀줄알았더니 그닥. 동네 트럭에서 파는 수준.
목돈으로 한꺼번에 주문하는것보다 동네 트럭에서 한봉지씩 사다먹는게 나을듯해서 두어번 사먹고 땡침.
게시판에 맛있다고 댓글 단 분들 많아서 뭐라 하지도 못했던 기억 떠오르네요.
호구였음.
읽다 보니 진짜 나쁜 인간들이네요.
속인 거 백배로 당하길...
전 심지어 신발을 샀는데 짝짝이를 보낸 여자도 있었어요.
한쪽은 245, 한쪽은 235정도?
한눈으로 딱 봐도 크기 차이가 확연한데
저한테 그걸 팔아먹고는 신발이 짝짝이라니까 선심쓰듯이 환불해주더라구요.
어떻게 그런걸 팔 생각을 했는지 아직도 기가 참.
진부령은 저도 사먹어봤어요.
너무 밍밍하고 맛없어서 황당했는데
맛없다니까 되게 착한척하면서 뭘 하나 더 배달시켜줬던것 같아요.
자기가 미안해서 견딜수가 없단 식으로.
아. 그리고 딸기쨈 샀는데
커다란 왕파리가 나오기도 했구요. 아 진짜 그때 생각만 해도 우웩!
귤도 사봤지만 죄다 별로였구요
암튼 저도 장터 가끔 아쉽지만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진부령인가.... 그 여자 땜시 애꿏은 장터만 없어지고 정말 김치 최악이었어요
전부 다 버렸지요. 그사람도 그때 벌은 돈 아마 세곱절만큼 다른 일에서 버렸을 겁니다.
그렇게 번 돈들은 다 다가더라구요
기억력 인증한 김에 디테일하게 더 ㅋ
저는 진짜 완전 초창기 사건은 몰라요.
제가 2003년에 가입했으나 그 땐 꼬꼬마였고 히트레시피 등 진짜 레시피만 보고 나가서요.
무슨 게르마늄 팔찌니 그런 사건도 있었다는데 아예 모르는 일이고 아마 쓸개코님이 아셨던 듯 ㅋㅋ 아닌가?
진부령은 제가 직접 라이브로 본 사건이 아니라 여자였는지 아닌지 가물거리네요. 일이 지난 다음에 정리해 알게 됐거든요.
좋았던 것들도 있었는데...
저 시골아낙 양파는 사실 품질 하나는 최고였습니다.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런 양파는 못 봤어요. 썰면 뽀얀 즙이 배어나오고 맨입으로 먹어도 상큼했죠. 6월이 수확기인데 이 때 사서 다음해 봄까지 두고 먹어도 상하지 않는 신기한 양파.
귀 얇은 저는 그걸 주부들 따라 20킬로씩 사서 집에 배달시키고 아는 집에도 선물로 배달시켰는데
엄마, 언니 등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과, 그거 선물받은 사람들에게서
양파 좋더라~ 소리 들었어요. 뭔 양파를 박스떼기로 사느냐던 엄마는 다음 해가 되자 그 양파 어디서 사냐고 묻고 또 주문하기를 바람.
그런데 저 인사 사건 말고도 있었는데 그건 양파 김치 사건(?).
어린 양파를 솎아내면서 그걸 가지고 파김치처럼 담근 건데
사진 찍어 올린 게 참 맛있어 보였어요. 워낙 맛있다고 자랑도 잔뜩 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맛있겠다~ 하면서 그것도 좀 파시라고...
그랬더니 이건 파는 게 아니라고(여기까진 ㅇㅋ)
이건 양파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거라고...
뭔가 특권인 양, 근데 그걸 자랑 엄청 함 ㅋㅋㅋ
(읭?) 거의 이건
이런 거 늬들은 없지? 정도.
사람들 다 어이없어 함...
시골아낙은 다음에 새 카페를 만들어 직접 판매하시더니 요즘 몇 해째 소식이 없어요. 농사 접었는지 다른 농산물 카페를 찾았는지.
금순이 사과, 특별히 맛있었고. 그런데 특별히 비쌌음.
이 분은 문제 없었고 홈페이지 가서 주문도 직접 여러 해 했었는데 요즘은 사과 농사 접으신 건지... 홈페이지 연결이 안 되네요.
처음처럼 사과. 명불허전 맛있었고 저장성도 좋은 사과를 팔았음. 적당한 가격, 양심적 농사꾼. 여러 해 동안 언제나 품질이 일정하고 고른 좋은 사과를 판매.
제 입맛엔 그랬는데 82 여론에선 다른 분이 사과 인기 판매자더라고요. 저도 그 분 사과 먹어봤는데 그냥 쏘쏘 마트 사과 맛이었거든요. 이 점은 지금도 갸우뚱...
서산댁님. 주꾸미 끝내줬음,
바지락 환상이었음. 세상에 조개가 달큰한 맛이 나고 그렇게 고소할 수가.
그런데 해감 안 된 걸 사서 제가 해감을 잘못 해서 많이 버림 ㅠㅠ 하도 흙이 씹혀 가지고...
지금은 바다가 오염되어 마음 놓고 먹지도 못하겠지만 그 분 바지락은 지금도 생각남.
토마토는 대개 맛있고 괜찮았음. 특별할 건 없지만 마트보다 싱싱한 무농약 토마토들. 그런데 원래 토마토는 벌레가 안 꼬여 무농약이 특별한 건 아니라면서요. 나중에 들은 얘기입니다.
총알 오징어. 판매자 기억 안 남. 왜냐하면 그 판매자가 신인이었음 ㅋㅋ
품목도 장터에 없던 신선한 충격이었음. 호기심에 시켜 봤는데 바닷가가 고향인 부모님이 엄청 잘 드심. 내장까지 먹는 어린 오징어에서 향긋한 바닷게의 향이~
다시 먹고 싶지만 이것도 바다 오염으로 안녕.
멜론.
이 분은 돈 문제가 많았던 게 분명한 게...
고가의 브랜드 옷들도 중고로 잘 팔았고
(샀으나 반복해서 금방 처분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충동구매가 많고 돈이 궁하다는 것을 보여 줌)
그 때 꽤 값이 나갔던 네스프레소도 내놨던 게 기억나네요.
배경으로 찍힌 게 쿠키와 쿠킹클래스(?)를 위해 얻은 작업실이라고 했는데 넓고 깨끗하며 휑했어요.
욕심 내서 열었는데 접는 분위기.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은행 내역 프린트한 것과 똑같은 서류를 만들어 줄 사람을 구하기도 했었죠... 내역을 약간 바꿔서.
안타깝게도 소양강이 멜론 자작극일 거라는 건 당시에 우리가 밝힌 게 아닙니다. 윗님은 그렇게 기억하시는 듯하지만.
당시 밤새 진행됐던 그 사건은
징터에 새로 진출한 쿠키 판매자가 있다-
이 사람이 멜론에게 자꾸 레시피를 달라고 한다-
자기가 그 사람 아닌 척 쿠키를 주문하고 깨뜨린 다음 보상을 요구했는데...
멜론이 이걸 사람들에게 호소함...
쿠키 자해 주문자 = 새 쿠키 판매자
이거 아니냐! 하는 게 회원들이 추적해 가던 거였죠.
너무 복잡하게 진행된 일이고 등장인물도 중구난방이라 다는 기억 안 나지만
그 밤에 자게에서 다들 말투 추적하고 계속 동일하게 틀리는 맞춤법 추적하면서 탐정놀이.
그 중 기억나는 건 소양강이란 사람이 마침표를 연달아 두 개.. 이렇게 찍는 습관이 있었다는 거. 근데 다른 등장인물도 그런 습관을 보임, 그래서 사람들이 그 점을 찾아내고 난리난리.
그 와중에 멜론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뭐 고소가 어쩌고 난리난리였는데 맞대응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감사 인사.
사람들은 세상 착한 멜론님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
사기꾼 판매자 나쁜 사람! 하고 화냄, 정의감에 불탐.
그러나 상품권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그 구매자가
대체 멜론이란 사람은 내 돈만 수십만 원 받아 가고 왜 상품권을 안 보내는지... 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이게 아마도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
그게 여기까지 번져 오며 한꺼번에 뻥 터져나옴.
자기 믿으라고, 82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쿠키 판매자라고 신뢰를 받을 만하다고 계속 주장하기에
그러는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하고 시작된 것임.
처음엔 회원들이 다 두둔하고
뭔 일 있었겠지 그 분이 그럴 분이 아냐, 하다가 결국
이 일로 그동안 묻힌 모든 미심쩍은 멜론의 행각이 밝혀짐.
(과연 모든 행각이 밝혀진 거였을까...)
그리고 뒤늦게서야 사람들이
그 때 그 정신 나간 것 같은 판매자 아줌마도 소양강도 사실 실체가 없었다... 우린 모두 그 사건이 진짜 있었는지,
진짜 고소를 했는지 취하했는지 그런 걸 누구도 모르는구나! 에 생각이 미침.
그리고 뒤늦게서야 우리 모두 자작극에 속은 걸 거라는 추정을 하게 된 것 뿐,
어떤 법적인 책임도 물을 수 없고 인터넷 커뮤니티야 떠나면 그만이니까 멜론은 말이 없을 뿐.
떠났는지 다 보고 있었는지.
진짜 소름 끼치는 건... 그게 자작극이라면(가능성 높음)
각 인물의 말투며 문장부호 찍는 습관을 일부러 통일시키고 바보같은 우리가 탐정놀이 하다 걸려들게 판을 짰다는 건데...
우리끼리 말투가 비슷하니 어쩌니 해 가며 밤새워 수사하는 게 얼마나 우스웠을까.
그리고 당시 스트레스로 유산까지 했다고 해서 동정표를 아주 쏟아지게 받았던 것.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소.
지금 돌아보면
프랑스 밸로나 초콜릿, 유기농 밀가루 어쩌고
좋은 재료로 쿠키도 잘 만들었고
솜씨 있고 상냥한 사람이었을 텐데... 처음엔.
능력 이상의 낭비를 하다가 식구들이나 주변인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점점 판이 커진 게 아닌지.
화려하게 동경 받으며 사는 삶에 대한 로망이 있었겠지만
(당시 티비 프로에 멜론의 쿠키 협찬도 나왔었음 ㅋㅋ)
그러기에 당신은 깜냥 이상으로 욕심이 컸고 서툴렀던 듯.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사람들을 기만하고 유산까지 들먹이고(지어내거나)
치밀한 판을 짜서까지 거짓말 한 건 나쁨.
딴 게 사기가 아니고, 감옥 가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님.
그게 사기의 시작이고 그러다 감옥 가고 인생 망치는 것임.
지금쯤은 새로운 마음으로 소박하게라도 잘 살고 있기를.
ㅂㅅㅈ 씨.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쿠키를 사 먹은 적 있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한 적 있어서임 ㅋㅋ 에휴.
기억나는 다른 건...
의령 양계 농장.
방사 유정란을 택배로 팔아서 잘 사 먹었는데
어느 날 도착한 계란을 깨 보니 어머나
속이 검게 썩어 있었음.
지독한 냄새를 가리켜 계란 썩는 냄새라고들 하는데
오모나... 그 실체는. 안 맡아 봤으면 말을 마시오, 임.
껍데기 안에 남은 게 없이 까만 물이 쏟아지는데~
계란에서 나온 냄새가 온집안에 악취 교향곡처럼 울려퍼짐.
오래도 감.
아마도 영세 농장이라 계란을 모아 뒀다가 팔아서 그랬을까.
항의해도 소용도 없고
선도가 점점 떨어지기에 더 이상 주문하지 않았음.
참, 토종닭이 어떤 건지 몰랐던 제가
특별히 손님 맞이로 토종닭을 주문했었는데...
풀어 키운 토종닭은 육질이 소심줄 부럽지 않더군요.
약간 과장해서 손님 치과 치료비 물어줄 뻔.
국가대표 육상선수 닭같은
근육질 닭이더군요... 풀어 키운 토종닭은.
시골 것은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주문한 저에게
네가 도시에서 먹은 부드러운 치킨들은 순두부 수준이었어!!! 를 알려준 뼈아픈 경험이었음.
이건 농장 잘못은 아니고..... 그냥 에피소드 ㅋ
진부령은
아직도 82쿡 회원이네요.
ㅎㅎㅎ
이 글 보고 있을지도...
다 아는 저. .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헐 농라 ㄴㅂㅂㅆ 라구요
그분한데 떡도 김치도 샀지만
입맛까다로운 남편도 김치맛있다고 재구매하라하고
떡도 맛나서 믿고 구매하는데 좀충격이지만
현재가 중요하니 지금은 만족해요
인기 장사꾼은 월 천만 단위로 번다는 말도 있었죠
과일 같은 경우 폐기 시켜야 할 정도의 흠과를
비싼 값에 팔아먹고
후기 올리면 가족인지 친위부대들이 자기들은
괜찮은거 받았다고 후기 올린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서
나쁜 후기는 올리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죠
돈 주고 산 사람들이 팔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특이한 장터
저도 농산물은 거의 장터에서 샀었는데
어느순간 호구로 느껴져서 옥션이니 지시장등에서
카드에 쿠폰 이용해 구매 하는데
82 장터는 진짜 노다지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폐기 시켜야할 과일 가정용 흠과로 포장해
비싸게 팔아먹고도 나쁜 후기라도 올라오면
장사꾼이 동정 받는 곳
기억력 최고네요ㅎㅎ
덕분에 기억이 새록새록 다나네요.
진짜 82님들 대동단결도 잘 했었어요ㅋ
기현맘은 아직 생각해도 부들부들 떨려요.
암환자 코스프레...
장터에서 사고쳤던 그 많은 인간들
지금도 그러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놀랍네요... 진부령 그 아줌마... 사기꾼이였네요..
제가 김치가 너무 이상해서 전화했더니 바꿔준다고 다시 보내준다고 하더니 양만 더 넣어가지고 똑 같이...
정말 맛 없었는데 사기꾼인 줄 몰랐네요....
주말에 그렇게 취미로 농사지어서 김치 담아 팔 만한 양이 절대 아니죠...
사기꾼을 알아보고 대처 해 주신분이 새삼 고맙네요.
여기 거론된인간들한테 죄다 물건 사본 나는 호구..
진부령 최악이었어요.
장터사건 정리 재미있네요
다들 어쩜 그리 기억력이 좋으세요?
위에 미쳐님~~~저도 마찬가지예요.
지나간 일이지만,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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