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유치원 나오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영어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7-10-16 07:21:25
우리 큰 애가 애기 때부터 말도 빠르고
언어쪽으로 매우 발달된 아이여서
유치원 고를 때
영어유치원, 일반유치원
갈등을 많이 하다가
그냥 일반유치원을 보냈는데
그 때 영어유치원을 보내면 어땠을까
지금도 좀 아쉬울 때가 있거든요..
영어유치원 보내신 분들의 경험담이 듣고 싶네요.
IP : 110.7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유
    '17.10.16 7:27 AM (223.62.xxx.48)

    영유는 그냥 딱 고 시기에 표날 뿐
    초등 고학년 이상 중고등 가면
    영유와 일반 유치원의 경계가 없어져요
    계속 영어를 유지 시켜 주지 않는 한
    지나고 나서 생각 할 거 없고
    영어 잘 하길 바라면 계속 영어에 투자 하시면 되요

  • 2. ㅇㄹ
    '17.10.16 7:33 AM (121.179.xxx.213)

    비교적 소수정예에 케어가 좋은거에 만족해요

  • 3.
    '17.10.16 7:38 AM (221.148.xxx.8)

    영어는 덤이고
    아이8명에 원어민1한국인1 소수케어
    자세한 피드백 맛있는 점심 이런거에 만족했어요
    큰애때 유치원 보냈는데 아이30명에 선생1 뒤에서 돌아다니고 배제되는 아이들 어수선한 분위기 멀건 아침간식스프 이런거에 너무 큰 충격 받아서.

    지금 중학생 되었는데 영어는 계속 너무 쉽죠. 물론 내신 잘 보기 위한 스스로의 꼼꼼함은 필요합니다. 이 역시 문법학원이 해결해 주지만.

  • 4. 사랑
    '17.10.16 7:51 AM (203.170.xxx.225)

    저도 케어 부분 때문에 영유 신청햇는뎅..

    현재 고2.. 영유 다닐 적엔 늦된 남아라 또래 여자애들보다 훨 늦되고 시험보면 바닥 점수엿는데

    강남 사립고.. 영어만큼은 상은 다 받고 모의고사 전교1등이네요...
    영유 졸업으로 끝나지 않고 주우욱 원서책 읽고 재미를 붙엿던 게 크네요.

  • 5. ...
    '17.10.16 9:53 AM (1.229.xxx.22)

    요즘 영어공부하는 방법이 많아서 굳이 영유 안다녀도 다들 나중에는 비슷해지는 듯 해요
    영유다닌 큰애가 하는 말이 그때 영어공부가 제일 즐거웠다네요
    영유 보내실 거면 초등연계된 영유 권합니다

  • 6. 애들 다
    '17.10.16 5:27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키운 엄마들한테 물어보세요
    큰애는 영유 초창기에 보냈고 여아구요
    둘째는 친구들하고 못끊어서 일반유치원 갔는데요
    의미 없어요
    나중에 커서 중 고때 학원 많이 보내야해서
    그때 투자하시는게 더 남아요
    대신 에프터로 꾸준히 해야죠
    영어는 기본이니까요
    초등 가도 소설책 읽고 토론하고 학원 다양해요
    큰애보다 둘째가 남아인데도 훨 잘합니다
    나름이고요
    요즘은 영어는 절대평가자나요
    수학이 결정적이죠
    국어도
    코딩도 해야하고
    요즘 대세는 코딩전문유치원이람서요
    추세를 잘 보시고 판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259 김장)절인배추와 만들어진 속 3 어떨까 2017/11/06 1,107
746258 "황영철 올해만 탈당선언 세번..한국 정치사 진기록&q.. 3 ㅇㅇ 2017/11/06 1,238
746257 맛있는 과자 추천해주세요 13 마트행 2017/11/06 3,466
746256 sky 수시합격자 발표 언제 나나요? 3 bb 2017/11/06 1,610
746255 정치검사들 ㅜㅜ 4 ㅇㅇ 2017/11/06 765
746254 천박하다고 생각되는 것 22 ㄹㄹ 2017/11/06 6,757
746253 내일 11시까지 광화문 가야하는데요. 교통통제 할까요? 2 ... 2017/11/06 591
746252 코스트코 만얼마짜리 담요 4 ... 2017/11/06 2,236
746251 리본약 다이어트 5 ..... 2017/11/06 1,367
746250 [단독] '美 도피' 이인규, 버지니아주 체류 확인 7 추접다. 2017/11/06 2,127
746249 노회찬의원 정무위원회에서 질의중 빵터짐 6 ... 2017/11/06 2,410
746248 보험가입 5년 전에 병원갔던 것도 추적되나요? 3 라라라 2017/11/06 2,769
746247 두가지일을 한꺼번에 잘못하느거를 뭐라해요? 5 남편들 2017/11/06 1,350
746246 남편에게 정 떨어진 게 다시 좋아지려면? 5 ㅡㅡ 2017/11/06 3,302
746245 크루서블-억.울.함.으로 고통받는분들 3 tree1 2017/11/06 495
746244 정치검사들 장난 아니었네요. 15 오라를 받아.. 2017/11/06 4,338
746243 전희경 욕 좀 더 합시다. 15 생각할수록 .. 2017/11/06 3,078
746242 중2 아들 정신이 가출상태인거 같아요 12 궁금 2017/11/06 4,601
746241 김치담근뒤에 청각 따로 추가로 넣어도 효과가같나요 2 쭈쭈 2017/11/06 806
746240 전세금2천만원 올리면여 4 졍이80 2017/11/06 1,736
746239 중학교..시험 앞두고 내내 자습만 시키는 선생들 14 어이상실 2017/11/06 2,086
746238 직장맘이신 분들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 있으세요? 5 자유가그립다.. 2017/11/06 1,162
746237 트럼프 "아베, 대량의 美군사장비 구입하기로 했다&qu.. 1 샬랄라 2017/11/06 576
746236 회사 회식을 없애야 할것 같아요 6 세상 2017/11/06 1,959
746235 국회의원 국민감사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4 ... 2017/11/06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