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이 이거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첨엔 그러려니 햇는데
이거 너무 심하게 자주 아침마다 남편이 데려다 준다네요
이유는 시어머니가 애기 안보면 우울증 걸릴거 같다고 하네요
이거때문에 부부싸움이 잦고요 이게 장기적으로 이러다보니 자꾸 제 동생을 트집잡으면서 남편이고 시댁이고 성질을 긁네요
이혼얘기까지 나온 마당이고
여동생 남편도 제동생을 무시하고 오직 아기만 위한답니다........
이것도 이혼사유가 될수 잇나요?
정말 너무 말이 안통하는 집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