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에서 애를 자꾸 뺏어가요...

조회수 : 5,722
작성일 : 2017-10-16 00:48:31

제동생이 이거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첨엔 그러려니 햇는데

이거 너무 심하게 자주 아침마다 남편이 데려다 준다네요

이유는 시어머니가 애기 안보면 우울증 걸릴거 같다고 하네요

이거때문에 부부싸움이 잦고요 이게 장기적으로 이러다보니 자꾸 제 동생을 트집잡으면서 남편이고 시댁이고 성질을 긁네요

이혼얘기까지 나온 마당이고

여동생 남편도 제동생을 무시하고 오직 아기만 위한답니다........

이것도 이혼사유가 될수 잇나요?

정말 너무 말이 안통하는 집안이에요


IP : 218.238.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6 12:50 AM (58.235.xxx.225)

    헐...
    동생이 애 데리고 친정이라도 가있어야겠네요

  • 2. ㅁㅊ
    '17.10.16 12:51 AM (118.222.xxx.180)

    욕 안쓰는 사람인데 욕 나오려해요..
    며느리가 지네 집 애 낳아준 기계인가?
    저런 정신나간 시모가 다 있다니...

  • 3. ㅇㅇ
    '17.10.16 12:55 AM (175.223.xxx.110)

    시모.그남편
    둘다 정신병인듯

    아이가 장난감도 아니고

  • 4. 아이가
    '17.10.16 12:57 AM (59.15.xxx.24)

    우울증 치료제 인가요. 경우 없네요

  • 5. 일이삼
    '17.10.16 1:05 AM (119.69.xxx.70)

    애기가 몇살인가요? 시부모님이 가끔 애기만 데리고 가셨었거든요. 3살되니 시가 마당에 주차하려고해도 내리기싫다 우네요. 왜그런지 ..

  • 6. ..
    '17.10.16 1: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차라리 시어머니에게 전담해서 키우라 하고 동생은 본인 커리어 쌓으면 서로 좋지 않나요.
    전담 못하겠다면 못 데려가게 해야 하고요.

  • 7. ㅇㅌ
    '17.10.16 1:13 AM (223.33.xxx.141)

    시어머니 자신이랑 아들 그리고 손주로 완전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며느리 빼고

  • 8.
    '17.10.16 9:43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시모보고 애 낳으라 하세요. 입양을 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254 내일 11시까지 광화문 가야하는데요. 교통통제 할까요? 2 ... 2017/11/06 591
746253 코스트코 만얼마짜리 담요 4 ... 2017/11/06 2,236
746252 리본약 다이어트 5 ..... 2017/11/06 1,367
746251 [단독] '美 도피' 이인규, 버지니아주 체류 확인 7 추접다. 2017/11/06 2,127
746250 노회찬의원 정무위원회에서 질의중 빵터짐 6 ... 2017/11/06 2,410
746249 보험가입 5년 전에 병원갔던 것도 추적되나요? 3 라라라 2017/11/06 2,769
746248 두가지일을 한꺼번에 잘못하느거를 뭐라해요? 5 남편들 2017/11/06 1,350
746247 남편에게 정 떨어진 게 다시 좋아지려면? 5 ㅡㅡ 2017/11/06 3,302
746246 크루서블-억.울.함.으로 고통받는분들 3 tree1 2017/11/06 495
746245 정치검사들 장난 아니었네요. 15 오라를 받아.. 2017/11/06 4,338
746244 전희경 욕 좀 더 합시다. 15 생각할수록 .. 2017/11/06 3,078
746243 중2 아들 정신이 가출상태인거 같아요 12 궁금 2017/11/06 4,601
746242 김치담근뒤에 청각 따로 추가로 넣어도 효과가같나요 2 쭈쭈 2017/11/06 806
746241 전세금2천만원 올리면여 4 졍이80 2017/11/06 1,736
746240 중학교..시험 앞두고 내내 자습만 시키는 선생들 14 어이상실 2017/11/06 2,085
746239 직장맘이신 분들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 있으세요? 5 자유가그립다.. 2017/11/06 1,162
746238 트럼프 "아베, 대량의 美군사장비 구입하기로 했다&qu.. 1 샬랄라 2017/11/06 576
746237 회사 회식을 없애야 할것 같아요 6 세상 2017/11/06 1,959
746236 국회의원 국민감사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4 ... 2017/11/06 310
746235 중국은 트럼프방문에 스모그줄이려 바베큐까지 금지,우린 반미시위 .. 15 뭐죠 2017/11/06 1,824
746234 세상 재밌게 사는 분들은 저녁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12 2017/11/06 3,159
746233 팟케스트 매니아분들 추천부탁 해요~!! 43 팟케 좋아~.. 2017/11/06 2,854
746232 다욧중인데요 1 칼로리 문의.. 2017/11/06 460
746231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3 지속 2017/11/06 1,086
746230 내일 명동 가야 되는데 .. 트럼프 방한때문에 1 ㅎㅎ 2017/11/06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