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취한 사람이 안들어오는데..

ㅜㅜ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7-10-16 00:06:47
남편이 일행들과 열시반 쯤 헤어지고 집에 왔어도 한참 지날 시간인데
아무리 전화해도 연락도 안되고 지인들한테 연락하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 돼서요..
혹시 이런 경우 신고하는 것도 있나요.
하도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업무로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오늘 어쩔 수 없는 행사에 가서
술이 더 취했나 봅니다ㅜㅜ
제발 상처받는 댓글은 하지 말아주세요.

IP : 122.4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남편이 늘그래요
    '17.10.16 12:15 AM (124.49.xxx.61)

    방정맞은생각드시죠..그래도같이있던사람들에게 해야죠 어떡해요.밖에나가 찾을수도없고

  • 2. ㅜㅜ
    '17.10.16 12:21 AM (122.42.xxx.215)

    네ㅜ 몸이 엄청 피곤할때라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아시는 분이 10시 반쯤에 전화가 왔거든요
    헤어진다고ㅜㅜ

  • 3. 휴대폰위치추적
    '17.10.16 12:32 AM (124.49.xxx.61)

    안돼나요?

  • 4. ..
    '17.10.16 12:36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그래서 신고한 적 있었어요. 남편의 동선이 아닌 곳에서 남편의 전화기를 주웠다며 낯선 사람한테 전화까지 와가지고는... 경찰서에서는 그냥 만취자로 조사하고 예상 경로에 있는 파출소마다 연락해서 확인해주시더라구요. 다행히 평상시와 다름없이 집에 돌아왔었어요.
    많이 불안하시면 신고하세요. 아니 이 글 쓴 사이에 집에 오셨기를 바래요.

  • 5. 하....어쩔....
    '17.10.16 12:43 AM (125.178.xxx.203)

    동네 공원에서 자다가 모기한테 뜯기고....
    새벽에 들어온 전적이 있어요.

    동네 한바퀴 돌아 보세요.

  • 6. ㅇㅇ
    '17.10.16 1:16 AM (222.238.xxx.192)

    저희 남편도 아파트 공원에서 넘어져서 안경도 잃어버리고 잠든적 있어요 한번 돌아보세요

  • 7. 들어오셨나요?
    '17.10.16 8:03 AM (118.222.xxx.105)

    지금 이 글 읽었는데 걱정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375 포도즙 다이어트 시작! 17 크하하 2017/10/16 4,960
738374 다리찢기하다 비구순 파열되신분 3 질문 2017/10/16 3,344
738373 MB국정원 '김재철에 문건내용 전달' 정황..檢, 조사 방침(종.. 1 다스는 누구.. 2017/10/16 602
738372 시든 무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할까요? 9 고민 2017/10/16 1,678
738371 쇠고기가 보약은 보약인가봐요 7 50대 2017/10/16 3,732
738370 정동진쪽에 새벽에 도착하면 10 ,,,, 2017/10/16 1,496
738369 비가 몇날며칠 오니 운동이 안되네요 2 .... 2017/10/16 793
738368 맨날 아프다고 하는지인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7/10/16 4,216
738367 문대통령 만난 엄지원/공효진 인스타 보니 하트가 뿅뿅 9 ........ 2017/10/16 3,609
738366 어린아이 돌보는 젊은부모들보니 짠하네요 16 ... 2017/10/16 4,602
738365 장서갈등 글에 댓글중 ..... 2017/10/16 709
738364 다스, 언론에 한 줄이 안나오네요 6 .. 2017/10/16 1,019
738363 오늘 춥네요 18 가을 2017/10/16 2,719
738362 입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주름이지네요.어디로 물어봐야해요? 3 주름 2017/10/16 1,781
738361 토락국 먹고 복통이 있을숟 있나요?.. 1 ;; 2017/10/16 922
738360 30년전에도 82가 있었으면 37 윌리 2017/10/16 4,058
738359 천년의 사랑 듣고 있어요. 박완규 2017/10/16 688
738358 발목 심하게 다쳐보신 분ᆢ 얼마만에 나으셨나요? 8 47세 2017/10/16 1,878
738357 아파트 못질 어느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3 공공의적 2017/10/16 1,191
738356 급) 알타리 무가 저를 째려보고 있어요 25 ... 2017/10/16 2,659
738355 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오래 못 가실 것 같다고 하네요 4 엄마 보고 .. 2017/10/16 2,660
738354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눈영양제도 있나요? 1 .. 2017/10/16 775
738353 이해안가는 부모들 1 0000 2017/10/16 1,536
738352 영,수 같이 배우는 작은 학원에서 한 과목만 그만 두면 애가 눈.. 2 고2 학원 2017/10/16 961
738351 집안일 시켰다고 뾰로통한 남편 15 워킹맘 2017/10/16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