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취한 사람이 안들어오는데..

ㅜㅜ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7-10-16 00:06:47
남편이 일행들과 열시반 쯤 헤어지고 집에 왔어도 한참 지날 시간인데
아무리 전화해도 연락도 안되고 지인들한테 연락하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 돼서요..
혹시 이런 경우 신고하는 것도 있나요.
하도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업무로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오늘 어쩔 수 없는 행사에 가서
술이 더 취했나 봅니다ㅜㅜ
제발 상처받는 댓글은 하지 말아주세요.

IP : 122.4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남편이 늘그래요
    '17.10.16 12:15 AM (124.49.xxx.61)

    방정맞은생각드시죠..그래도같이있던사람들에게 해야죠 어떡해요.밖에나가 찾을수도없고

  • 2. ㅜㅜ
    '17.10.16 12:21 AM (122.42.xxx.215)

    네ㅜ 몸이 엄청 피곤할때라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아시는 분이 10시 반쯤에 전화가 왔거든요
    헤어진다고ㅜㅜ

  • 3. 휴대폰위치추적
    '17.10.16 12:32 AM (124.49.xxx.61)

    안돼나요?

  • 4. ..
    '17.10.16 12:36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그래서 신고한 적 있었어요. 남편의 동선이 아닌 곳에서 남편의 전화기를 주웠다며 낯선 사람한테 전화까지 와가지고는... 경찰서에서는 그냥 만취자로 조사하고 예상 경로에 있는 파출소마다 연락해서 확인해주시더라구요. 다행히 평상시와 다름없이 집에 돌아왔었어요.
    많이 불안하시면 신고하세요. 아니 이 글 쓴 사이에 집에 오셨기를 바래요.

  • 5. 하....어쩔....
    '17.10.16 12:43 AM (125.178.xxx.203)

    동네 공원에서 자다가 모기한테 뜯기고....
    새벽에 들어온 전적이 있어요.

    동네 한바퀴 돌아 보세요.

  • 6. ㅇㅇ
    '17.10.16 1:16 AM (222.238.xxx.192)

    저희 남편도 아파트 공원에서 넘어져서 안경도 잃어버리고 잠든적 있어요 한번 돌아보세요

  • 7. 들어오셨나요?
    '17.10.16 8:03 AM (118.222.xxx.105)

    지금 이 글 읽었는데 걱정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302 아래 방광염 글 댓글중에 2 가을 2017/10/18 1,262
740301 붙박이장하고 입주청소 아닌가요?? 7 이사이사 2017/10/18 4,896
740300 저가항공 안타시는분 계신가요? 31 . 2017/10/18 7,169
740299 강남 숙소 알려주세요 4 햇님 2017/10/18 563
740298 팝송 제목 알려주세요 3 .,.. 2017/10/18 582
740297 너무잘먹으니 잠을 못자도 힘이 생기네요 ㅎㅎ 4 얌~ 2017/10/18 1,683
740296 꽃 피어라 달순아 보시는 분 계세요? 16 달순이 2017/10/18 1,575
740295 외국대학 입학한 친한 언니의 딸 선물?? 6 고민 2017/10/18 982
740294 임플란트 하려면 서울로 가야할까요? 역시 2017/10/18 448
740293 아파트 33평 도배 비용 얼마쯤 드나요 11 도배비용 2017/10/18 12,445
740292 얼굴에 주름 어떻게 받아 들여요? 10 ... 2017/10/18 2,991
740291 공부는 왜 해야하는거예요?;(초등이예요) 27 oo 2017/10/18 3,883
740290 다스는 누구 꺼? 길벗1 2017/10/18 774
740289 교정치과 결정할때 절차? 2 ... 2017/10/18 827
740288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금숙은 사퇴하라!! 3 허걱 2017/10/18 563
740287 울 캐시미어 소재에 반팔조합은 좀 이상하지않나요? 4 ,,,, 2017/10/18 1,155
740286 전업으로서 행복한 이시간^^ 9 잠시나마 2017/10/18 3,408
740285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찾기쉬운 커피숖 2 처음 2017/10/18 639
740284 일희일비하는 것과 감정표현에 충실한 삶? 10 ㅇㅇ 2017/10/18 1,778
740283 분당 치맛바람 쎈가요? 15 00000 2017/10/18 3,409
740282 어제 불타는청춘 ㅋ 7 ... 2017/10/18 4,525
740281 지금 삶이 평안하신 분 손들어보세요 64 2017/10/18 17,438
740280 초6 남자아이 선물 추천해주세요~ 3 친구 2017/10/18 1,730
740279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8.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 1 통일 2017/10/18 344
740278 CNN 박근혜, 구치소서 인권침해 주장..단독보도 파장 22 ... 2017/10/18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