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지옥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ㅜㅜ
초3남아
초1여아
19개월 여아
검은빨래 따로 흰빨래 따로, 아기빨래 따로 구분해서
세탁합니다.
속옷 양말 구분 못한지 오래....
그래도 매일매일 빨래가 한더미씩 나옵니다 ㅜㅜ
빨래 개는것도 지쳐서 세탁소 옷걸이 200개 사서
옷걸이에 널어 말리고 바로 각자 옷장에다 싹 걸어줍니다.
지금 흰옷 널고
아기빨래 돌려야 하는데 넘넘 귀찮습니다.
세탁기 작은거 하나 더 살까요?? ㅜㅜ
트윈워시는 어떤가요??
진정 아이들이 독립하면, 빨래지옥에서 벗어나나요???
1. 건조기는 안사시나요
'17.10.15 10:39 PM (221.141.xxx.200)빨래 너는 수고를 줄여줄텐데요
2. 건조기 추천
'17.10.15 10:39 PM (125.141.xxx.235)건조기 사셔야할 것 같은데요...
3. ᆢ
'17.10.15 10:40 P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그보다..더한 사춘기지옥!
입시지옥(공부시켜야되는)!
취업지옥!등등이 몰려오지 않을까요?4. 원글
'17.10.15 10:41 PM (58.79.xxx.144)같은평수 윗층사는 친언니가 건조기를 쓰는데
그리 썩 추천을 하지 않아서요....
건조기 설치할데가 없어서 안방 발코니에 설치했거든요.
그러고보니, 언니네가 트윈워시에 건조기를 쓰는데
자꾸 단점만 얘기를 하네요.
트윈워시에 건조기 조합 괜찮을까요???5. 상상
'17.10.15 10:43 PM (211.248.xxx.147)건조기사세요. 그게답일걸요
6. 원글
'17.10.15 10:45 PM (58.79.xxx.144)앞으로 닥쳐올 많은 지옥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빨래부터 해결하고요 ㅋ
건조기가 답인가 봅니다 ㅜㅜ7. 당연히
'17.10.15 10:47 PM (216.40.xxx.246)건조기 필수에요. 없이 못살아요.
8. ..........
'17.10.15 10:5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힘드시겠어요.
9. 그런데
'17.10.15 10:52 PM (59.5.xxx.186) - 삭제된댓글지금 너는 대신 빨래개기 생략인데
건조기 사면 너는 대신 빨래 개야해요.
원글님 댁은 그게 그거 같은데 양말은 손 덜겠네요.^^10. 가스건조기가
'17.10.15 10:53 PM (211.211.xxx.228) - 삭제된댓글답이예요
린나이거 70만원에 설치했어요
20분이면 건조완료입니다
심지어 운동화도 말릴 수 있어요
침구류도 금방 마르니 여분이불이 필요없어졌어요
옷도 양말도 금방금방 나오니 여분이 필요없어서 아이들옷 어른옷 딱 입을것만 남기고 다 버렸어요
그래서 옷장 이불장도 텅비어서.그것도 처분했어요
설치해주시는 기사님이 이제 생활이 바뀔거라고 하셨는데 딱 그말이 맞아요
넘 빨래가 빨리되니 개는게 일이긴 해요 ㅠㅠ
그리고 열기와 소음이 있으니 가스배관과 배기구가 있는 세탁실에 설치하는 게 가장 좋아요
돈값 제대로 하는 물건이고 빨래에서 해방된 기분이예요! 꼭 사세요!11. 원글
'17.10.15 10:54 PM (58.79.xxx.144)빨래만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
아기 봐주시는분도 계시고
남편도 청소나 설거지등등 함께하지만
빨래는 온전히 제 몫이라.... ㅜㅜ12. 원글
'17.10.15 10:56 PM (58.79.xxx.144)가스건조기 성능에 눈이 휘둥그레 해집니다.
정말 20분이면 오케이 입니까??? ㅋ
저희는 발코니에 빨래널고 제습기 풀가동하거든요~
근데 옷이 넘넘 많아서 밤새 제습기 돌려도 다 안마릅니다 ㅜㅜ13. 건조기
'17.10.15 11:01 PM (211.200.xxx.113)강력 추천합니다
동생네 아이들 어려서 사라고 해서 샀는데 너무 좋다고 주변에 권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아이들이 고등 대학생이라도 옷들 많이 나와요 (자주 갈아 입고 내놔서...)
1년이 되어가는데 진짜 부담없이 생활해요
남자애들 이불 베개 더럽다기보다는 냄새가 나서 세탁을 자주하는 편인데 걱정없어요
이불 여러개 필요없이 하나가지고 빨아서 바로 건조하니 너무나 좋아요
적극 추천해요14. ..
'17.10.15 11:02 PM (182.222.xxx.108) - 삭제된댓글건조기 사시고
아기빨래 따로 안 하고 같이하심 돼요15. 원글
'17.10.15 11:07 PM (58.79.xxx.144)저같은 사람은 건조기가 꼭 필요한거 맞는거죠??
담달에 남편 보너스 200정도 나오는데,
건조기에 투자하라고 요청해야겠습니다 ㅋ16. ...
'17.10.15 11:0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지옥이라면서 왜 벗어날 방법이 있는데 안하심?
단점 있어도, 님을 지옥에서 벗어나게 할 물건이에요
저는 빨래 스트레스 0%이에요
건조기 말고 드럼세탁기에 건조기능 같이 있는거 있어요
그거 사세요
빨래 넣고 단추 몇개 누르면 몇시간 후 건조까지 돼서 나와요
빨래천국이에요17. 원글
'17.10.15 11:10 PM (58.79.xxx.144)제가 건조기 사겠다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눈치없는 친정언니가 자기네집에 빨래들고와서 건조하라고...
매번 그러니까 자꾸 흐지부지 되었어요.
같은라인 윗층에 살거든요~
그것도 일이라고 매번 얘기해도, 매번 얘기나올때마다 저리 초를 치니.....
아무튼, 이번에는 언니 입단속부터 시키고 사야겠습니다.18. 건조기+ 아기사랑 세탁기 필요하싴들
'17.10.15 11:13 PM (14.39.xxx.7)아기사랑세탁기 있으면 아기빨래 동시에 돌릴 수 잇어서 시간 단축되요 그리고 트윈워시 별로라고 저도 들어서요 전 아이사랑세탁기 완전 만족~~
19. ...
'17.10.15 11:2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원글님
건조기 하나 사는데 언니 허락이 있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왜 자꾸 친정언니 이야기를 꺼내세요
앞으로도 필요하면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사는게 님을 위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시 얘기하지만 저는 세탁기에 건조기능 붙어있는거 추천해요. 건조기에 넣는것도 일이에요. 그거면 수건같은건 밤에 돌리고 아침에 꺼내도 돼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기세탁기는 별로 활용 안했어요. 참고하세요.20. 젤소미나
'17.10.15 11:20 PM (121.182.xxx.56)검은옷 흰옷 속옷 타월
이렇게 구분해서 세탁하는데
통돌이 아기사랑세탁기 가스건조기
이렇게 셋팅해서 써요21. 요즘 건조기
'17.10.15 11:23 PM (175.223.xxx.121)전기세도 얼마 안나와요
집 먼지도 줄고... 직장맘으로 강추입니다
다만 옷손상은 감안 하셔야해요22. 소나
'17.10.15 11:24 PM (180.224.xxx.57)건조기 옷감 엄청상하는데 괜찮나요? 제가 요령이없는건지.. 다행히 남자애들이라 대충입히는데.. 새로산가을옷도 돌리고 작아져서 속상했어요. 수건이링 이불건조는 아주 좋아요~~
23. 그 언니네로
'17.10.15 11:24 PM (114.204.xxx.212)며칠 연달아 건조하러 가면 귀찮아서 사라고 할겁니다 ㅎㅎ
24. ..
'17.10.15 11:24 PM (180.66.xxx.164)트윈워시 사지마시고 건조기 사세요~~~근데 수건 한가득넣으면 기본 3시간 돌아가긴해요~~~
25. 요리왕이다
'17.10.15 11:26 PM (122.47.xxx.186)애가 세명이면 솔직히 건조기가 필요하긴하겠네요.전 옷손상은 절대 못참는 성격이라 앞으로 살 일은 없겠지만 내가 만약 님 상황이라면 애 옷만 건조할려고 살것 같아요.애 옷 세 명분량이면 이게 개는것도 중노동일듯하구요.그리고 널 장소도 좁을것 같아요.애옷은 뭐 매일매일 하니깐 옷손상이 건조기 아니라도 가는거고요.
26. ....
'17.10.15 11:28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친정언니가 자기네집에 빨래들고와서 건조하라고...
----------
헐27. 가스건조기에 이어
'17.10.15 11:29 PM (211.211.xxx.228) - 삭제된댓글씁니다
윗집에 언니가 가까이 있어도 세탁기 바로 위에 설치된 건조기보단 가까이 있지 않지요 ㅋ
전 통돌이 쓰는데 그.위에 건조기 설치했어요
세탁 끝나면 통돌이 특성상 빨래가 다 엉키는데 그냥 그 엉킨채로 바로 위 건조기에 넣고 말려버립니다
건조가 끝나면 먼지도 별로 없고 심지어 엉킨 것도 풀려있어요!
단 면옷 마소재옷 청바지도 엄청 줄어들어요
아이들옷 양말은 크게크게 사고 (두사이즈 정도 위로요) 수선이 필요할 것같은 바지도 한 번 건조시켜보고 줄어든 다음에 수선합니다
원단에 따라 많이 줄기도하고 아니기도 해서 가늠하기가 좀 어려워요
직구로 산 아이아빠 새 폴로 셔츠를 두 장이나 아동복으로 만들어놔서 부부싸움한 적도 있지만 ㅠㅠ 그래도 꼭 써야할 살림이예요
예전엔 빨래 건조때문에 꼭 남향 아파트만 찾았는데 이제는 가스배관이 지나가는 세탁실이 있는지만 볼정도로 가스건조기가 중요해졌네요28. 드럼세탁기건조
'17.10.15 11:31 PM (14.38.xxx.61) - 삭제된댓글묻어서 질문합니다
건조되는 세탁기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29. ㅇㅇㅇㅇ
'17.10.15 11:32 PM (222.119.xxx.145)색깔옷흰옷 다 섞어서 할 때
넣는 티슈같은 거 있어요. 그거 한장씩 넣어서
돌리면 물이 안들어요..30. 원글
'17.10.16 12:03 AM (58.79.xxx.144)빨래 널고 왔더니 댓글이....ㅋ
형부가 **전자 지점장이예요~
언니네는 직원가로 저렴하게 샀는데, 저는 돈 다주고 사야하니까 좀 아깝게 생각되었나봐요~ 매번 돈 아끼라고 잔소리하는 스타일....ㅋ
아무튼 이번에는 돈이 얼마가 들든 꼭 사야겠습니다.
오늘 빨래하다가 겨울 내복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31. ...
'17.10.16 12:05 AM (58.227.xxx.133)건조기 있어도 귀찮을 판에 왜 널고 걷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건조기로 돌리면 옷에 주름은 무지 가요.
적게 넣으면 괜찮은데 저같이 한번에 많이 넣으면 주름 가요.빨래 많은 집은 그저 그럴수도...
빨래는 많이 해놨는데 건조기에 들어가는게 적으면 반은 건조기 반은 널기..하기도 애매하잖아요.
그리고 흰빨래 검은 빨래 그냥 한번에 넣어요.
전 양말이랑 색깔 옷/ 흰 옷 따로 빨다가 바쁘거나 귀찮으면 그냥 한번에 빨아요. 그래도 문제 없어요 ㅋ
바쁜 워킹맘에 애가 셋인데 뭘 가려요. 안 죽어요.32. .....
'17.10.16 12:0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전 삼성 플렉스워시 쓰는데 색깔옷과 흰옷 또는 색깔옷과 수건
또는 흰옷과 수건 이런 조합으로 한번에 드럼 통돌이 돌려요
두번 돌릴걸 한번에 돌리니 시간 절약 되서 좋아요.
일주일에 네번 돌릴 걸 두번 돌려요
통돌이는 세척력이 약해서 오염이 심한 부분은
미리 오염제거제 뿌려서 돌리는데
일단 시간이 절약되서 만족스러워요33. ..
'17.10.16 12:16 AM (175.223.xxx.77)가스건조기 사세요.
한가득 넣어서 표준 돌리면 표준 41분인데 빨래양 따라서 건조시간 알아서 줄어들어요.
전 하루에 이불빨래만 세번하고 건조기 세번돌리고 일반빨래하고 건조기돌리고..그래도 반나절 안걸려요. 저도 빨래 널었다 걷었다하는게 집안일중에 젤 싫었던 사람이거든요..
저희집도 어린아이 있어서 건조기 매일 한두번씩 꼭 돌리는데요.. 전기세는 늘어난거 없고 한여름엔 요리며 온수며 써도 가스비 만원 안나와요. 가스 거의 안쓴다는 얘기죠.
처음살때 기계값 설치비 말고는 정말 참 좋은 가전같아요. 옷이 낡는다는데... 비싸고 오래입을 옷은 따로 빼서 옷걸이 걸어말리지만 아이 내복이나 속옷. 수건종류만 건조돌려도 손이 엄청나게 덜가요..34. 근데
'17.10.16 12:25 AM (58.140.xxx.232)가스건조기는 비추입니다. 연통 통해서 빨래찌꺼기 세제찌꺼기등 유해물질 나가는데 윗집에서 컴플레인하면 답이 없댑니다. 민원 각오하라고 엘지기사님이 그랬다는 후기읽고 전기로 샀어요. 실제로 지역카페에 윗집엄마가 사진 올리기도 했어요. 아랫집 건조기 때문에 그집 방충망에 찌꺼기들 잔뜩 묻어서 떼지지도 않는대요.
35. 근데
'17.10.16 12:26 AM (58.140.xxx.232)전기는 연통이 없어서 설치도 쉽고(코드만 꼽으면 끝) 단점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제품가격도 더 비싸요.
36. ..
'17.10.16 12:55 AM (175.223.xxx.77)에고 저희집은 단독주택이라 그런건 또 몰랐네요ㅠㅠ. 아무튼 건조기자체는 정말 좋아요
37. 윗분
'17.10.16 1:01 AM (211.211.xxx.228) - 삭제된댓글윗집 방충망에 붙을 정도는 아닌 듯 해요
배기구 바로 십센티 정도 앞에 있는 저희집 방충망에 옷먼지가 끼긴 끼어요 한 육개월 지나니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윗집 방충망에 붙을정도의 양은 아니예요 참고로 전 린나이 쓰고요
이사가려던 집이 있는데 가스배관이 없어서 전기로 바꿀까했는데
가스쓰던 사람은 전기 못쓴다고 82 댓글에서 보고 다른 아파트 매물 보고.있네요38. 덧붙여
'17.10.16 1:07 AM (211.211.xxx.228) - 삭제된댓글민원받은 적은 한번도 없어요
하루에 평균 두 번은 돌려요
구매에 도움되시길요39. 원글
'17.10.16 1:08 AM (58.79.xxx.144)가스와 전기 장단점이 있군요...
아무래도 저희는 전기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윗집분이 예민하신분이라... ㅜㅜ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대여섯장씩 나오는 수건과 애들 내복만 건조해도
한결 수월할것 같습니다^^
우리집 수건 60장인건 안비밀이고, 수건 쌓아놓는 테이블이 따로 있는것도 안비밀입니다ㅜㅜ
개다개다 지쳐서 그냥 털어서 쌓아놓기만 한다는....ㅜㅜ40. ........
'17.10.16 1:36 AM (211.206.xxx.179)원글님. 저도 바쁘면 빨랫대에 며칠씩 걸어놓고 그랬어요. 오래 걸어놓으면 먼지 쌓이는거 알면서도..
아.. 빨래돌리고, 널고 걷고.. 개고 ㅠㅠ 정말 바쁘면 머릿속에서 빨래 건조대가 아예 지워지기도 ㅠㅠ
하여튼 너무 위축되지 마세여. 저는 아이가 1명인데도 그랬는데...
아이가 3명이면 ㄷㄷ..
저는 겨울에 전기건조기 산 이후부터는, 그런 고민에서 해방되었어요.
이제 빨래 돌리고 개기만 하면 돼요...^^;41. ㅇㅇ
'17.10.16 2:05 AM (180.230.xxx.54)그 정도로 빨래 많으면 세탁기 2개 있어야겠네요.
그게 아기세탁기 추가가 되던..
그냥 보통 세탁기 2대가 되던
요새 나오는 비싼 트윈워시가 되던..
빨래는 다 되기를 기다리는것도 지쳐서요. 그거 기다렸다가 또 해야하고, 그거 끝날때까지 못자고.
제습기 돌려서 말려야 하는 정도면 그냥 전기건조기라도 사세요 (가스가 더 좋겠지만)
요즘 전기 건조기가 제습원리로 작동하는거라던데.
그러면 널어서 제습기 돌리는거랑 전기세 비슷하지 않겠어요?
손은 덜 가고 시간 절약하고42. 건조기가
'17.10.16 2:09 AM (59.18.xxx.167)건조기가 없으면 살림마감시간이 너무 늘어나지 않나요? 그 많은 빨래가 마를 때까지 밖에 널려있어야하고. 일 끝내고 쉬셔야죠
43. 동감
'17.10.16 8:15 AM (117.111.xxx.145)트윈워시 처음 출시때 사서, 2년되는 오늘까지 너무 잘써요.
퇴근시간/기상시간 맞춰 예약세탁걸어두고, 바로 널고.
아기까지 있다시니..빨래폭탁이겠네요..ㅠㅠ
토닥토닥...
건조기, 세탁기..엄마위해 투자한것, 아까워마세요.
남들뭐라든 말든, 내가 편한게 제일 우선이예요44. 가끔은
'17.10.16 9:15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빨래 개서 각자 서랍에 넣는거 큰인입니다.
가끔은 커다란 빠래바구니에 구겨져도 괜찮은 양말.수건,속옷 그안에 처박아두고 거기서 꺼내 입습니다.
그거 줄어들면 빨래할 타임.
어떤때는 빨래줄에서 하나씩 꺼내입습니다.
줄어들면 빨래할 타임..
바쁠때는 이렇게도 살았습니다45. 원글
'17.10.16 1:44 PM (110.70.xxx.2)저 일어나자마자 건조기 샀습니다.
여러분들덕에 큰 맘먹고 질렀어요~
코리앗일페스타 뭐시기해서 저렴하게 했습니다^^46. 일부러 로그인
'17.10.16 3:35 PM (124.50.xxx.130)빨래를 너무 많이 분리하지 마세요
저는 흰빨래 수건 속옷 / 양말 어두운빨래
이렇게 나눠서 돌리는데
4인가족이지만 빨래 쌓이면 돌리니
일주일 한번밖에 안돼요
건조기 사셨다니 너무 잘하셨어요
건조기 쓰고 부담이 1도 없어요
저는 손빨래도 자주하는데(교복블라우스등)
건조기 살짝돌려 말리니
담날 바로 입을수.있고 따로 다림질도 필요 없더라구요
기승전 건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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