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임약 , 장기로 드신분~몇개월까지 복용해보셨나요

잘될꺼야!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7-10-15 21:56:11
빈혈로인해 클레라정을장기복용하고있는데요
1년6개월정도복용했는데요

이렇게오래장기로 복용해도 되는건가싶어서요.
피임이외에 빈혈등으로 복용하시는분

빈혈수치올린후
복용중단해도 된다고
의사쌤이 그러던가요
IP : 122.34.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0.15 10:23 PM (39.118.xxx.122)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50세인데 6개월째 먹고 있어요 부정출혈로 먹게 되었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위험하다고 하네요

  • 2.
    '17.10.15 10:29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이 댓글 지울거 같지만 저는 야즈 먹고 오년째입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등의 이유로 먹고 있네요
    담당의 말로는 담배만 안 피우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했구요
    여긴 피임약을 독약 취급하는 곳이라 별로 글 달고 싶진 않은데
    일단 달아봅니다 일단 저는 지금까지 전혀 문제 없구요
    제 밑으로 의학적 근거 없는 몸에 안좋다는 댓글 그다지 보고 싶진 않네요 약이란게 부작용이 있어도 내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크면 어쩔수 없이 먹어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3. ....
    '17.10.16 3:36 AM (70.72.xxx.163)

    32살에 아이 난 후 의사 처방으로 10년 가까이 먹었는데
    생리도 만 54살까지하고 지금 건강한 60대.
    외국에는 피임약 오래 먹는 사람 많아요.

  • 4. 31-33까지
    '17.10.16 8:08 AM (221.140.xxx.157)

    신혼초에 2년 먹었는데 살이 너무 찌고, 기미 주근깨가 폭발하고, 생리양이 너무 많이 줄어서 복용 중단했어요 (모두 공인된 부작용이에요)
    의사샘도 3년이상은 먹지 말라더라구요
    전 제일 순한거 처방받아 먹었는데 선생님왈, 아무리 순해도 동양인 체력엔 부담일수가 있다고.. 저런 부작용이 안나타나면 계속 먹어도 되는데 저처럼 부작용 보이면 바로 그만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살은 다 빠지는데 2년 걸린듯 해요. 기미는 아직 덜 빠지구요

  • 5. 31-33까지
    '17.10.16 8:09 AM (221.140.xxx.157)

    생리양은 복용중단하자마자 바로 정상되더라구요. 전 피임약이 정말 안맞았나봐요. 복용할 땐 피가 정상적인게 아니라 갈색의 이물질처럼 나왔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372 시든 무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할까요? 9 고민 2017/10/16 1,678
738371 쇠고기가 보약은 보약인가봐요 7 50대 2017/10/16 3,731
738370 정동진쪽에 새벽에 도착하면 10 ,,,, 2017/10/16 1,496
738369 비가 몇날며칠 오니 운동이 안되네요 2 .... 2017/10/16 793
738368 맨날 아프다고 하는지인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7/10/16 4,216
738367 문대통령 만난 엄지원/공효진 인스타 보니 하트가 뿅뿅 9 ........ 2017/10/16 3,609
738366 어린아이 돌보는 젊은부모들보니 짠하네요 16 ... 2017/10/16 4,601
738365 장서갈등 글에 댓글중 ..... 2017/10/16 709
738364 다스, 언론에 한 줄이 안나오네요 6 .. 2017/10/16 1,018
738363 오늘 춥네요 18 가을 2017/10/16 2,719
738362 입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주름이지네요.어디로 물어봐야해요? 3 주름 2017/10/16 1,781
738361 토락국 먹고 복통이 있을숟 있나요?.. 1 ;; 2017/10/16 921
738360 30년전에도 82가 있었으면 37 윌리 2017/10/16 4,058
738359 천년의 사랑 듣고 있어요. 박완규 2017/10/16 687
738358 발목 심하게 다쳐보신 분ᆢ 얼마만에 나으셨나요? 8 47세 2017/10/16 1,877
738357 아파트 못질 어느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3 공공의적 2017/10/16 1,191
738356 급) 알타리 무가 저를 째려보고 있어요 25 ... 2017/10/16 2,659
738355 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오래 못 가실 것 같다고 하네요 4 엄마 보고 .. 2017/10/16 2,660
738354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눈영양제도 있나요? 1 .. 2017/10/16 775
738353 이해안가는 부모들 1 0000 2017/10/16 1,536
738352 영,수 같이 배우는 작은 학원에서 한 과목만 그만 두면 애가 눈.. 2 고2 학원 2017/10/16 960
738351 집안일 시켰다고 뾰로통한 남편 15 워킹맘 2017/10/16 3,101
738350 어찌 그런 삶을 사셨나이까? 2 꺾은붓 2017/10/16 1,365
738349 옛날에 뱀 같은 혀로 82 주부님들 현혹시켰던 김치 판매자 닉네.. 75 저기 혹시 2017/10/16 19,379
738348 최재성 ..ㅎㅎ 15 중동 2017/10/16 5,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