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쌀쌀해서 뜨끈항 국물있는거 먹을려고
사각오뎅 썰어넣고 김치국물 넣고 우동사리 넣고 쯔유 넣고 끓여먹었는데
우동사리도 1인분이였구요
먹고나서 몸무게 제어보니 1.6kg증가...
뭘 먹고 살으라는건지 ㅠㅠ
오뎅김치우동 끓여먹었는데 1.6kg 찌네요
...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7-10-15 21:55:01
IP : 121.189.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부추 상할까봐
'17.10.15 9:56 PM (185.89.xxx.226)전 부쳤어요..김치에 국물까지 넣으니 너무 맛있네요..
저울에는..안 올라가렵니다..2. ...........
'17.10.15 10:00 PM (222.101.xxx.27)저는 생생정보통 닭볶은탕 레시피가 정말 맛있다길래 오늘 따라했는데 너무 달고 별로여서 양념 안먹고 닭만 다 건저먹으니 몸이 무거워요. 몸무게 재고 싶지 않아요.
근데 먹고 바로 잰 건 몸무게 아니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다녀와서 잰 게 진짜 몸무게!!!!하고 우기고 싶습니다.3. 다 밀가루니
'17.10.15 10:1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솔직히 체중감량할땐 그렇게 먹고 싶어도 못먹죠 오동통한 우동면발에 오뎅에 김치국물까지 뜨끈하게 먹음 진짜 후.. 힘들게 운동한거 그한번에 날아가느거라ㄷㄷㄷ
4. 음..
'17.10.15 10:4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제가 어제 떡볶이 1인분 순대 5000원치 4시 30분경 먹었거든요.
밤새도록 떡볶이가 배에서 불어났는지 배가 하나도 안꺼지고
아침에 밥조금 먹고 운동을 2시간 했고
장운동 집증적으로 많이 했더니
화장실에서 볼일 4번이나 봤는데도
배가 안꺼지더라구요.
지금도 근육운동 많이 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는데
배는 아직도 안꺼졌어요.
떡볶이 1인분, 순대 5000원치, 홍시 8개 먹은거 때문에 하루종일 운동을 해야하다니...
슬퍼요.
뭘 먹으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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