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뎅김치우동 끓여먹었는데 1.6kg 찌네요

...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7-10-15 21:55:01
저녁에 쌀쌀해서 뜨끈항 국물있는거 먹을려고

사각오뎅 썰어넣고 김치국물 넣고 우동사리 넣고 쯔유 넣고 끓여먹었는데

우동사리도 1인분이였구요

먹고나서 몸무게 제어보니 1.6kg증가...

뭘 먹고 살으라는건지 ㅠㅠ
IP : 121.189.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부추 상할까봐
    '17.10.15 9:56 PM (185.89.xxx.226)

    전 부쳤어요..김치에 국물까지 넣으니 너무 맛있네요..

    저울에는..안 올라가렵니다..

  • 2. ...........
    '17.10.15 10:00 PM (222.101.xxx.27)

    저는 생생정보통 닭볶은탕 레시피가 정말 맛있다길래 오늘 따라했는데 너무 달고 별로여서 양념 안먹고 닭만 다 건저먹으니 몸이 무거워요. 몸무게 재고 싶지 않아요.
    근데 먹고 바로 잰 건 몸무게 아니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다녀와서 잰 게 진짜 몸무게!!!!하고 우기고 싶습니다.

  • 3. 다 밀가루니
    '17.10.15 10:1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체중감량할땐 그렇게 먹고 싶어도 못먹죠 오동통한 우동면발에 오뎅에 김치국물까지 뜨끈하게 먹음 진짜 후.. 힘들게 운동한거 그한번에 날아가느거라ㄷㄷㄷ

  • 4. 음..
    '17.10.15 10:4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떡볶이 1인분 순대 5000원치 4시 30분경 먹었거든요.
    밤새도록 떡볶이가 배에서 불어났는지 배가 하나도 안꺼지고
    아침에 밥조금 먹고 운동을 2시간 했고
    장운동 집증적으로 많이 했더니
    화장실에서 볼일 4번이나 봤는데도
    배가 안꺼지더라구요.

    지금도 근육운동 많이 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는데
    배는 아직도 안꺼졌어요.

    떡볶이 1인분, 순대 5000원치, 홍시 8개 먹은거 때문에 하루종일 운동을 해야하다니...
    슬퍼요.
    뭘 먹으라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569 네 살 아들과 소소한 일상 6 음냐 2017/11/13 1,331
748568 런던 그리니치는 서울로치면 2 ... 2017/11/13 903
748567 4시 퇴근 실수령 220 복직하시겠어요? 8 고고 2017/11/13 5,326
748566 사랑의 온도 ?? 9 happy 2017/11/13 1,934
748565 이명박 아들, 다스 알짜납품업체100만원에 샀다. 11 richwo.. 2017/11/13 1,580
748564 촛불의 핵심, 한국 보수우파는 집권해선 안 된다 11 고딩맘 2017/11/13 998
748563 일산 산부인과 어디가 잘보나요? 3 흑흑 2017/11/13 1,416
748562 너무 예쁜 직원 8 예뻐요 2017/11/13 7,118
748561 마녀의 법정. 대박이네요! 2 ... 2017/11/13 2,991
748560 핸드폰이 이상해요 핸드폰 초보.. 2017/11/13 333
748559 잡채 미리 일부만 볶아둬도 될까요? 10 ㅇㅇ 2017/11/13 1,488
748558 아들이 눈썹뼈가 너무돌출되어걱정입니다 10 ㅠㅠ 2017/11/13 6,761
748557 두피 양쪽 아이 손파닼만하게 찬물이 흐르는듯한 느낌 .. 오잉? 2017/11/13 741
748556 대형교회가 18 비자금 창구.. 2017/11/13 2,370
748555 일산 허유재산부인과에서 미레나시술 8 ㅇㅇㅇ 2017/11/13 3,526
748554 갑상선 수술자국 언제쯤 옅어지나요? 6 모모 2017/11/13 1,690
748553 이런상사 만난적있으세요? 3 이런 2017/11/13 1,104
748552 초4 여아 2차성징 어떤가요ㅜ 9 키 140 2017/11/13 3,182
748551 김민교 웃기네요. 53 아이고야 2017/11/13 15,485
748550 이맘 때 오는 비는 싫어요 6 ,,, 2017/11/13 2,047
748549 퇴행성 관절염 수술외에 방법없을까요? 6 베베88 2017/11/13 2,002
748548 이런습관도 닮네요 5 달강이 2017/11/13 1,402
748547 비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6 ㆍㆍㆍ 2017/11/13 3,345
748546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6 tree1 2017/11/13 4,131
748545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계약했어요.. 11 .. 2017/11/13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