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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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고 유행 지난온 판매하는 곳이 있을까요?
1. ? ?
'17.10.15 9:12 PM (210.100.xxx.239)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 큰맘먹고 하나씩 내다버려요.2. 정리
'17.10.15 9:13 PM (211.246.xxx.28)당근마켓 이라는 어플 좋은것같아요~~
3. 중고나라에
'17.10.15 9:15 PM (183.100.xxx.240)팔려해도 사진찍고 올리고 배송하는 수고에 남는게 없어요.
유행지난거 가격은 원가를 생각하면 안되는데
환경 생각해서 누군가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싸게 내놓아야 해요.
동네 플리미켓에서도 좋은거 골라서 싸게 파니까 완판을 하긴 했는데
준비하고 왔다갔다에 땡볕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남는것도 없는거죠.4. 유행
'17.10.15 9:25 PM (223.62.xxx.114)타는옷은 명품이라도 안팔려요.헌옷 방문수거 하러 오는사람한테 파세요.저도 지난주에 옷정리해서 키로당 300원에 팔아서 15.000원에 팔았네요..의류수거함에 버리는거 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5. 중고나라
'17.10.15 9:49 PM (125.184.xxx.67)에 파세요. 아니면 연령대높은 여초카페 (그릇 카페)같은데 파시는 법도 있어요. 아니면 필웨이.
저 같이 찾는 사람 있어요.
가격은 대신 엄청 싸게 내놓으셔야 할 거에요.6. 근데
'17.10.15 9:52 PM (125.184.xxx.67)애매한 백화점 브랜옷이라면 타임, 보티첼리급 아니면 아무리 비싸게 주셨어도 잘 안 팔릴 거에요. 어떤 브랜드에요?
7. ..
'17.10.15 10:11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저는 정말 거의 새옷인데 싫증났거나 안 어울리는 옷은 사이즈 맞는 지인 줬고요
대부분은 아까워도 그냥 재활용함에 넣어요.
헌옷 방문수거로 두 번 팔아봤는데 30키로 넘을때까지 모아놓는 것도 일이고 지저분하고 그렇게 모아봤자 얼마 안되고 해서 그때그때 버립니다.
옷을 좋아해서 남의 옷 벼룩으로 몇 번 사입어보기도 했는데 내놓는 옷은 뭔가 딱 예쁘지 않은 그런게 있어요.
저만 해도 진짜 예쁘고 좋은 옷은 절대 안 내놓거든요.
그런데 10년 쯤 된 중고 옷을 아무리 비싸도 누가 덜컥 사입겠어요.8. ..
'17.10.15 10:17 PM (222.120.xxx.20)거의 새옷인데 싫증났거나 안 어울리는 옷은 사이즈 맞는 지인 줬고요
대부분은 아까워도 그냥 재활용함에 넣어요.
헌옷 방문수거로 두 번 팔아봤는데 30키로 넘을때까지 모아놓는 것도 일이고 쌓아놓는 동안 집이 지저분하고 그렇게 모아봤자 얼마 안되고 해서 그때그때 버립니다.
옷을 좋아해서 남의 옷 벼룩으로 몇 번 사입어보기도 했는데 내놓는 옷은 뭔가 딱 예쁘지 않은 그런게 있어요.
저만 해도 진짜 예쁘고 좋은 옷은 절대 안 내놓거든요.
중고나라나 장터 있는 사이트에 가격 엄청 싸게 해서 내놓으시든가 기증, 혹은 버리세요.
10년 쯤 된 중고 옷을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산 옷이라도 누가 덜컥 사입겠어요.
내가 산 가격을 생각하면 안됩니다.9. ...
'17.10.15 10:36 PM (124.50.xxx.94)10년 넘은건 `100만원 짜리 옷이어도 살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부하심이..10. ...10년넘은 정장
'17.10.15 11:11 PM (114.204.xxx.212)무게로 달아 파는방법밖에.. 다 귀찮아서 그냥 버려요
유행지난걸 누가 살까요. 기부해도 갖다 입을사람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