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직장에 이혼녀라고 알려져서, 어이없는일 겪었다는데, 이혼사실은 직장에 절대모르게다닐수없나요?
작은회사같은데야 모르겠지만
교사나 공무원처럼 평생오래다니는곳은, 첨에 이혼전에는 등본이나 가족관계서류낼때, 남편이있었으면, 가족수당받는거아니면, 남편있다가없어져도 궂이내가모르게 그냥 시치미떼고, 이혼했니안했니 말자체를 안하고 살수없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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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이혼사실을 모르게 다닐순없나요?
..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17-10-15 15:21:03
IP : 58.235.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5 3: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주말부부라고 하면 돼죠.
등본이 따로인 경우도 있다던데.
너무 숨기면 캐고 싶어하니 적당히 거짓말 해요.
켕겨서 거짓말이 아니라 귀찮은 일 피하기 위한 거죠.2. ..
'17.10.15 3:45 PM (223.38.xxx.14)본인이 알리지 않으면 되죠. 재혼한다는 소식 듣고 이혼한 사실 알게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그런 경험 있고요.
3. ...
'17.10.15 3:47 PM (182.211.xxx.215)절대 얘기 안하면 돼요. 한명에게라도 흘리는 순간 전체로 퍼지는거죠. 요즘 주말부부도 많으니 적당히 둘러대고요
4. ...
'17.10.15 4:26 PM (218.153.xxx.233)재혼 후에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알려질 뿐...
5. ..
'17.10.15 5:07 PM (115.143.xxx.101)6년째 말 안하고 다녀요.
6. 비밀
'17.10.15 5:14 PM (223.53.xxx.24) - 삭제된댓글시간이 몇 개월만 흘러도 다 알게됩니다.
즉 눈 가리고 아옹이지요.
굳이 부인도 긍정도 안합니다.7. 말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17.10.15 10:29 PM (221.151.xxx.230)제 지인 중에도 두 명 있는데 직장사람들은 전혀 모릅니다.
8. . . .
'17.10.28 4:20 A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절대 말안해야겠군요.
1명에게라도.
주말부부많으니,,적당히 얘기하고
재혼소식이나 듣고 알게되게요
그래야 서로 편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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