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려치기하면서 남자소개해주는 경우

. .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7-10-15 14:16:29
뭐라고 응대해야 하나요
그냥 괜찮다라고 하면 계속 만나보라고 설득하고.
아래 기능직 고졸 남자분 소개해준다는 글 보고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그냥 괜찮다고 하고 그때 한 마디도 쏴붙여주지 못한게 속상하네요
IP : 121.88.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5 2:17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최근에 아는 동생이 그래서
    뭐라고 따끔하게 한 마디 할까 하다가 그냥 인연 끊었어요.

  • 2. ...
    '17.10.15 2:20 PM (14.1.xxx.92) - 삭제된댓글

    싱글일때-그렇게 좋은면 네가 만나.
    기혼일때-그렇게 괜찮으면 네 형제자매 소개팅해줘.

  • 3. ...
    '17.10.15 2:28 PM (175.192.xxx.180)

    윗분 사이다!
    저 30대 집도 잘살았고 일하면서 대학원 다니고 있었는데
    고딩동창 녀 ㄴ 이 니가 결혼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시골농촌총각 소개해준다고 진짜로 모임에 데리고 나타남요.
    아무말 못하고 당한게 지금도 억울하네.ㅎㅎㅎㅎㅎ
    저 말 외워서 꼭 하세요!!

  • 4. ..
    '17.10.15 2:3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니 안목을 믿을 수 없어서 싫다고 해요.
    괜히 어디다 고졸을 갖다 대냐고 말 잘못했다간 되집혀요.

  • 5. 기혼일 때
    '17.10.15 2:33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으면 니가 한 번 더 해.

  • 6. ...
    '17.10.15 2:33 PM (223.33.xxx.201)

    니 친척소개해주라 어른들좋아하시겠다

  • 7. 저도
    '17.10.15 4:42 PM (223.33.xxx.211)

    옛날에 그런 일 당한 적 있어요.
    한 마디할까 하다
    상대 무안해 할까봐 참았거든요.
    지금같으면
    "엮지 마세요.불쾌합니다."했을 거 같아요.
    비난을 하건 말건.

  • 8. ㅇㅇ
    '17.10.15 5:06 PM (175.113.xxx.122)

    결혼해서 너처럼 살까봐 무서워서 남자만날 생각 없다,
    니 남편 같은 사람 만날까 두렵다,
    그러시면 될 듯.

  • 9. .....
    '17.10.15 5:41 PM (49.143.xxx.135) - 삭제된댓글

    35살 노처녀일때 동네 아줌마가 반신불수인 본인 아들 어떠냐고....내가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그냥 막 웃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651 광신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16 난선민 2017/12/18 3,937
758650 헌신적이지 않은 남친 65 .. 2017/12/18 16,000
758649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1 원글 2017/12/18 868
758648 30대후반 여자 예산1억으로 전세집구하기! 12 2017/12/18 3,519
758647 매칭 프로필에 연예인 여동생 사진을 haha 2017/12/18 1,134
758646 이번 언론실수? 겨울잠 자던 국민들 소환했다 3 겨울잠 2017/12/18 1,740
758645 "기레기 WAR ZR" 개봉박두../ 더레프.. 2 고퀄 2017/12/18 1,138
758644 이 패딩 어떤지 봐주세요~ 14 춥다추워 2017/12/18 3,576
758643 아주대병원 근처에 제과점이나 병문안 선물 살만한 곳 있을까요? .. 6 2017/12/18 1,487
758642 갑자기 귓속에서 소리가... 2 ... 2017/12/18 1,325
758641 야마하 디지털 키보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4 2017/12/18 1,098
758640 제 주변에 개쓰레기 같은 것들이 입양을 한다는데... 20 ... 2017/12/18 6,004
758639 '정웅인' 최고의 배역 10 깜빵 2017/12/18 5,290
758638 사춘기되고 크면 변할까요??? 14 .... 2017/12/18 3,448
758637 유튜브로 그대그리고 나 보는데 이드라마도 출연진이 화려했네요.... 1 ... 2017/12/18 1,297
758636 현재 문재인대통령 상황! 6 리슨 2017/12/18 2,514
758635 청기자단해체 청원.기사 세개 떴네요. 20 며칠안된.새.. 2017/12/18 2,529
758634 아무리 오래 연애해도 같이 살아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 있나요? 8 남녀 2017/12/18 3,373
758633 세살 남조카.크리스마스선물? 10 ........ 2017/12/18 1,127
758632 홀대프레임은 오히려 지지율오르지않나요?? 6 ㄱㄴㄷ 2017/12/18 1,029
758631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 비자에 대해 잘 아시는 분.....도움좀.. 3 쿠벤 2017/12/18 934
758630 저는 로망이 딸 키우면 야마하 피아노랑 인형의집이었어요 6 ㅋㅋㅋ 2017/12/17 2,312
758629 중국 매체에 보도된 문재인 대통령 방중 행보 7 노컷뉴스랑 .. 2017/12/17 1,128
758628 십킬로가량 빼신분 사이즈가 7 허리 2017/12/17 2,644
758627 비닐봉지 2장 쓴 알바생 절도범으로 몬 편의점 문 닫았다 13 richwo.. 2017/12/17 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