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십분, 이십분 늦는 과외쌤
무슨 생각으로 매번 늦을까요?
한번 말해야겠죠?
1. T
'17.10.15 1: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시간은 채워주고 가죠?
늦는건 꼭 말씀하세요.
아이가 뒤로도 일정이 있다고 시간은 좀 지켜달라고..2. ..
'17.10.15 1:21 PM (175.113.xxx.90)수업시간은 잘 지키나요?
이동시간의 변동 때문일지도요.3. ...
'17.10.15 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본인 욕심에 수업을 너무 많이 잡아서 그렇죠
시간 지켜달라고 말하세요
말 안 하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그래도 되는 줄 알아요4. 음
'17.10.15 1:22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늦은만큼 채우나요?
잘 가르친다면야 ...
제가 예전 과외할때 그렇게 자꾸 지각을 했었는데 그게 습관이었어요ㅠ
한번은 학생어머니가 한번에 오는 버스있다며 가르쳐주시더라구요.5. 뒤로 오분 십분
'17.10.15 1:24 PM (119.149.xxx.138)빌때도 있는데 오분 이내고 쉬는 시간없이 해서 그건 괜찮은데 왜 그 계산을 안하고 몇달을 그러는지. 참...
6. 그런
'17.10.15 1:28 PM (59.6.xxx.30)지각병은 평생 못 고칩니다
본인 습관이에요~~~
그냥 참던지 아님 교체하세요7. 음
'17.10.15 1:32 PM (112.153.xxx.100)수업 정시에 끝내시고, 늦은 시간만큼 페이에서 차감하면..그만두시려나요?
8. ㅋㅋㅋ
'17.10.15 1:45 PM (59.6.xxx.30)페이에서 차감한다면 그만두겠죠
본인 잘못은 인정 안하죠
평생 지각하고 산 인생인데~~~
지각은 그냥 병이라고 하더라구요...(대학 때 교수님왈)9. 참, 신기해요.
'17.10.15 2:08 PM (119.149.xxx.138)설대 대학원 다니고 수업중에도 폰 딱 꺼놓고 성실의 끝판왕일것 같은데도 저런 지각병이 있네요ㅜ
매번 주차 핑계대는데 제가 주변 주차장 상황판까지 똑으로 보내주고 한번에 오는 대중교통편 다 보내주고해도 저런거 보면 걍 시작 시간간만은 내맘대로 하겠다거나
지각이 습관이거나 겠죠?
석달하는 중에 정시에 온게 두번 정도?
페이에서 차감하면 계산법이 넘 복답해요ㅠ
수업 끝나고 카톡으로 기다리는 동안 애가
늘 게임하면서 십분 이십분씩 낭비한다고
시간 지켜달라해야겠어요.
딴게 대체로 좋아서 웬만함 싫은 소리 안하고 넘어갈랬더니
내맘같지 않네요10. ㅇㅇ
'17.10.15 2:16 PM (223.39.xxx.62)절대 못고쳐요
그냥 늦은만큼 시간이나 잘 채워달라고 하심이.11. 저라면
'17.10.15 3:09 PM (118.219.xxx.103)참습니다.
다른게 다 좋다면서요.
아이가 시작전 게임한다
이런 문자는 안 보내시는게
좋을듯.
그만두게 할때 지각 말씀하세요12. 제과거생각나서
'17.10.15 3:15 PM (180.134.xxx.208) - 삭제된댓글저도 엄청 성실해서 어머니들이 못 짜르신듯 ㅠ
병인듯한데 그냥 20분늦는 시각으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미안해서 더 잘해줄듯요.13. gfsrt
'17.10.15 3:51 PM (223.62.xxx.166)6시인데 20분에 온다면.
선생님 과외시간을 6시30분으로 조정하시죠.
라고 밀하세요.14. 근데
'17.10.15 4:06 PM (220.85.xxx.206)시간 잘 지키는 과외샘은
진짜 시간만 잘지킨다는 게 문제.. 쓸데 없는 거 가르치고
형식적으로는 잘 가르치는거 같은데 내용은 없는..15. 제
'17.10.15 4:06 PM (220.85.xxx.206)경험입니다
16. 제가 그런데
'17.10.15 11:19 PM (14.39.xxx.7)저 애들 성적 완전 잘 올려주고 덤으로 1시간 수업도 해주고 그래요 ㅎㅎㅎ 지각병 고쳐야하는데 ㅠㅠ 문제는 5분 10분 보다 더 본질적인게 중요하다 믿어서.... ㅠㅠㅜ 이러케 평생 살고 잇네요 ㅠㅠ ㅠㅠㅠ 고쳐야하는데 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8654 | 빨래~ 며칠이나 말리세요? 20 | 햇볕에ᆢ | 2017/10/15 | 9,212 |
738653 | 양파 빨리 소비할수 있는 방법 뭐가 있나요? 16 | ... | 2017/10/15 | 2,694 |
738652 | 질좋은 발사믹 식초 추천해 주세요 17 | 가을포도 | 2017/10/15 | 5,352 |
738651 | 미국 문과 대학원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9 | 미호 | 2017/10/15 | 1,851 |
738650 |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은 뭔가요? 49 | ... | 2017/10/15 | 7,350 |
738649 | 부부상담중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많나요? 2 | 흐유 | 2017/10/15 | 2,458 |
738648 | 조인성 토크콘서트 하네요. 11 | 러브 | 2017/10/15 | 2,907 |
738647 | 운동 없이 14키로 감량 10년 유지. 질문 받아요^^ 153 | 다이어트 | 2017/10/15 | 26,800 |
738646 | 계비로 제주도 가는데 시댁식구 경비부담 문제 29 | ?? | 2017/10/15 | 5,027 |
738645 | 중국발 컨테이너서 '맹독 불개미'..日 전역 '비상' | // | 2017/10/15 | 1,177 |
738644 | 옷방에서 왜 고춧가루냄새가 날까요 3 | 이상해요 | 2017/10/15 | 1,438 |
738643 | 여행비 안주는 직장동료 9 | 피스타치오1.. | 2017/10/15 | 3,529 |
738642 | 전에 올라왔던 직구추천 옷 브랜드 이름이 뭐더라.. 2 | 베어 | 2017/10/15 | 1,623 |
738641 | 설국 1 | 내일 | 2017/10/15 | 693 |
738640 | 살찐 푸들 ㅠㅠ이대로 좋은지? 3 | 궁금이 | 2017/10/15 | 2,217 |
738639 | 10살이면 아동용 물안경 사는게 맞죠? 5 | 물안경 | 2017/10/15 | 582 |
738638 | 황금빛 내인생 19 | 아까비 | 2017/10/15 | 7,208 |
738637 | 요즘 홈쇼핑 개나소나 다 나오나보네요 6 | 음 | 2017/10/15 | 4,616 |
738636 | 저처럼 어두운것 좋아하시는분~ 16 | 우울증 없어.. | 2017/10/15 | 4,432 |
738635 | 담번에는 연근은 그냥 사는걸로.....;;;;; 18 | 어흑 | 2017/10/15 | 5,332 |
738634 | 빨래지옥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ㅜㅜ 33 | 빨래지옥 | 2017/10/15 | 7,140 |
738633 | 남편에게서 정떼기..조언 부탁드려요. 26 | ㅇㅇ | 2017/10/15 | 12,968 |
738632 | 외사친인지 뭔지 불편하네요 2 | 111 | 2017/10/15 | 3,894 |
738631 | 노브랜드비엔나소세지 기대이상이네요 7 | .. | 2017/10/15 | 2,502 |
738630 | 이연복 짜장이며 5 | 팔도 | 2017/10/15 | 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