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십분, 이십분 늦는 과외쌤

아오 짜증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7-10-15 13:19:45
잘 가르치고 딴건 다 좋은데 항상 늦어요.
무슨 생각으로 매번 늦을까요?
한번 말해야겠죠?
IP : 119.149.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7.10.15 1: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시간은 채워주고 가죠?
    늦는건 꼭 말씀하세요.
    아이가 뒤로도 일정이 있다고 시간은 좀 지켜달라고..

  • 2. ..
    '17.10.15 1:21 PM (175.113.xxx.90)

    수업시간은 잘 지키나요?
    이동시간의 변동 때문일지도요.

  • 3. ...
    '17.10.15 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 욕심에 수업을 너무 많이 잡아서 그렇죠
    시간 지켜달라고 말하세요
    말 안 하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그래도 되는 줄 알아요

  • 4.
    '17.10.15 1:22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늦은만큼 채우나요?
    잘 가르친다면야 ...
    제가 예전 과외할때 그렇게 자꾸 지각을 했었는데 그게 습관이었어요ㅠ
    한번은 학생어머니가 한번에 오는 버스있다며 가르쳐주시더라구요.

  • 5. 뒤로 오분 십분
    '17.10.15 1:24 PM (119.149.xxx.138)

    빌때도 있는데 오분 이내고 쉬는 시간없이 해서 그건 괜찮은데 왜 그 계산을 안하고 몇달을 그러는지. 참...

  • 6. 그런
    '17.10.15 1:28 PM (59.6.xxx.30)

    지각병은 평생 못 고칩니다
    본인 습관이에요~~~
    그냥 참던지 아님 교체하세요

  • 7.
    '17.10.15 1:32 PM (112.153.xxx.100)

    수업 정시에 끝내시고, 늦은 시간만큼 페이에서 차감하면..그만두시려나요?

  • 8. ㅋㅋㅋ
    '17.10.15 1:45 PM (59.6.xxx.30)

    페이에서 차감한다면 그만두겠죠
    본인 잘못은 인정 안하죠
    평생 지각하고 산 인생인데~~~
    지각은 그냥 병이라고 하더라구요...(대학 때 교수님왈)

  • 9. 참, 신기해요.
    '17.10.15 2:08 PM (119.149.xxx.138)

    설대 대학원 다니고 수업중에도 폰 딱 꺼놓고 성실의 끝판왕일것 같은데도 저런 지각병이 있네요ㅜ
    매번 주차 핑계대는데 제가 주변 주차장 상황판까지 똑으로 보내주고 한번에 오는 대중교통편 다 보내주고해도 저런거 보면 걍 시작 시간간만은 내맘대로 하겠다거나
    지각이 습관이거나 겠죠?
    석달하는 중에 정시에 온게 두번 정도?
    페이에서 차감하면 계산법이 넘 복답해요ㅠ
    수업 끝나고 카톡으로 기다리는 동안 애가
    늘 게임하면서 십분 이십분씩 낭비한다고
    시간 지켜달라해야겠어요.

    딴게 대체로 좋아서 웬만함 싫은 소리 안하고 넘어갈랬더니
    내맘같지 않네요

  • 10. ㅇㅇ
    '17.10.15 2:16 PM (223.39.xxx.62)

    절대 못고쳐요
    그냥 늦은만큼 시간이나 잘 채워달라고 하심이.

  • 11. 저라면
    '17.10.15 3:09 PM (118.219.xxx.103)

    참습니다.
    다른게 다 좋다면서요.
    아이가 시작전 게임한다
    이런 문자는 안 보내시는게
    좋을듯.
    그만두게 할때 지각 말씀하세요

  • 12. 제과거생각나서
    '17.10.15 3:15 PM (180.134.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성실해서 어머니들이 못 짜르신듯 ㅠ
    병인듯한데 그냥 20분늦는 시각으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미안해서 더 잘해줄듯요.

  • 13. gfsrt
    '17.10.15 3:51 PM (223.62.xxx.166)

    6시인데 20분에 온다면.
    선생님 과외시간을 6시30분으로 조정하시죠.
    라고 밀하세요.

  • 14. 근데
    '17.10.15 4:06 PM (220.85.xxx.206)

    시간 잘 지키는 과외샘은
    진짜 시간만 잘지킨다는 게 문제.. 쓸데 없는 거 가르치고
    형식적으로는 잘 가르치는거 같은데 내용은 없는..

  • 15.
    '17.10.15 4:06 PM (220.85.xxx.206)

    경험입니다

  • 16. 제가 그런데
    '17.10.15 11:19 PM (14.39.xxx.7)

    저 애들 성적 완전 잘 올려주고 덤으로 1시간 수업도 해주고 그래요 ㅎㅎㅎ 지각병 고쳐야하는데 ㅠㅠ 문제는 5분 10분 보다 더 본질적인게 중요하다 믿어서.... ㅠㅠㅜ 이러케 평생 살고 잇네요 ㅠㅠ ㅠㅠㅠ 고쳐야하는데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964 목동 재수학원? 2 재수맘될려고.. 2018/01/09 1,112
766963 예민한 남친.. 사소한 문제로 봐도 될까요? 36 yoeno 2018/01/09 5,644
766962 친구랑 해외여행 가기로했는데 스트레스에요. 23 ㅜ ㅜ 2018/01/09 8,101
766961 시댁관련문제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15 조언 2018/01/09 3,672
766960 요즘 초등 졸업 진짜 일찍하네요 9 ........ 2018/01/09 2,358
766959 노안이 온거 같은데.. 안경점에서 일반적인 돋보기 안경 맞추면 .. 6 노안 2018/01/09 3,679
766958 헬스케어펀드 하나 있는 데요 1 펀드매도시점.. 2018/01/09 490
766957 살면서 하게 되는 후회 중에 3 모카 2018/01/09 2,561
766956 아침 저녁 혈압이 다른가요? 4 ㅇㅇ 2018/01/09 2,422
766955 알탕 맛있게 하는곳 아시는 분~~ 6 초롱초롱 2018/01/09 879
766954 진학사칸수 5 *** 2018/01/09 1,625
766953 BBK특검 검사들, MB정부 내내 선망하는 자리에 갔다 1 개놈들 2018/01/09 831
766952 샘표 토장? 토굴된장? 8 된장찾아삼만.. 2018/01/09 4,974
766951 어제 커피마시면 위 아프신단 분 읽어보세요 8 ㄹㅎ 2018/01/09 3,344
766950 임대등록해야할지 고민되어요 3 네슈화 2018/01/09 1,160
766949 라면국물로 샤브샤브해도 되나요? 13 자취생 2018/01/09 4,206
766948 가죽가방 모서리 마모나 각무너짐 ㅜㅜ 2 릴리 2018/01/09 1,688
766947 "커피, 위암 발생 높이는 장상피화생 진단율과 연관&q.. 6 샬랄라 2018/01/09 5,037
766946 윤아.. 인성보고 뽑은거 아닌가요? 20 ㅅㅅ 2018/01/09 6,976
766945 은퇴하면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살고 싶어요 어디가 좋을까요 39 나이들면 2018/01/09 8,413
766944 영화 검사외전, 배우 강동원 춤도 잘 추네요 ㅋㅋ 6 wkdbkl.. 2018/01/09 1,569
766943 기초문법인데 복수형 문의드려요 2 진혀기맘 2018/01/09 491
766942 연예인들 왜 자기 자식들 연예인 못시켜 안달일까요? 13 ... 2018/01/09 4,748
766941 사주에 수가 부족하면 29 ㅇㅇ 2018/01/09 14,345
766940 불청처음봤는데 도균? 저아저씨 넘웃껴요 ㅋㅋㅋ 5 Dfghjk.. 2018/01/0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