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아줌마, 일본어나 중국어 배워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궁금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7-10-15 12:39:25

질문이 좀...황당하죠? ^^

제가...언어감각이 괜찮은 편이라서 그나마 자신 있는 게 외국어 배우는 건데요,

일본어나 중국어 배우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영어는 잘합니다.

일본어나 중국어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IP : 175.209.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 일 영 한시간정도 원어민과 떠들수있는데요
    '17.10.15 12:42 PM (124.49.xxx.151)

    유창은 아니고 제가 막히는 부분을 원어민이 뚫어줘 가며..일상 소소한 얘기 정도 하는데요
    세 언어권 여행 불편하지 않고 우리나라에 여행온 사람들 도와줄수도 있고요.그냥 길물어보는 우리나라사람끼리처럼요.

  • 2. 영어를
    '17.10.15 12:43 PM (223.62.xxx.151)

    잘해도 할일이 많을텐데요.
    영어 잘하는 친구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교육받고있어요.
    베트남에 가서 한국교류를 위한 무슨 활동도 하구요.

  • 3. 글쎄
    '17.10.15 1:27 PM (112.221.xxx.186)

    제 주변 일본어 강사 영어 강사 다 다른일 알아봐서... 중국어는 조선족이 있고

  • 4. 영어를님,
    '17.10.15 2:18 PM (175.209.xxx.57)

    친구분이 베트남 가서 한국교류 위한 활동 뭔지요? 궁금하네요.

  • 5. ,,,
    '17.10.15 6:40 PM (121.167.xxx.212)

    저희 사촌 올케 엄마가 화교인데요.
    한국 아빠 만나서 한국 사람으로 살았어요.
    아이들 대학 졸업하고 50세 넘어서 중국어 학원 6개월 다녀서
    웬만큼 하게 되니 중국으로 친척들 만나러. 혹은 관광 다니더군요.
    중국어 배운면서 태극권도 같이 배워서 이젠 고수가 됐어요.
    그리고 왈츠 종류 춤도 배우러 다니더니 구청이나 문화센터 춤 강사도 해요.
    평일엔 문화센터 강사. 그것도 시간 빽빽하게 하고요.
    주말엔 중국 관광객 가이드 하고요.
    지금 70세 넘었는데도 활발히 활동 해요.
    문화센터 강사는 나이 들어 힘들어서 시간 많이 줄였다 하더군요.
    뭐든 열심히 하면 돼요.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99 인간관계에 대한 진리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24 ㄴㄴㄴ 2018/01/10 6,918
767198 쿠킹 클래스 다녀보신분들, 배운 요리 실생활에서 하시나요? 22 쿠킹 2018/01/10 3,788
767197 오랫만에 빈스 울캐시미어 코트 직구했어요. 20 .... 2018/01/10 4,868
767196 약사 또는 의사 선생님 신장 관련 상담 3 홀아비 2018/01/10 1,434
767195 친정엄마가 수술 예정이신데요.. 19 ㅇㅇ 2018/01/10 3,843
767194 차가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11 .... 2018/01/10 4,892
767193 정치색 짙은 조선일보가 말하지 않는 대통령의 영화 4 uninfo.. 2018/01/10 1,276
767192 자녀수당, 산모수당 받아내자 2 차별 2018/01/10 1,368
767191 "2억 줬더니 흡족해해" '최순실 게이트' 터.. 3 박근혜 2018/01/10 2,576
767190 비수와 둔기... 4 무명 2018/01/10 1,302
767189 친정이나 본가나 같은 말이에요. 8 .... 2018/01/10 3,000
767188 Roy Clark의 yesterday when i was yo.. 4 pop 2018/01/10 619
767187 입원할 수 있는 시스템 좋은 정신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민브라더스맘.. 2018/01/10 1,451
767186 여성옷 칫수 좀 봐주세요. 4 남풍 2018/01/10 796
767185 솔직히 문통 유해 보이긴 했어요 26 대통령 2018/01/10 4,695
767184 한일 성노예 합의 사실상 파기 환영합니다. 7 적폐청산 2018/01/10 1,165
767183 진간장 어느제품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11 샘표??? 2018/01/10 3,429
767182 팩트 인터뷰, 오연상 의사 물고문이란 말만 빼고 물에 관한 모든.. 3 박종철 고문.. 2018/01/10 1,315
767181 해법독서논술 운영하시는 선생님 계신가요? 해법독서논술.. 2018/01/10 819
767180 이렇게 먹어서도 살 빠질까요 7 평생다이어트.. 2018/01/10 2,365
767179 크랜베리영양제는 식전에 먹는게맞나요? 1 .. 2018/01/10 1,716
767178 너무 놀라서 아직도 진정이 안돼요.보신분들 29 샬랄라 2018/01/10 26,999
767177 영재발굴단 2 부성 2018/01/10 1,503
767176 우리 애 8살인데 쓰레기 버리러 혼자 못갈거 같은데요;; 55 2018/01/10 7,182
767175 아이유 화장품모델 됐네요 10 .. 2018/01/10 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