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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원의집 둘째딸 멜리사길버트가 20대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누군지 아세요?

누구 조회수 : 5,784
작성일 : 2017-10-15 12:16:31

하이틴 스타였고 정말 기억나는건 콧볼이 정말 좁은 모양의 특이한 코였거든요

그남자가 정말 반항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여서 평범한 분위기의 멜리사랑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는데 멜리사가 차였던 기억이 나요

근데 정작 그 남자배우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려고 하는데두요

IP : 223.62.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5 12: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로브 로우

  • 2. ..
    '17.10.15 12:18 PM (124.111.xxx.201)

    로브 로

  • 3. 감사합니당
    '17.10.15 12:21 PM (223.62.xxx.243)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봤어요
    더 잘생기게 늙었네요.
    고맙게도^^

  • 4. 일요일
    '17.10.15 12:23 PM (125.128.xxx.182)

    일요일 12시인가? 동생들하고 재미있게 보던 추억의 외화예요^^

  • 5. 피트맘
    '17.10.15 12:26 PM (221.154.xxx.8)

    멜리사 길버트 ㅎ 댓글 연세들이 다들?
    전 50입니다. ㅋ
    모처럼 듣는 이름이라 정말 반갑네요.
    멜리사 길버트 소녀시적부터 친숙한 한국아줌마 몸매라,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6. 12시였나요?
    '17.10.15 12:28 PM (223.62.xxx.243)

    일요일 맞아요.
    왜냐하면 제가 교회에 늦어서 안가게 된 날 아침에 눈 뜨면 어두운 화면에서 아줌마 파마머리의 초원의집 아빠가 나오곤 했거든요.
    ㅋㅋㅋ

  • 7. 멜리사 수 애더슨
    '17.10.15 12:31 PM (221.161.xxx.51)

    멜리사 길버트 ᆢ자매 기억나네요
    진짜 추억 돋네요

  • 8. 전 쬐금 아래네요 ㅋ
    '17.10.15 12:32 PM (223.62.xxx.243)

    당시 저에겐 최고 미남이었던 로브로우
    제가 원숭이처럼 생긴 남자를 좋아하나봐요
    또다른 최고 미남이 빵오빠거든요
    그 로브로우랑 사귀어서 멜리사 길버트한테 감정이 참 안좋습니다~
    당시 로브로우가 공식석상에서도 길버트를 싫어하는 기색이 연연했는데 길버트는 사색이 되서 따라다니곤 했죠.
    친숙한 외모와는 달리 욕심이 지나친 여자였던 거 같아요.
    멜리사 길버트한테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인지는 몰라두요.

  • 9. ㅇㅇ
    '17.10.15 12:57 PM (125.178.xxx.203)

    하~~
    로브로우~
    잊고 살았네요..
    중딩때부터 넘넘 좋아했죠.
    몇몇 영화가 거의 19수준인데 보러 다녔어요.
    ㅋㅋㅋㅋ

  • 10. 나마스떼
    '17.10.15 1:00 PM (121.168.xxx.53)

    로브 로우랑 멜리사는 둘이 사귄 거 맞고
    사이좋을 땐 둘이 꿀 떨어진 사진맞아요.
    한쪽이 매달린다고 사귀는 사이가 되는 건 아니죠
    로브로우에 대한 사심이 정말 깊으신가봐요

    멜리사는 그후..미녀첩보원의 허수아비 요원
    브루스 박스라히트너 랑 결혼 했는데..

    로브로우보다 브루스가 훨씬 호남형 미남이죠.

  • 11.
    '17.10.15 1:07 PM (180.70.xxx.78)

    로부로우. 아웃사아더란 영화에서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전 45세. 어릴 때 스크린 잡지 보고 커서 로브로우 자주 나왔었어요. 부루스 박스라이트너도 이름이 낯익어 찾아보니 아...하게 되네요. 완전 추억의 인물들...ㅎㄹ

  • 12. 그런가요?ㅎㅎ
    '17.10.15 1:13 PM (223.62.xxx.243)

    로브로우랑 멜리사 만날때는 제가 좀 어려서 자세한 얘기는 잘 몰라요
    걍 파행으로 갈때 로브로우가 너무 싫어하면서 가면 울상이 된 멜리사가 필사적으로 뒤쫒아 가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로브로우가 고개 돌리고 딴데 보면서 화를 내고 있으면
    멜리사가 매달리는 사진을 본 게 다거든요.
    사귀고 있을때도 봣는데 멜리사가 필사적이구나라고 느꼈어요.
    뭐 사춘기때니 자의적 해석일 수도요~^^

  • 13. ...
    '17.10.15 1:46 PM (14.32.xxx.83)

    하이틴 잡지에서 멜리사가 인터뷰한 기사 봤던 생각나요.
    로브 로가 여자들한테 너무 인기 있어서 모든 여자를 적으로 생각하며 다이어트 열심히 한다는....
    어린 마음에도 그렇게까지 하면서 그 남자를 사귀어야하나 생각했어요 ㅎㅎ
    로브 로 나왔던 영 블러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14. ㅡㅡㅡ
    '17.10.15 3:11 PM (218.55.xxx.215)

    둘째딸 로라였나요?

  • 15. 퓨쳐
    '17.10.15 4:18 PM (114.207.xxx.67)

    로브 로라는 이름이 낯익어 찾아보니 웨스팅 윙의 샘 시본이네요!
    멜리사길버트랑 사귀었었다니....
    원글님 덕분에 새로운걸 알았네요~~^^

  • 16. 웨스팅 윙의 샘 시본
    '17.10.15 5:38 PM (219.115.xxx.51)

    원글과 상관없이, 웨스팅 윙 언급하신 퓨쳐님때문에 댓글 답니다. 웨스트 윙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예요. 아마 가장 좋아하는. 정치적 신념과 갈등, 그 화려한 말빨들. 정치공작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지금 청와대 스텝들 사진들 보면 웨스팅 윙이 생각나요.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인거죠.

  • 17. ㅁㅁ
    '17.10.15 11:05 PM (211.116.xxx.52)

    로브 로 너무 잘생겨서 얼굴만봐도 황홀할정도였는데
    배우로 잘나가진 못한듯해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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