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였고 정말 기억나는건 콧볼이 정말 좁은 모양의 특이한 코였거든요
그남자가 정말 반항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여서 평범한 분위기의 멜리사랑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는데 멜리사가 차였던 기억이 나요
근데 정작 그 남자배우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려고 하는데두요
하이틴 스타였고 정말 기억나는건 콧볼이 정말 좁은 모양의 특이한 코였거든요
그남자가 정말 반항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여서 평범한 분위기의 멜리사랑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는데 멜리사가 차였던 기억이 나요
근데 정작 그 남자배우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려고 하는데두요
로브 로우
로브 로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봤어요
더 잘생기게 늙었네요.
고맙게도^^
일요일 12시인가? 동생들하고 재미있게 보던 추억의 외화예요^^
멜리사 길버트 ㅎ 댓글 연세들이 다들?
전 50입니다. ㅋ
모처럼 듣는 이름이라 정말 반갑네요.
멜리사 길버트 소녀시적부터 친숙한 한국아줌마 몸매라,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요일 맞아요.
왜냐하면 제가 교회에 늦어서 안가게 된 날 아침에 눈 뜨면 어두운 화면에서 아줌마 파마머리의 초원의집 아빠가 나오곤 했거든요.
ㅋㅋㅋ
멜리사 길버트 ᆢ자매 기억나네요
진짜 추억 돋네요
당시 저에겐 최고 미남이었던 로브로우
제가 원숭이처럼 생긴 남자를 좋아하나봐요
또다른 최고 미남이 빵오빠거든요
그 로브로우랑 사귀어서 멜리사 길버트한테 감정이 참 안좋습니다~
당시 로브로우가 공식석상에서도 길버트를 싫어하는 기색이 연연했는데 길버트는 사색이 되서 따라다니곤 했죠.
친숙한 외모와는 달리 욕심이 지나친 여자였던 거 같아요.
멜리사 길버트한테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인지는 몰라두요.
하~~
로브로우~
잊고 살았네요..
중딩때부터 넘넘 좋아했죠.
몇몇 영화가 거의 19수준인데 보러 다녔어요.
ㅋㅋㅋㅋ
로브 로우랑 멜리사는 둘이 사귄 거 맞고
사이좋을 땐 둘이 꿀 떨어진 사진맞아요.
한쪽이 매달린다고 사귀는 사이가 되는 건 아니죠
로브로우에 대한 사심이 정말 깊으신가봐요
멜리사는 그후..미녀첩보원의 허수아비 요원
브루스 박스라히트너 랑 결혼 했는데..
로브로우보다 브루스가 훨씬 호남형 미남이죠.
로부로우. 아웃사아더란 영화에서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전 45세. 어릴 때 스크린 잡지 보고 커서 로브로우 자주 나왔었어요. 부루스 박스라이트너도 이름이 낯익어 찾아보니 아...하게 되네요. 완전 추억의 인물들...ㅎㄹ
로브로우랑 멜리사 만날때는 제가 좀 어려서 자세한 얘기는 잘 몰라요
걍 파행으로 갈때 로브로우가 너무 싫어하면서 가면 울상이 된 멜리사가 필사적으로 뒤쫒아 가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로브로우가 고개 돌리고 딴데 보면서 화를 내고 있으면
멜리사가 매달리는 사진을 본 게 다거든요.
사귀고 있을때도 봣는데 멜리사가 필사적이구나라고 느꼈어요.
뭐 사춘기때니 자의적 해석일 수도요~^^
하이틴 잡지에서 멜리사가 인터뷰한 기사 봤던 생각나요.
로브 로가 여자들한테 너무 인기 있어서 모든 여자를 적으로 생각하며 다이어트 열심히 한다는....
어린 마음에도 그렇게까지 하면서 그 남자를 사귀어야하나 생각했어요 ㅎㅎ
로브 로 나왔던 영 블러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둘째딸 로라였나요?
로브 로라는 이름이 낯익어 찾아보니 웨스팅 윙의 샘 시본이네요!
멜리사길버트랑 사귀었었다니....
원글님 덕분에 새로운걸 알았네요~~^^
원글과 상관없이, 웨스팅 윙 언급하신 퓨쳐님때문에 댓글 답니다. 웨스트 윙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예요. 아마 가장 좋아하는. 정치적 신념과 갈등, 그 화려한 말빨들. 정치공작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지금 청와대 스텝들 사진들 보면 웨스팅 윙이 생각나요.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인거죠.
로브 로 너무 잘생겨서 얼굴만봐도 황홀할정도였는데
배우로 잘나가진 못한듯해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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